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사람을 바꾸고 사람은 세상을 바꾼다.

그 회사가 잘되려면 눈 앞의 일도 중요하지만 직원 교육도 중요한거 같음. 실제로 공부하다 눈트인 직원들이 우수한 실적을 많이 냄. 교육비 지출보단 수익이 더 크니깐 회사에서도 시키는거임. 돈안되는일을 회사가 왜함?

폰충전 저거 일본 ㅈ소는 횡령으로 친다며ㅋㅋㅋㅋ

일본은 여전히 이직도 잘 안하고 지역회사 오래오래 다니는 모양이라 더 고인물 놀이터같은 느낌이더라

멀쩡한 회사면 직원들 음료제공은 기본적으로 일본도 다 있을 걸? 내친구도 일본 IT기업 다니는데 그 뭐냐 일본 뷔페나 PC방가면 있는 그 메론소다, 콜라, 사이다, 우롱차 나오는 음료자판기랑 커피자판기 같은거 두대 렌탈해서 사용하는데 원료가 싸구려인지 더럽게 맛없어서 편의점에서 사먹는다고 함. 한국처럼 왜 기성제품은 안가져놓냐 물어보니까 회사에서 제공하는 음료를 개인적으로 집에 가져가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냥 자판기로 놓는다더라.

그냥 일본 블랙기업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한국인들을 위해 만든 느낌인데? 일본 파견가있는 여동생한테 물어보니 말도 안 된다고 하는디

일본 좆소얘기겠지 한국도 좆소가면 개판임

책 구매 = 자기개발 비용 지원

예전에 어떤 여자가

커뮤에 글을 올렸는데

중소기업에 면접보는 여직원은

그 회사 탕비실을 가보고 다닐지 결정하라며

"카누가 있는 회사는 강추

맥심만 있는 회사는 비추

캡슐 커피 있는 회사는 강추

에스프레소 머신 있는 회사는 절대 다니지 말라"

이러더라

이 글을 보고 누가

"카누랑 캡슐커피 비치된 회사가 좋고, 맥심만 있는 회사가 별로인건 알겠는데 에스프레소 머신은 왜요? 나 에스프레소도 좋아하는데?"

라고 리플을 달았음

이에 작성자 답변

"에스프레소 머신 니가 청소해야해"

책은 문화생활 지원해주면 지원금 있는가??

사촌이 일본회사 한국지사 다니는데 저딴거 없다는 듯

그래도 중견 쯤 되면 멀쩡한 것 같은데?

사촌 성격보면 저딴거 못참아서 탈주하고도 남았거든

휴대폰 통신비도 회사에서 원조받고 있음.

일본에서 회식하고 돈 걷어갈때 깜놀 ......

이럴거면 퇴근하고 회식을 왜하지 싶었음 ㅋㅋㅋ

짬찌일때 에스프레소 머신 내가 계속 청소했었는데

승진하고 신입들 들어오고나니 그때부턴 청소아주머니한테 짬때리더라

직종에 따라서 전문 서적을 구입해야하는 경우가 간혹 있음

도쿄에서 근무중.

정수기있음

커피랑 차 직원 먹어도됨. 물도 당연

책도 회사에서 돈 내줌

휴대폰충전 씹가능.

나도 일본서 회사다니는데

저건 ㅈ소라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