타공무원은 모르겠지만 경찰쪽은 확실히 학벌 영향을 거의 안받기는함

그래서 저친구가 저러는지는 몰라도 한발짝만 밖으로 나가도 학벌이 중요해짐

나도 워낙 취업하기 어려운시절에 들어와서 그냥저냥 만족하고 살고 있지만 친구들 만나면 학벌도 학벌이지만 대학생활을 제대로 못해봤다는 아쉬움은 있음

특히 지금처럼 공직의 값어치가 땅에 떨어진 시점에서는 더더욱 그럼

본인들이 중요하시다는데 어쩌겠어 ㅋㅋ 다들 그렇게 살다가 뒤지는거지

사회인으로써 한 개인의 역량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중 하나가 학력 및 학벌인데

지잡대면 그 이상의 것을 한 번 더 증명해야하는 패널티가 있을 뿐임 그걸 못받아들이면 그냥 패널티 그대로 먹는 거고

학벌 뿐이냐? 교양, 직업, 수입, 재산, 집안, 외모 등등등 사회인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는 너무나도 많다.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어느 한 부분이 떨어질지언정 다른 부분에서 만회하면 됨

본문 속 작성자의 문제는 지잡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타고나기를 개찐따병신새끼인 게 문제임 지잡학벌은 그냥 +@일 뿐이고

노력을 무시하는 것일수도 있는데 나는 고등교육에 높은 가치를 평가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나이들면 더 어려운 시험과 자격증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들 참 미개해

꼭 서성한 같이 애매한 애들이 학벌 존나 따지더라. 대부분 대학은 천장이 머리위에 있지만, 천장이 우주를 뚫는 곳들도 있단다. 수능 개ㅈ밥 시험 가지고 지능거리는 저지능자들이나 나나 누가 보기엔 똑같은 침팬치들임

근데 생각보다 대학이름이 인생 모든걸 다 결정하진 않더라 명문대면 기회가 더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지잡대 간 애들이 인생이 망하는것도 아니더라고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사회는 학력을 승자와 패자의 관점으로 보는게 느껴지네

절대 다수가 패자인 사회에서 출산률이 오르길 바라다니 ㅋㅋㅋㅋ

학벌이 중요한 집단에선 유의미하게 중요하고, 안 그런 집단에선 안 중요하지.

다만, 어느 상황에서든 학교 말하면 그 사람을 얕잡아보진 않으니 좋아서 나쁠 건 없지.

돈을 얼마나 버느냐? 를 볼 때, 두뇌 수준과 소득이 드라마틱하게 차이나지는 않는 것 같음.

지 듣고싶은 얘기 나올때까지 귀닫고 에베베베베 하는거 개꼴보기싫으네

성실성이니 하는건 좆도아닌소리임 기업채용도아니고 소개팅에 웬 성실성

또한 성실성을 학벌로 조금은 담보할수있다쳐도 그거보다 훨씬 정확하게 측정되는게 현재 직업과 연봉일텐데 굳이 학벌로 그걸 측정할 이유가 없음

그냥 학벌을 볼수밖에 없는 이유는 일단 서울에서 대학생활한 사람들의 공감대도 크고

대학이라는 곳에서 배울수있는게 돈벌이에 직결되는것만 있는게 아니라 아주 다양한 문화자본을 쌓을 수 있어서 학벌격차가 많이 벌어지면 일상대화 자체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음. 관심사나 취미 같은것도 안맞고

더 잘난사람 만나고싶다 학벌이 좋아야만이 우수한 인간이다 라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실질적으로 연애하고 결혼하기에 잘 맞아야하니까 성격잘맞을 사람을 고르는 요건에 불과함

인서울이 상위 10프로 아닌가? 저기서 조건 한두개만 더 들어가도 한자리수 퍼센트 될거고 출산율 0.6도 많이 높은거였네

그치그치 상위 1%를 제외한 나머지는 패배자 병신들이지~

메모 하도록 하자

당첨율 50%, 1% 복권이 있다면 당신은 뭘 고를것인가?

스벅도 지잡걸려 이건 뭔데 ㅋㅋㅋㅋㅋ 블라인드 맵다 매워 ㅋㅋㅋㅋ

확실히 지잡보단 인서울이 괜찮을 확률이 높지ㅋㅋㅋ

저런애들 특) 막상 지가 가진 걸로 남 까내릴일 생기면 이 바득바득 갈면서 까내림ㅋㅋ

하나만 하자 하나만

중졸 강남 200억 건물주 vs 서울 의대

나는 학벌에 큰 가치를 두진 않지만 하나의 기준이 될 순 있다고 봄.

당장 외모 화법 사고 재산 가족관계로 사람을 평가하는데

학벌이 안될 이유가 어딨음

위에 것들보다 노력을 객관적 수치로 표현하기에도 가장 적합함

지잡이지만 의대 치대 한의대면 오케이인가요

지잡이어도 직업이 괜찮으면 괜찮지

지잡대도 충분히 좋은사람 많고 개천에서 용날수있는거고 이 사회에서 성공은 학벌빨이아니라 걍 운빨임

근데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생판 남이잖아?

누가 무슨 기준을 잡아서 걸러내든 그사람 입장에서는 필터기능일뿐이야

내가 걸러진다고 기분나빠할 이유가 뭐가있냐 ㅋㅋㅋㅋ 공적인 자리도아니고 말야

파티원구해요 딜러풀 이랑 뭐가다르냐 ㅋㅋㅋ

내가 니네파티에있는 딜러보다 두배는 딜 잘할텐데 파티장이 그걸 어캐아냐고 아 ㅋㅋㅋㅋ

인종차별, 외모차별, 지역차별, 학연차별....

좆만한 나라에서 어릴때부터 학벌에 치이고 편가르고 차별하고 씨이팔 보기좋다

고졸 10억 보유, 명문대졸 1억 보유

했을때 떠오르는 사람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생각하는 사람의 경험적 차이에 따라 다르게 떠오를테니

열심히 싸워봐야 서로 영원히 이해못할듯

체력도 가장 월등하고 머리도 제일 빠릿빠릿할 시기에 국민적으로 일종의 지능 성실성 테스트 하는 셈인데

거기서부터 뒤쳐저버린 거니까 뭐...

물론 차후 직업으로 만회는 좀 되겠지만

온 국민 줄 세우기 판에서 본인의 지적 레벨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게 그때밖에 없어서 그런듯

고등학교 까지 놀았으면 그 후에 열심히 살아서 남들이 학벌을 주목 못하게 하면 됨. 그게 아니면 이것 저것 따져지게 되는 거

지방대부터 의대까지 다 만나봤는데 사람좋은게 좋은건 맞긴함

난 전문대졸 9급따리인데 와이프는 의대 나옴 저런 거 보면 와이프가 참 고마워ㅋㅋㅋ 저런 학벌 아무 신경 안쓰고 결혼해준 게

9등급도 받아주는 그런곳 아니면 상관없지 않나?

소개팅은 한다는거아냐?

이 씹기만자 새끼들

저러니 거르지 ㅂㅅ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