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같은데 아님말고

가족 욕을 왜 저래 하는거야

일을 아예 안한다고 하더라도 월 100에서 200정도 지원할꺼 같은데

후기때매 주작냄새가 진해졌다

내가 친구해주고싶네 ㄹㅇ

누나라고 하지만 부모나 다름없는데 그걸 버리라고 종용하는 꼬라지를 보면 저 집구석도 병신임

누나를 부양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여자친구 부모를 대하듯이 대한다잖아

결혼하자마자 부양한다는게 아니고

ㄹㅇ 맥락 파악 못하는 난독새기들 왜이렇게 많냐

ㅅㅂ 진짜 국어교육 수능 아니더라도 좀 해야됨

애당초 상대방 가족 비하하고 깎아내린 시점에서 여자쪽이 결혼하기 싫은거지 뭘...

저 썰이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남자는 책임감도 있고 미래도 있어 보이는데

아 그래서 주작인가

조상이도왔네

몰라. 내가 사람들에게 당한게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누나~내가 자퇴하고 먹여살려달랬어? 누가 해달랬냐고~~누.가.도.와.달.랬.어.? 아~~언제까지 누나를 내가 케어하는건데? 아 짜증나~~누나때메 결혼도 못하고 진짜 죽고싶다~

라는 새끼들을 많이 봐온 결과 난 글쓴이가 기특해보인다. 글쓴이가 상처 받겠지만 털어내고 행복하게 살아았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다.

주작무새들 몰려온다

위글 노인네와 밑글 은사는 다른사람이야???

누나도 성인인데 뭘 얼마나 부양한다는 건지

박사 포닥 월급은 누나 다 줬다고? 뭔가 정보적으로 답답한 부분이 있긴함, 장모나 구여친을 더 가열차게 깔려면 정보가 부족함 ㅋㅋㅋ 지금으로도 충분히 욕 먹을만 하지만

여기 댓글들이 더 웃기더라

뭔 여자 쪽도 이해가 간다느니....ㅋㅋ

여자 쪽 문제는 결혼을 망설이는게 아니라

남자앞에서 그 따위로 말한게 문제인거야.

조건보고 결혼 안하는거야 자유지.

그런데 남자에게 부모나 다름없는 누나를

남자앞에서 무능하다고 지껄일 정도면 말끝난거 아냐?

막말로 정말 막장부모 아닌 이상

나 키워주고 딋바라지 한 부모를 비하하는 여자랑 결혼할 개붕이 있나?

인의를 져버리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거르는게 맞더라.

그 당사자 조차 이용 가치가 없어졌을때

당연히 버림 받을테니까.

공과 사는 구분하라는 말이 있지만

인간의 관계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그런 조언도 잘 안하더라.

어찌 인간 관계가

필요와 이용으로만 성립되겠냐 말이지

우리는 기계가 아닌 인간인데.

말이누나지 부모인데 ㅅㅂ

상대 부모한테 언제 산에 버려드리면 되나요

하고 물어봤어야 하나

부모 부양하는건 되고 누나 부양하는건 안되는 이유가 뭔데 시발 ㅋㅋㅋ

무슨 백수새끼가 결혼하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여기있는 몇몇은 부양이 무슨 생활비 다주고 놀면서 살게 해준다는 의미로 아는것같네 ㅋㅋ

힘든애한테 록리라니 나쁜놈들 ㅠㅠ

이건 누님 걱정 좀 해야됨

저런 썅미친년 둘이 누님한테 연락햇다거나 꼽을 줫을 가능성도 잇음

ㅈ집 아버지가 불상하네 딸이랑 마누라가 저 모양이면 저 아버지는 집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어휴

누나도 청춘을 다 바쳤을텐데..결혼유무는 모르겠지만 안하셨지않을까 감히 예상해본다. 여자쪽이 너무 했다. 너무 심했어.

수능 언어영역 5등급 이하 열람금지 탭이 절실합니다

각자 가치관이 다른거긴 한데 애초에 날 맘에 안들어하는 장모가 내 가장 소중한 사람을 가지고 트집잡으면 나도 못참음

주작이였으면 좋겠네......

이건 기본 예의와 존중의 문제지.

상대방 가정사를 안다면 누나가 부모나 마찬가지라는걸 알텐데 저딴식으로 말한다?

그냥 깨자고 말하는거랑 같음.

인증없으면 주작

주작이든 뭐든 결혼은 가족의 결합인데 상대 가족에 대한 예의가 없다면 멈추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