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도구로 그린걸로 볼까?

포토샵도 옛날 같았으면 팡숀으로 보지 않았을까?

미래엔 AI도 도구로 볼수 있는가가 궁금함. 키워드 잘뽑는게 화가인것처럼 묘사할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A라는 상황에서 B라는 행동을 했더니 C라는 결과가 나오더라 라는게 딱딱 있어야 하는데 그걸 알기가 어렵고 애매모호할수록 대체하기 어려울듯.

데이터베이스가 잘되있냐 아니냐가

Ai로 대체되는 직업의 기준 일거같은데

그림이나 사진은 매우작은 용량으로 매우많은 데이터화가 되있으니까 가장빨리 대체되려는거같음

의사 절대 대체 안됨

사회 기득권은 바로 시위하고 파업 해버림

판사 왜 없냐 이새기들은 지금도 ai보다 못한놈들인데

출처추

AI가 어떠한 특정직업을 대체하는것이 반듯이 100%대체일 필요는 없음.

대신 AI가 30%의 업무만 대체해도 그 직업의 30%는 실업자가 된다는 말이지.

지금 AI에 의해서 impact받지 않는 직업은 없다고 봄. 다만 몇%만이 살아남는가. 그것이 문제지. 내가 볼때는대부분의 사람들이 몇년후에는 백수가 되어있지 않을까…

이새끼 자기 전공도 아닌데 왜이렇게 통찰력이 좋은지 모르겠다 그냥 점쟁이마냥 막던지다가 맞는거만 걸려서 올라오는걸수도 있겠는데 이번건 틀린말이 아님

나도 어쩌다가 인공지능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를 할 일이 있을때마다 인공지능은 통념과 다르게 "아래"가 아닌 "위"부터 자동화시키기 시작한다고 소개하는데 실제로 텐서플로나 파이토치는 커녕 코드란걸 본적도 없는 15살 중딩 데려와서 캐글 폐렴 xray 사진 데이터 가져와서 내가 알려주는 코드 한 50줄만 받아쓰라고 시키면 10+년을 의대 인턴 레지 뺑뺑이로 20대를 허공에 날려버린 평균적인 내과의보다 더 정확하게 폐렴을 진단하는 CNN 모델이 툭튀어나옴.

당연히 의사가 그 10년동안 다른것도 훨씬 많이 배웠으니 의학적 가치는 의사가 훨씬 많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상아탑 위에 존재하는 "고-급 전문직 기술과 지식"처럼 다루어져왔던게 중딩도 쓸수있는 코드 50줄선에서 정리된다는 사실은 꽤나 무섭게 다가옴.

그럼 인공지능을 만드는 머신러닝 엔지니어같은 사람들은 이런 자동화에서 안전하냐고? 당연히 아니지 싯팔 코파일럿만 봐도 10년뒤에 어떻게 먹고살까 존나 고민되는데 한 GPT 6까지 가면 지혼자서 논문도 쓰고 컨퍼런스에 투고도 할듯

사회적지위가 높으면 당연히 대체되기 어렵지

의사 판사를 ai로 대체 한다고 하면 가만 있겠음?

대체 되도 존나게 어렵겠지 사회 기득권층 집단이니까

그림쟁이가 집단으로 반발하면 인터넷으로 비웃음이나 당하지 누가 신경이나 써주겠냐고 ㅋㅋㅋㅋ

판사가 대체되기 쉽다는데 일단 현재 빅데이터 기반 모델로는 판사는 대체하기 굉장히 어려움

자연어처리가 어렵다 이상으로 근본적인 문제가 존재함

판결이라는게 언뜻보면 고정되어있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법도 사회가 요구하는것도 달라지기 때문에 꽤 유동적임

그래서 현재 사용되는 ai모델로는 시대의 수요, 변화된 법에 대한 새로운 판결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ai가 판결하면 갑갑한 현재 판결을 대체할 수 있을거라 보는데 절대 안 그럴거임 이미 이루어진 판결만큼 갑갑하고 속터지게 낼거임 왜냐하면 그 ai가 도출한 판결과 현재 판결이 유사할수록 정답으로 칠거고 그 갑갑한 판결을 반복할거니깐

오히려 인간이 욕처먹을거 각오하고 획기적으로 판결하는게 더 속시원하고 올바르게 느껴질수있음

Ai가 제일 잘하는게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판단을 오더내리는거에 핵심이 있네

머리만 쓰면 ai가 대체하기 쉽긴할듯 근데 ai가 좀 고도의 발달이 필요하긴할듯 대화를 이해해야하니

이미 영상의학 파트(진단 관련)에서는 AI가 의사들 치고 들어오고 있음. 기존 6명의 영상의학 전문의가 엑스레이 보고서 정상, 폐암 판단하던 일을 AI가 판독하고 영상의학 전문의는 2-3명이서 AI가 내린 판단이 맞나 검수하는 식으로. 아직 단가문제때문에 많이는 못 들어 왔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욱 들어 오겠지.

내과 파트도 본문에서 언급한것 처럼 서서히 대체되어갈듯. 지금도 비대면 진료로 스마트 폰으로 진료보는것에 큰 거부감이 없는 상태고. 스마트 워치로 헬스케어 정보모아가고 있고, 공인인증서로 국가검진 자료들 불러올수 있는 환경이니 이것들 조합해서 분석만해도 1차 병원의 파이를 어느정도 뺏어올 만큼 AI가 들어올거라 봄

의사,판사가 대체되기 쉽고 노가다나 간호사가 대체되기 힘든 이유 중 하나는 가성비 문제임. 전자는 인력비용이 비싸니 AI로 대체할 이유가 생김. 반대로 후자는 인간쓰는게 훨 싸니 AI를 비싼돈 주고 만들 이유가 없음.

그래서 AI가 절대 대체 못하는 인력은 대학원생임ㅋㅋㅋ

진짜 말도안되는 개소리인게 당장 택시기사만 해도 카카오택시 떄문에 택시 총파업에 들어가고 서민 일자리 뺏는다 뭐다해서 없어졌는데 판사 의사를 대체해?ㅋㅋㅋ 의사 판사가 논리적으로 한두마디로 AI가 대체할수 없는 이유를 전공지식 몇개만 내세워도 누가 그걸 반박할 수 있는데? 틀린 말을 전공지식으로 주장하면 그걸 이길 수가 없기떄문에 AI를 금지시키거나 그러면 받아 들여질 수밖에 없다고 본다...그만큼 기득권층 힘이 엄청 쌤.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없어질 직업은 그 직업에 인원이 적고(인원이 적으면 투표권도 상대적으로 없으니), 힘이 없으면 빨리 사라진다고 본다.

저 사람 논리면 대통령도 AI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하지? 데이터 기반으로 국가 통치하면 훨씬 정확하자나?

비행기 조종사는 어떻게 될라나.

조종사 없는 여객기 탈 자신 있냐 니들

오늘도 댓보니 ㅈ문가들 쏟아져 나오네 ㅋㅋㅋ

몇년전만해도 AI가 그림 못 그린다고 까대고 절대 대체 못한다고 하던 인간들 많더만 그인간들 다 어디갔냐? ㅋㅋㅋ

자신이 시대흐름 무시하고 절대 그런일 없을거라 뇌피셜 외쳐댄다고 해서 세상이 멈춰 있어줄거라 생각 하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