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이라 뒤로 빠짐

짠해~

대신 소음은 정말 ㅋㅋㅋㅋㅋ

ㅋㅋㅋ 전세로 이사 많이 다녀서

이동식 창문형 많이 씀ㅋㅋ

응 아냐 그래도 에어컨이라 선풍기랑 비교도 안된다 내가 예전에 선풍기 두개 돌리면서 버티다 저거 써보고 신세계 맛 본 사람이다

찬바람이나오는거하고 그냥빠른바람하고는 다르지

ㅅㅂ 내 방이 맞바람 젤 쎈 복도쪽 방인데

창문 다 열고 선풍기 틀고 대자로 뻗어있어도 존나 더웠다

거기에 비까지 오면 창문도 닫아야해서 습하고 꿉꿉하고 더운 공기만 가득해

창문을 "다" 열면 더운거 맞음

? 방문이랑 창문이랑 맞바람들게 여는데 뭐 따로 여는 법이 있음?

뭔 짓을해도 더운바람만 들어오던데

습하면 제습기 ㄱㄱ 사실더워도 제습기로 습도30~40시키면 별로안덥게느껴짐

ㅇㅋ 이 글보고 제습기 준비했다 올 여름 다 뒤졌다 진짜

제일최고는 그냥 벽걸이에어컨을쓰는것..

실외기 달 곳이 없음

근데 문제는 제습기 자체에서 더운 바람 나와서 더워지니 조심

그럼 뭐 말라 죽어야지

혹시 문과임?

말같지도 않은소리 하지마 저거 하나가 선풍기 열대보다는 시원함

설치 제대로 안되어서 열기 빠져나가는곳이 안쪽으로 향했다거나 냉매 샜거나 한 거아님? 사진의 저 모델 나도 써봐서 아는데 선풍기랑은 급이 다름. 그리고 구형이지만 소형이라 내가 쓸 때 측정해봐도 전기 생각보다는 덜먹던데 저거 033~036급 작은방이면 지금도 쓸만함

저거 실외기랑 일체형일뿐이지

벽걸이나 타워형이랑 똑같은 에어컨이야

콤푸레샤로 냉매 압축해서 작동하는 원리 똑같어

핑크라서 아이소핑크임 ㅋㅋ

잘 틀어막으면 실외기와 일체형인 구조다보니까 효율자체는 좋음

그런데 실외기가 일체니까 그 소음이 그대로 벽을타고 방 안에 전달되는 게 힘들지

개인적으론 쓸만했음 더워 뒤지는 것보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