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그건 상관없지

캔 디자인이 탄산보리차 라고 되어있으면 문제가 안되겠지

문제는 무알콜 맥주 디자인의 대부분이 똑같은 라인의 맥주캔과 닮은꼴이니 문제겠지

이거는 구글에다가 무알콜 맥주 검색만 해봐도 아는 부분임

네 말대로 오해의 가능성 <- 이거 하나 때문에 그냥 긁어 부스럼 만들지말고 텀블러에 따라 마시는게 좋다는거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다시 정리해보자면, 무알콜맥주 마시는 건 옳고 그름과 무관하다는 거임. 다만 괜히 개지랄하는 애들이 있을테니 마시지 않는 것이 더 낫겠다라는 거고

나도 "무알콜맥주" 마셔도 별 상관 없다는 생각임

다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의식해서라도 텀블러에 따라 마시는 게 좋다는 게 내 생각이고

여기서 굳이? 그냥 안 마시는 게 낫지 않나? 라는 의견인 개붕이들은 외형 때문에 그런거지..

너가 무알콜 맥주캔을 실제 유알콜 맥주로 오해하는 안목(?)이고, 그런사람이 충분히 유의미한 수준으로 많다면 인정해

-> 이게 말이 안되는 게.. 애초에 제조사에서 맥주 마시는 기분 내라고 만든 음료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는 사람의 훨씬 더 많을 수 밖에 없어

그게 제조사의 의도기도 하고

구글링만 해봐도 아는데 왜 이걸 부정하는건지...

결국 너나, 굳이? 마실 필요가 있나? 하는 개붕이들이나 똑같은 의견이야

무알콜 맥주 내용물 자체는 상관 없다는 거

근데 외형이 문제니까 이러는거고

그 두개를 왜 분류하는지 모르겠네

논알콜 음료를 마시는 본인을 제외한 제 3자들은 비슷하게 생긴 캔을 보고 오해를 하는건데?

https://www.google.com/search?sca_esv=09842260a7ca25e4&sxsrf=ACQVn09wzX1yBre6ymBp_LFyR-w9Nj4d3A:1711731875177&q=%EB%AC%B4%EC%95%8C%EC%BD%9C+%EB%A7%A5%EC%A3%BC&tbm=isch&source=lnms&prmd=sivnbmz&sa=X&ved=2ahUKEwiJn_uS-pmFAxW2VPUHHVtyDFMQ0pQJegQIExAB&biw=1920&bih=959&dpr=1

대놓고 카스, 클라우드, 칭따오, 하이트가 적혀 있는 제품들을 보고

대~충 비슷하게 생긴거? 라고 하는 게 맞아?

"비슷하게 생긴거" 이거겠지 왜 계속 알콜이 없다는게 인지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지나가던 부장님, 팀장님, 대리님 눈에는 맥주캔으로 보인다니깐...??

'애초에 알콜이 없는걸로 인지되지 않는 거' <-- 이거는 그냥 논외인게

처음부터 끝까지 굳이 마실 필요가 있냐? 라는 애들은 텀블러에 따라 마시면 별 상관 없어보인다 이거였음

얘기를 꺼낼 필요가 없어 이 부분은

소주병에 0.0%가 적혀있으면 달라질게 있나?

남들이 보기엔 그냥 소주병인데

말이 빙빙 도는거 같아서 말하는데

지금 너는 "논알콜 맥주" 가 맥주로 안 보인다는 걸 가정하고 말하고 있는거잖아?

근데 마시는 사람들 제외한 다른 사람들의 대부분은 논알콜 맥주캔을 보고 논알콜이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맥주라고 생각해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소주병을 예시로 든 이유는 위에서부터 댓글을 봤는데

굳이 왜 마시냐? 의견인 개붕이들은 긁어 부스럼 만들 일 있냐? 마실거면 그냥 텀블러에 마시면 되지 않냐? 였고

뭔 상관이냐? 의견인 개붕이들은 외형은 신경도 안 쓰고 "무알콜" 인데 무슨 상관이냐?

였기 때문에 소주병을 예시로 들은거야

근무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

만약에 대형건물에서 2교대나 3교대로 상황실이나 방제실에 근무하는 야간 근무자가 있어

개붕이는 이경우 무알콜 맥주 마시는건 어떻게 생각해 ?

외부의 참견이 전혀 없다면 좆도 상관 없다고 생각함

그거는 일하기 좆같아서 가끔 부장주도하에

다른부서 다 퇴근한 경우에 저러는 경우가 있기는하지

후자에 더 가깝지

그것보단 전자담배는 담배쩐내 안나니까 실내서 펴도 된다는 논리랑 같은거겠지

니코틴 안들어가있는 비타민스틱 빠는거랑 같지

ㄹㅇ 안먹으면 될일임

자기랑 관련 없는 일에 "수근수근대느라 단체 업무에 피해를 준다"는건 수근수근대는 사람이 피해를 주는거냐 그냥 음료수 마시는 사람이 피해를 주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딱 내 말 증명하고 있네 ㅋㅋㅋ

나처럼 액션까는 새끼한명 봤다고

바로 못참고 반박하는 거 자체가

이 글에 콜로세움 열린 것 자체가

무알콜 맥주 마시는 분탕 한명 때문에 생긴 일이라는 걸 인지를 못함?

회사로 치환해서 한번 생각해봐라 ㅋㅋ

그니까 사람들이 수근거릴 건덕지를 주는 행위가 잘못됐다는거지? 어디까지 해도되는거고 어디까지 하면 안되는건지 전지자인 니가좀 알려줘라 무알콜 맥주는 안되고 텀블러에 담긴 정체불명의 액체는 되는거임? 누군가 그걸로 수근대면 이제 텀블러도 안되는거고? 간단하네ㅋㅋ

내 핀트와 어긋나 있긴하네

ㅇㅇ 그래도 정해줌

1. ’굳이‘

2. 무알콜 ’맥주‘로 이름 지은 사람들이 바보인가봄

무알콜 ’음료수‘로 팔면 좋았겠지? ㅋㅋ

3. 정체불명의 액체가 술이면 그건 본인 손해임. 단, 외적으로는 당연히 무알콜 맥주보다는 나음.

4. 텀블러에 술을 담아오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 회사내에서 텀블러를 금지하게 된다면 당연히 텀블러도 문제가 될 수 있음.

물 흐르듯이 가던가, 아니면 나보다 더 병신인 새끼한테도 무시당할 명분 주면서 내 신념을 지키던가.

혹은 니가 다니는 회사에 여기에 투표한 약 66%의 사람들과 가치관들 같이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으면 문제될 게 없음.

전담 독성물질 다 나오는데 누가 핌

전담은 피해를 끼치잖아. 존나 비유 병신처럼 드네

ㄹㅇ 똑같은거 또올리면서 또 쳐싸움

원숭이새끼들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