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은 저런상황 있으면 그냥 그럴수 있다 근데 현명하진 않았지 근데 알바는 친절이 디폴트기 때문에 알바잘못이 맞지

진짜 싸가지 없는 년일세

손님은 좋게보자면 얼마든지 실드 가능한 흔한 인간군상인데

편의점 알바년은 어떻게봐도 좋게 봐줄수가 없는 싸가지없는 인성씹창난 년임

손님은 약간 진상의 선에서 왔다갔다 하는 레벨인데 알바는 대놓고 선을 넘었잖어 ㅋㅋㅋ

최저시급이 싸가지 없어도 된다는 뜻이 아닌데

날 째려보네 어? 열받네? (손님을 기다리게 하며)

나도 공감안됨. 서비스직이라고 내가 왜 다 참아야되는데? 손님 왕 아니야.

니 성격 굽히고 싫은 일 하라고 돈주는건데 돈받고 싫은티 팍팍내면 어느 사장이 쓰겠냐

여자들은 싸가지 없는 걸 걸크러쉬라고 생각하더라.

나도 이건알바생이 잘못한거같음

자영업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그냥 자존심 살짝 굽히고 죄송합니다 한마디로 시작하면 됨 물론 첨에 이게 힘들지 심지어 쟤는 알바고 사장이 아니니깐 그냥 ㅈ같이 하다가 관두면 그만이지 딱 이생각이고 ㅋㅋ 사장 되어 보면 살짝만 자존심 굽히면 되는데 첨엔 그게 잘 안됨 나도 많이 싸웠는데 대기업끼고 장사 하다 보니깐 손놈새키랑 싸워서 득 볼게 없음 ㅋㅋㅋ

그냥 나한테 매달 순수익 2천만원 정도주는 손님들 중에 개새키 1명이다 생각해 ㅋㅋㅋ

퇴사하면서 좆같이 군 회사 엿먹이려고 자료 지우거나 컴퓨터 비번 걸어놓고 가면 사이다 같지

근데 진짜 그렇게 하면 고소미 냠냠 좆됨

가벼운거 하나하나에 자존심걸면 피곤해지지

나도 얼마전에 살면서 처음으로 알바랑 싸웠네 ㅋㅋㅋ

알바새끼가 어떻게든 안해주려고 ㅈㄴ 말하는거 다 박반하다가

할말없으니깐 점장없을 땐 지가 책임자라고 절대 안된다고해서 ㅈㄴ 싸웠네

나이처먹고 야간 알바 하는 새끼때문에 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