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놀러왔냐고 일이나 하라고 혀 차면 된다. 주변에 상사들 있는 상황에서 하면 더 좋고

??? : 니 남친 지나간다

하하 하면서 꼽주면댐 갑분싸

나 이거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이라고 봤어

고백 박고 거절당하고 퇴사하면 여자애 불쌍해서 안건듬

중딩 때 저거 당해봤는데 다 큰 성인새끼들이 뭐하는거냐

양아치네ㄷㄷ

1. 무반응으로 일관

2. 더 오바 하면 됨

3. 여친 있다고 구라

4. 회사 동료를 엮어주기

난 2번이나 4번 추천함

근데 글쓴이 성격상 2번은 힘들고

4번이 쉬워보임

자기랑 엮을때 서열질 하면

그러게 저보다는 00사원하고 더 잘어울린다

완전 선남선녀에요 하면서 분위기 조성하면 됨

어차피 글쓴이는 성격상 저런 애들 감당이 어려워 보임

그러니 4번 ㄱㄱ

??? : 홍철아 마봉춘에게 만나자고 해 봐

그냥 억지로 이러는거 기분 나쁘다 하지말라 얘기하면 되잖아..

저런새끼들 지랄하면 아왜~ 엮어줄려고 그러는건데~ 하고서 성낸사람 병신만들고 지는 사람좋은척 흐물흐물 넘어감

그래놓고 뒤에서 부장 과장들에게가서 호애앵~ 나는 둘이 엮어줄려고했는데 ㅠㅠ 나한테 화냈쪄염

하고 정치질 시작

난 진짜 찐따던 시절에 저렇게 엮어서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그땐 몰라서 그냥 그 여자애한테 미안하다고 저 선배가 장난이 심하네 이러면서 대화 텄다가

오히려 친해져서 그 여자애 친구들하고도 친해지면서 여자애들이랑 같이 다니니까

그 선배가 언제 걔랑 친해졌냐길래 선배가 억지로 엮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말했더니 ㅈㄴ 질투하더라

물론 그 여자애랑 당연히 사귀거나 그런 일은 절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즉, 오히려 그 여자애랑 친해진 모습 보여주면 그 선배가 더이상 저 ㅈㄹ 안함

이쁜여자면 당할대로 당해서 이미 다 눈치 깠음 ㅋㅋㅋ

속으로 꼰대새끼 또지랄이네 했을걸

그 동료한테 고백박으면 아무튼 어떤방식으로라도 해결됨

ㅋㅋㅋㅋ글이랑 요약이랑 길이가 비슷하면 요약이 맞나?

저 게 사람 보고 저럼

만만하니까

저 짓거리 하기 전에 여러 단계가 있는 데

그 단계 거치면서 해도 되는 사람으로 판단하고 저러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