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알아서 도태되는애들 많네

텀블러로 남들 안보이게 쳐먹으면 아무상관 없고

무알콜에 땅콩 까놓고 캬 하면서 마시면 근태가 불량해보일듯

프리렌서 아니면 단체생활할땐 좀 그렇지

본인 하고 싶은대로 다 하려거든 회사를 차리거나 프리를 해

인터넷에서도 반반인데 실제로는 어떻겠음...

나이많은 상사들이 태클 걸었을때 무알콜이라 음료수랑 똑같은데요? 라고 대답하려고?...

생각만 해도 존나 귀찮은일 아니냐

무알콜 맥주가 조오온나 맛있어서 꼭 일하는 중에 먹어야되는거 아닌 이상에야 굳이 싶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개방적인 국가였나? 투표결과가 믿기지가 않네. 몰래 텀블러에 넣고 마시는 것 까진 이해한다 쳐도 문제될게 없다니..

위워크 이런 데는 아예 라운지에 비어탭이 비치되어 있잖아

근데 사바사 회바회 부바부 아니겠냐

PX에서 무알콜 맥주팔길래 지통실에서 마시면서 근무섰음

먹으면 안되는 이유 : ㅈㄹ할 사람이 최소 한명은 있을것 같음.

여기 젊은꼰대 존나많음

안되는 이유도 업무지장 이런거아니고 그냥 내가 보기싫으니까식의 전통적 꼰대스타일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름 선택지도 넣어라

근데..

알콜이 없는데 왜 맥"주"야? 그냥 보리차지...

왜? 업무보면서 비타스틱도 한대 쪽 빨지 ㅋㅋ 약국에서 파는건데ㅋㅋ

무알컬 맥주 따위 마시지 말고 보드카나 마셔

솔직히 문제될건 없다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분명히 트러블은 일어날거임 그냥 애매하다싶으면 안하는게 맞음

소주ㅜ한잔해~

ㅋㅋ알아서 내 아래로 깔려주겠다는데 마시라고해 ㅋㅋ

마실거면 이름은 숨겨라 정도?

별거아닌걸로도 시비거는 사람이 많아서 하고싶은거 할때도 조심해라 라는 입장임.

무알콜 캔으로 마시기 vs 텀블러에 보드카 몰래 마시기 해도 후자 고를듯

좆소좆소 거리지만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수가 더 많고

대~충 생각해봐도 사회인 하위 80% 는 중소기업에 다닐거임

거기 입사하면 내 위에는 반드시 틀딱이 있다

몇살부터 틀딱이라고 부르건 무조건 너보다 나이가 많은 틀딱이 있음

틀딱틀딱 거려도 결국 너의 평탄한 회사 생활과 정신건강은 그 틀딱이 너를 어떻게 보느냐에 대단히 영향을 많이 받음

왜 안되죠 이지랄 하지 말고 그냥 애매하면 하지를 말라고

모두들 사회생활은 하고 사는건가...눈치만 보고 사는것도 아니긴 하지만 오해할만한 상황을 최대한 안만드는 것도 사회인이지.

그게 겉으로 보기에 무알콜인진 진짠지 어떻게 암? 물어봐야 아는건데 그걸 지나가다가 본 사람은 뒤에서 분명히 얘기하고 자기 이미지만 깎이는 일임. 유쾌하고 쿨한 사람처럼 보이려고 하다가 자기 이미지만 나빠지지. 근데 그건 절대적으로 자기 잘못이지.

법적으로 알콜도수 1% 이하는 맥주가 아니라 음료수임

그래서 알콜도수 0.03%의 카스제로 0.05%인 하이네캔제로 같이

무알콜인줄 알고 먹었는데 사실 알콜이 들어있는 음료도 있음

특히 호가든제로는 도수가 무려 1%임.. 이걸 근무중에 먹는다?? ㅋㅋㅋ

참고로 국내시판 무알콜 맥주중에 진짜 알콜 없는건 하이트제로 뿐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냥 술도 마셔도됨 스스로 감당만 하면

뭔들못하겠어

소주병에 물넣어 마시는거랑 똑같지뭐. 그것도 진짜 물이면 그 자체로 문제될게 없지만 그게 어떻게 보이겠나ㅋㅋ

무알콜맥주가 진짜 먹고싶으면 텀블러에 가지고다니면서 먹으면 됨

사실 아예 술을 직접 마셔도 일만 멀쩡히 하면 아무 문제 없음

근데 노골적으로 반골기질 보이면서 무알콜 맥주 마시고 깨어있는 척이나 하는 애가 일을 잘한다? 개소리임

대충 사회관계 관심없고 지할일만 잘하는 애는 종종 있어도

조직에서 호불호 기준 때려가며 선타는 애는 알콜이 있냐없냐의 문제가 아니고 태도 자체가 생수를 마셔도 일 잘할 애가 아님

아니 직장 없는 쿨찐들만 있는거임??

된다고 한 사람들은 월요일날 출근해서 무알콜 맥주 한캔씩들 마시면서 업무 봐.

본인이 불려가든 상사가 불려가든 누구든 하나는 불려갈텐데

본인이 상식이 없는걸 요즘 뭐만하면 꼰대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