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그건 비린내 나서 못먹겠더라

나도 비린거 민감해서 생선 잘 못 먹고 고등어구운건 특히 못 먹는데

고등어회는 제주도에서 처음먹어봣는데

와 시바 초장이랑 와사비간장으로 먹던 그 회가 아니더라

시끄러운 장면에선 별로 안 들리는데 조용한 장면 나올 때 팝콘 먹으면 소리가 나긴함. 그래서 시끄러운 장면에선 신나게 팝콘 먹고 조용한 장면에선 한개씩 녹여먹음

그렇구나

사실 지금도 상관없음

사람마다 민감한 기준이 다르니 불편하면 본인이 돈 더내고 프라이빗룸 들어가는게 맞지

그거 전부 만족시키려면 병신같은 시체관극 되는건데

그럼 그것뿐만 아니라 핸폰화면에도, 앞좌석 발로 차는 것도 짜증내면 안되지

그냥 서로 조금씩만 주의하면 해결될 일

영화 시작할때 앞사람 발로차지말고 핸드폰 쓰지말라고 나오지않음? 이건 극장에서 정의한 행동수칙인데 이거랑 비교하는건 좀;

그렇긴 함

핸폰도 그렇고 다른 사람의 대화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영화예절들 대다수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가 메인임

누구에겐 별일아니라 생각하겠지만 누구에겐 그게 방해가 된다면 먹을 때의 소리정도는 주의해 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ㅇㅇ 님처럼 싫은사람이 피하던가 집에서 따로보면됨

전화나 핸드폰사용은 금지된게 맞고 팝콘은 금지된게 아닌데 관람방해로 싸잡아 넣으니 반발심땜에 그러겠지

기본적으로 금지되어야 하는건 남의 관람에 방해가 되는 행동이지 말아야 하는 것임

먹는걸 금지하자는 것도 아니고 먹을 때 소리안나도록 주의하자는게 그렇게 문제되는 요구인건지

그럼 영화관에 민원을 넣어야지

관객들끼리 서로 검열할 필요가 없는거 아님?

결국 니가 말하는대로 하면 그 끝은 시체관극 되는거 아니냐? 싫으면 행동을 해보는게 어떨까

나도 그럼

ㄹㅇㅋㅋㅋㅋㅋ 나도 소리 클 때만 팝콘이랑 콜라 허겁지겁 먹었음ㅋㅋㅋㅋㅋ

다른관은 팝콘 못먹어?

먹을 수 있는데 대체로 조용히 먹음. 근데 탑건 때 예매 잘못해서 일반관갔는데 그 비행기 소리를 뚫고 음료수 다먹고 얼음만 남았는데 쪽쪽 빨면 나는 그 소리 있지? 그게 이곳저곳에서 들리더라구 ㅋㅋ 진짜 힘차게 빨아들이시더라.

그거는 문제지

담배피는 사람들도 세금내자너~

흡연구역에서 피우는걸로 뭐라함? ㅋㅋ

극장안은 먹어도 되는곳이고 길빵은 불법이니까 지랄하는거지

머리가 이렇게 안돌아가냐 ㅋㅋ

길빵 불법아님 길에 담배 버리는게 벌금임

요즘 횡단보도 산책로도 다 금연구역이라 불법인줄

ㅋㅋㅋㅋㅋㅋ나돈데 제작사 나올때 음료수 끝내야함

방광이 크시네요... 오줌마려워서 음료는 안마심ㅋㅋㅋ

ㄹㅇ "그게 재밌다고? 수준.." 이러는 새끼들 평론가호소인들 토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