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걍 1억 차이난다고 하면 되는거 아냐?

1억이 작은돈이야?

전용 25평형이랑 전용 67평형이랑 1억차이로 비슷하다니까

금액 체감을 물어보고있네 ㅋㅋㅋㅋ

구축 대형은 인기 없음. 관리비 높고 매매가 어려움

괜히 국평이란 말이 있는게 아니지

34평 까지만 봐주고 그 위로는 세금도 더 붙을걸?

나는 공인중개사로 부동산에서 일한지 좀 됐는데 내가 본 바로는

그것도 케바케인 것같음 오히려 구축의 경우 전용률이 신축보다 압도적으로 높아서 선호하는 경향도 있긴함

그래서 케바케인것같음

구축이 동간격도 훨씬 넓지 않음?

요즘 아파트들 너무 다닥다닥인것같아

이런 이유로 구축 선호하는사람은 많진 않나?

건폐율 용적률 둘 다 좋지

근데 이런건 요새 별로 안 따져서

무조건 입지

동간격별 일조거리 법이 바뀌면서 계속 줄어듬 ..

아파트가 후우죽순으로 생기면서 도미노 아파트가 생격나는 이유

특히나 용인쪽이나 배곧시흥쪽보면 무슨 사람지옥같음 ...

수요가 없으니까

내 목표는 자리

좋은 큰구축 사서 이사 하는건데

1 억 모자르다 ㅜㅜ

마통 신대 ㄱㄱ ㅋㅋㅋ

ㅋㅋㅋ 이사 한지 1 년 밖에 안되서 우리아들 중학교 가면 가야지 3 년 남음

구축 대형은 전실이 있어서 넓어

ㅇㅈ 간지가남

위치가 개시골

저기도 관리비 60만원정도라고 말하더라 ㅋㅋ

신분당선하고 얼마나 가깝냐로 가겨차이 많이남 ㄹㅇ

고건아님 엘지빌리지 1차 평수 넓은데 가격은 주변이랑 비슷함

성복역까지 걸어서 5분정도나옴 그냥 큰평수가 인기없는거같음

한국에서 지하철 접근성에따라 집값 상승안하는 곳 없음 ㅋㅋㅋㅋㅋㅋ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고

일부 예외가 있을지언정 모든 지역에서 발생하는 현상임

그리고 같은 평수 및 같은 조건일때를 말하는거임

예를들어 동천동 자이1차랑 자이2차는 사진으로만 보면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준공시기도 비슷하고 평수 및 조건도 거의 같은데 200~300미터 차이로 평균매매가 1억가까이 가격차이남

성복역 엘지빌리지 1차가 내 본가인데 성복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 72평에 12억정도 하거든

근데 33평 옆에 스위첸이 매매가 8억 버들치마을 성복자이 1차가 50평 9.15억 최근 실거래네

물론 역 가까울수록 차이 날수도있는데 그건 평당가 대비 아주 큰차이는 아니고 실제 가장 큰 차이는 대형평수일수록 평당가가 싸다고 말하려했음 오해의 소지 있었으면 미안

물론 엘지빌리지 1차가 구축이긴한데 (2001년)/나머지 비교군 (2010년초) 막상 사는데 불편한건 하나도없긴함 신축 구축 가격도 영향은 있을거긴함 스위첸은 30평 초반대가 8억에 매물임

청소는 넓은집이 압도적으로 편하다

수납이 넓으니 로청 돌리면 끝

오.. 그런가

공무원이 폐급이라기보다 분당, 광교, 판교 같은 계획도시랑 다르게 분당에서 넘친 수요를 받아먹는 형태로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난개발 도시기 때문에 옛날 시골길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큼. 근데 수지구민으로서 말하자면 동네 길이 좁고 구불구불해서 동네 사람들만 이용하기 때문에 살기에는 오히려 좋기도 함.

지하철, 버스로 서울, 분당, 수원 다 다니라고 만든 주거타운인데 그걸 공무원 혐오하면;;;

시장 선거 때마다 바뀌는 동네라 도시계획이 일정하게 지속되는 것도 아니고

나도 수지살다 처인구 왔는데

너도 처인구 양지면 와 도로 굵직굵직해

도로가 ㅈ같긴해 ㅋㅋㅋㅋ

포은대로 타고 죽전이나 판교로 빠지는 구간 보면

4차선3차선4차선마지막에 시발 2차선으로 줄어서

ㅈㄴ 막힘ㅋㅋㅋ

네 말을 보면 네 수준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죽전은 무인도와 같은 곳이라 ㅋㅋ 부동산카페어서 이런얘기하면 쪽지로 살해협박 받음

수지도 생각보다 살기 편하지도 않고

용인 거주 5년찬데 떠나고 싶다

나 죽전 젤 비쌀때 살았었음 ㅋㅋㅋ 그때 초중고 다 나옴

지금도 그 가격 거의 뭐... 비슷하더라 아니면 더 싸거나

ㄹㅇ 죽전 훌리건들 개무서움ㅋㅋㅋㅋ 수지 보정쪽으로 가야 살기 차라리 좋은데 죽전은ㅋㅋㅋ

분당에 대한 근본적 적대감도 있더라

죽전쪽 부동산만 보유중이라 가끔 가보는데

그에 반하면 분당은 천당이더라

죽전 다 구축에 소규모 단지들이니까ㅎㅎ

애 키우기만 좋음

라떼는 신축이였다 이말이야~

벌써 20년되서 구축됨...

집값오를거라는 기대만 버리면 살기좋은 것 같아서 이쪽 이사옴

오리역 근처 벽산첼시빌이 이 글 나온 집이랑 비슷한데(알아볼 때 4룸~5룸 큰평수 7~8억쯤 했던듯) 관리비 보고 접었었다

관리비는 왜 평수가 너무커서 그런가

ㅇㅇ

그리고 세대수가 진짜 적었을걸

아니면 상현역에서 좀 멀리있는 현대뭔 아파트 있었는데 거기도 대형평수에 엄청 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