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도 똑똑한놈들이 했다더라.

난 그냥 소시민으로 구석탱이에서 조용히살았을듯

일본에서 내능력이 쓸만하다고 거액을주는 상황에서는 그상황이 아니면 잘 모르겠지.근데 그렇지않고서야 친일을왜해....득볼것도없는데

미안 난 4번 찍었어..

당연히 독립운동해서 일본 점령하고 통합해서 중국도 먹음

몰랐으니까~!!

만약 미래에 친일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고 그시대로 떨어진다면 저 투표 어찌될까

여기서 친일한다는 애들 대부분이 ㅇㅅㅇ 엔딩임.

일본한테도 팽당할걸 ㅋㅋ

그러고나서 독립운동 스타트

난 슈퍼 겁쟁이라 중간에서 힘 센 애들 말 들으면서 살았을듯

그래서 위인전에 이름올리면 뭐함 자손들은 굶고 원망하는데..

국사공부 제대로해보면 진짜 놀랄거임 항일운동한 사람이 이렇게 적었나 싶을정도로. 거기에 찐 항일보다는 사회주의를 조선에 퍼뜨려야한다는 이념론자가 훨 많음

난 친일파까진 아니어도 독립운동가분들 처럼은 못했을 것 같다. 그런의미에서 독립운동가분들이 대단한거고.

손톱뽑히면서 고문당하고 순국까지 각오할 의지없으면 못하지 + 가족 친지들까지 연좌제로 끌려가는데

근데 1910년에 한일합병되고 1945년에 독립되기까지

합병때 태어났으면 45년에 35살인데

내가 지금 27살인데 내가 살아온거보다 훨씬 더 많은 세월을 일본인으로 살았는데

나에게 조선인이라는 정체성이 남아있을까 걱정이다

한치앞의 길도 보이지 않으니 그저 묵묵히 걸어갈 뿐

지금도 소시민으로 사는데 뭐

개쫄보라 변소에 낙서하는 정도 밖에 못할듯

2023년에 군생활 하던 사람이 1950년대로 돌아가서 군생활 할 수 있겠냐고 물으면 다 못한다고 하지. 이 때는 약한게 곧 죄였던 시대나 다름없었고 훈련도 가차없고 식사도 부실했을테니. 근데 2023년의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1950년대 군생활 시키면 비교할만한 경험이 없으니까 곧 잘 순응하면서 생활할듯. 독립운동도 마찬가지로 당연히 지금 사는 사람들이 그 때로 돌아가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그 시대만 살았던 사람이라면 독립운동가 처럼 대단한 활동은 못하더라도 뭐라도 했을거라고 생각. 그래서 독립운동 못 할 거 같다고 생각하는게 현실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제주도 독도 몰래 팔아서 천억 몰래 입금받고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데 한다/안 한다 게시글에서 한다는 사람이 많이 보였고 얼마전에 무슨 최신 기술같은거 중국에 팔아넘긴 것에도 나 같아도 했을 것이라며 이해해주는 사람이 많았는데 독립운동과 관련된 것 만큼은 생각이 바로잡혀 있어서 인지 여기는 의견들이 좀 다르네. 분위기상 욕먹을까봐 일부러 못쓰는건가

독립운동 같은 거창한 신념은 없지만

내 밥 뺐어가고 내 가족 내 친구들 못 살게 구는 일본군 대굴빡 호미로 한번 찍고 뒤졌을거 같다

난 겁이 많아서 기본적으로는 3번....

하지만 만약 주변에 독립운동 하시는분 계셨다면 힘을 보탰을거임

친일도 어느정도 권력이나 지위가 있는 사람이 하는거지

난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할거 아니깐 독립운동하신분들을 존경하는거지

개쫄보라 부역자나 할래

운좋으면 소시민으로 그럭저럭 사는거고

운나쁘면 위안부엔딩이지

무조건 소시민이지...

지금도 그냥 소시민인데 저 시대로 간다고 뭐가 다르겠어....

친일파들 지금 떵떵거리면서 사는거 보면 ㅋㅋㅋㅋ

3번으로 살다가 차별당하면 욕하고 빡치면 폭동 정도 하는게 소시민이지 그래서 독립투사들이 대단한 것임 지금처럼 교육과정으로 미디어로 전국민에게 교육할 수도 없는데도 발 벗고 나섰다는 사람이 대단한거지

개나소나 다 할수있다고 말하고 다니는게 그들의 희생정신을 폄훼하는거라고 봄.

난 어느 선 이상으로 나에게 해를 끼치면 난 똑같이 갚아줘야 하는 사람이라... 일제면 나한테 ㅈ같이 했겠지? 바로 도시락 폭탄 쌉가능.

소시민으로 살다가 조센진 소리듣고 빡쳐서

어디 씨발놈에 새끼들이 후장에 폭탄이 박히고도 조센진 소리하나 보자 하면서도 직접 하진 못하고

어떻게든 사제폭탄 만드는법 배워서 독립군에 보급할듯 ㅋㅋㅋ

3번이 80퍼 넘었을걸

나는 강제징용하는 일제와 강제징용하는 한국의 차이를 모르겠다

요즘은 무능하고 양심 없는 조선~한국 정부보다 일본 정부가 더 괜찮은 정부라고 생각함

저기 동막골마냥 산속 깊은곳에서 나라가 바뀌었는지 독립을 했는지 전쟁이 났는지 모르고 그냥 농사나 짓고 살고 싶다.

매국도 어느정도 능력이 받쳐줘야 가능했을거같고 그냥 찍 소리 못하고 사는 사람이 85%이상이였을거같다 공포앞에선 장사없지 그래서 옛 독립운동가 분들이 대단한거고

친일파도 아무나 못하지

내가 독립운동을 할만한 깡이 있었다면 지금 좆소에 없겠지

무슨 소리야 일제강점기 였으면 죄다 강제징용 당하거나 위안부 끌려갔겠지 선택할 수 있을것 같어?

겉으론 다들 친일파 척결에 핏대 세우지만 막상 그 시대를 살면 순응하거나 부역하기 바쁠듯

난 솔직하게 찍었당

이건 현시대에 독립운동했던 후손이랑 친일했던 후손이랑 어떻게 살고있는지 비교하면 답 나올듯

적어도 독립운동이 헛되지는 않았음

진~짜 싹다 진짜 억지로 거르고 거르고 운동이 의미없다고 조오온나게 엄격하게 싹다 의의를 제거한다처도

그 운동을 통해 장개석이라도 자극해서

장개석이가 아~ 싯팔~ 한국독립해주라고 땡깡부린게 독립에 영향이 없었다고 말할 사람이 있긴하냐;

일본 등에업고 떵떵거리면서 살사람보다 대부분 3번일 사람이 많을듯

병합전 1910년 이전에 태어났으면 걍 소시민으로 살고

1910년 이후 출생이면 일본인으로써 살았을듯.

난 내 그릇을 알기 때문에 3번이다... 차마 할 수가 없을 듯. 그저 마음으로 독립을 품을 뿐...

거 애니깽농장행 배타는거 어디요?

흠ㅋㅋ 3.1운동 할때도 무서운 사람들은 방안에서 이불 덮어쓰고 대한독립 만세! 외칠 정도이니…

군인 이딴식으로 대하는 나라에

충성할 이유가 단 하나도 없음

앞장서서라도 친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