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면 일을 두개를 하든 세개를 하든 누나는 누나대로, 가정은 가정대로 챙겼을 거라고 하는 거에서 그 부분은 상관 없을 거라고 봄

상관 많이 있음. 말이야 둘다 챙기겠다고 누가 못하겠어. 이런부분 말만으로 가볍게 넘기다가 가정불화 생겨서 나중에 이혼하는거임.

결혼이야기 나오기 전부터 여자친구랑 상호동의하에 이야기가 된 부분이라 밝혔는데 남자는 말로만 하는걸 어떻게 믿냐 그러고 여자는 왜 다른 잣대임?

방구석개붕이보단

서울대 물리 + 미국 박사 + 삼전

스팩가진 글쓴이가 더 신뢰감

그걸 모르고 결혼 결심했을까?

그걸 알고도 결혼하자 했으면 여자쪽도 끝까지 안고가야지

살아온 환경이 무슨 일이 닥치든 해낼 수 있는 근성이 있어보여 본인은 해낼 수 있다는 말이구만 ㅋㅋㅋㅋ

왜 서울대 물리 + 미국 박사 + 삼전은 저 글쓴인데 우리 개붕이가 어깨 힘 빡 들어가서 대신 으쓱으쓱하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구석개붕이 승!!

좆나 상관있지 결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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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인이 정말로 투잡뛰어서 본인 가정과 누나를 동시에 부양한다면 그 시간동안 본인의 자식은 아버지랑 추억쌓을 시간이 없어지는 건데? 그리고 그 시간동안 아이 케어는 와이프가 다 하는 거고.

여친& 여친 엄마가 말뽄새 싸가지없는 건 없는건데 저 사람도 결혼하기 적합한 상대는 아님.

성별불문하고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거 아니랬음.

걍 그거 감수할만큼 사랑하진 않은거지 아내가

나도 이렇게 생각함..

아직 환상이 좀 있는 것 같다.

ㅋㅋ 환상은 개뿔 이런때는 왜 그놈의 감수성이 안 적용되는건데? 어렸을때 고생한거 다 알고만난거아님? 이제와서 본인 인생 전부 책임져준사람 버리라고 말하는게 더 잔인함

나도 이 마인드라 내 상황이 안좋은데 싫어하면 넌 날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함

누나를 부양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여자친구 부모를 대하듯이 대한다잖아

결혼하자마자 부양한다는게 아니고

맥락 파악좀 제발

뭐 난 충분히 파악했어

그놈의 현실타령좀 그만해라

걍 그만큼 덜 감수하겠다는거임

몇퍼센트고 나발이고 저런 마누라 얻어봐야 된장임. 소갈딱지가 코딱지만한거 보니 가정 잘 건사할거 같지도 않음

누나를 부양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여자친구 부모를 대하듯이 대한다잖아

결혼하자마자 부양한다는게 아니고

ㄹㅇ 맥락 파악 못하는 난독새기들 왜이렇게 많아 ㅅㅂ

ㄹㅇㅋㅋㅋ 딱 내용을 보면 부모대신 누나를 부모처럼 대하겠다 정도 내용인데

ㅋㅋ 아니 누나분은 뭔잘못을해서 미친아줌마한테 민폐다 무능하다 소릴 들어야되는데?

남친은 뭘 잘못해서 여친 아버지한테 일방적으로 파혼통보를 받아야하는데?

이거 2개만 답변해보셈

넌 인생 존나 똑똑하게살았고 난독증아닌거같으니 물어보는거임

어느 부분이?

본인 특정할수있는 카테고리가 너무 많음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 전문연

양부모 부재, 가정환경 누나의 뒷바라지

결혼할 사람이 심지어 존경하는 은사님의 딸

저정도면 회사 내 알만한 사람들 다 알정도의

특정성을 가진 정보임

저글이 공론화 되어 점화되면

주변에서도 모를수가 없을정돈데

그걸 감수하고 쓴다고?

그리고 스토리 플롯구성 자체도 너무나 일반적 권선징악

내가 커뮤에 절여졌다고 하더라도

저 글 홧김에 싸고나서 지우고 후기는 안썻을거임

저걸 후기까지 남기면서 쓸정도는

일반사람이라면 안하지..

만약 저게 맞다면 저기서 제시한 몇가지 정보는 다를거라고 봄

그럼 그거부터 주작 아닌가..

이게 맞지

다른 커뮤였다면 모를까 자기 회사 들어가있는 커뮤인데 저렇게 특정성 다 집어넣고 썰을 푼다? 말이 안됨

장인 될 사람이 은사였으면 집안 사정은 절대로 모를 수가 없는데

"여자친구" 와 "장모 될 사람" 이 저렇게 얘기하고 행동한다? ㅋㅋㅋ 구도가 보인다 보여~

왜 못 씀..? 예전에는 실명으로도 글 많이 썼어

요즘은 실명=닉네임 인 곳을 찾기 어렵긴 했는데 예전에는 종종 있었어

진실은 누구나 알수없지

니말대로 저게 맞을수도있어

넌 진실이라 믿고 난 거짓이라 믿자고

하지만 내 근거가 좀 더 충분한거같은데?

내가 저걸 믿는다는게 아니라

네 주장은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말해준건데 이거 하나 이해 못 하는 수준으로 나대는 글 쓰지 않는게 좋겠다

ㅇㅇ.. 니말이 다맞음 넌 그래살고 난 이래살자

그래 화이팅

그러게

서울대에 박사학위가 여친한태 까이고 소설을 쓰겟냐ㅋㅋㅋㅋㅋ남자 밑바탕이 구라면 소설이맞는데 저 조건이면 소설쓸 이유가ㅋㅋ

;;

남자가 서울대에 박사학위인건 어떻게 믿음?

댓글은 읽고 쓰냐? 박사랑 서울대까지도 구라면 소설일 가능성이 크고 그게 아니라면 굳이 저기서까지 구라칠 필요가 읍다고

정리 알잘닥 잘하셔서 개추

인생 아는척 ㄴㄴ

그러니까 누나를 부양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여자친구 부모를 대하듯이 대한다잖아

결혼하자마자 부양한다는게 아니고

ㄹㅇ 맥락 파악 못하는 난독새기들 왜이렇게 많야

왜 이런 이야기를 했냐하면... 누나를 부모님처럼 생각하잖아 글쓴이는.

지금 이야기를 들어보면 누나가 벌이가 없게 되면 부모님처럼 봉양한다는거지.

근데 요즘엔 부모님이 용돈 정도가 아니라 풀생활비 정도 드려야하면 결혼을 꺼리게 됨.

막말로 생활비 x 2가 발생하는거니깐. 이런 사유로 내 친구도 파혼함.

여자쪽이 막대 먹은 소리를 하는건 알겠음. 왜 지금에 와서 저 지랄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두 집안을 먹여살릴 수는 있으나, 그러면 한쪽의 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음. 막말로 빌딩하나 줘서 먹고 살만하게 할

재력이 아니면 어렵다는거야. 내가 보고 들은게 있어서 그런다. 저런 사유로 결혼 빠글어지는게 한두건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