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만 근처라면 진짜 좋은 조건 맞네

수지구청 미만 잡

파주에 50평살았는데 관리비 한달에 50씩나왔음 큰평수ㄹㅇ 관리비지옥

성공했구나

한 50평까지는 좋더라고 그이상은 모르겠다

신봉이나 동천쪽인가..?

미스에이 수지 미만 잡

큰 평수 살때 한달 전기료만... 70~80나옴...

내가 살면서 느낀 용인의 특징은 있을건 다 있는데 뭔가 나사 빠진 느낌 특별히 뭔가를 하려면 근처 성남이나 수원 서울로 나가야함 도시가 한적하고 좋긴 한데 딱 고정도 타지역과 접근성이 좋다는게 오히려 독이 된 느낌...그래도 처인구쪽은 대형카페나 식당 많아서 주말에 놀러가기 좋음

지방 큰평수 집 주인이 가장 행복했던 날 : 매도 성공한 날

우어...사고싶다

뒤애 와이프 마스크 껴도 이쁨

힝 부럽다

한국은 부동산을 투자 가치로 본다면 무조건 국평임

저분은 평생 그냥 살생각이니 대형평수가 좋지

조용한 곳이 최고야

간만에 외할머니 댁 왔는데

골목에 있는 주택 2층짜리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옥상에서 모닝 담배 쫘악 피는데

미세먼지랑 같이 피니까 좆같았음

진핑이 십새끼

국펑 살다가 큰평수로 왔는데.. 걍 국평이 나은거 같다. 일단 관리비부터 어마무시하게 나오네.

아니 수지 어디길래 저가격이나오지

"그래도 오백미터내에 초중고 다 있다고함"

그럼 뭐하나? 개 안고 있는거 보면

애 없이 개만 키우는 집 같은데...

나도 저쪽 살진 않지만 저 근방에 초역세권 초중고 3분거리 60평대 아파트 하나 내놨는데 10억 즈음임

6.8억이면 잘 샀네 근데 저쪽은 자차 타고 다니기엔 차 존나 막히는 동네임 애들 키우긴 좋다

소득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공용면적이 68평라도 관리비, 냉난방비로 백만원은 우습게 넘어갈텐데 .. 하긴 남걱정은 하는게 아니지

역에서 멀다고 할정도면 진짜 먼가본데

자가용 없으면 힘들듯

억울한 손석구

아이 생각있음 평수는 무조건 다다익선인듯

사촌형네 보니까 아무리 치워도 치워도 공간이 모자라던데

부러워서 영상 찾아봤다가 관리비 보고 으아.. 함

바로 근처 68평 사는데 관리비 7-80정도 나옴. 우리아파트 매매가는 12억정도임. 평수 넓은게 최고야

용인수지는 교통이 생각보다 많이 나쁨. 입지는 분명 괜찮은데 도로 정체가 심하고, 난개발이 심해서 어디 다니기도 어려움. 그리고 위에 누가 말한 것처럼 뭔가 하나씩 애매한 점이 있음. 용인수지가 생겨난 것이 2000년대 베이비붐 세대의 대형평수 수도권 선호 수요를 타고 지어진건데 공급이 정말 많았던데다 20년차가 넘어가며 노후화도 심해져가는 탓에 가격 하락폭이 큼. 수지에서 60평대면 보통보다 약간 큰 수준이고, 넓은 곳은 90평도 넘음. 하지만 대부분 자차 이용을 전제로 한 동네들이라 주차장은 많아도 출퇴근 등의 입지는 안 좋은 곳들이 많으니 잘 살피고 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