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팝콘먹으러가는건데

팝콘은 기본이지

아오 ㄹㅇ폰딧불이들.. 밝기라도 어둡게하던가....

반딧불이랑 요즘은 적어졌는데 의자 발로 차는 새끼들

아줌마들 지네 자식이랑 왔는데 자리 바꿔주면 안 되냐고 염병하는 경우 빼곤 다 괜찮음

영화관 사운드를 뚫고 남이 먹는 소리가 들려?..

시끄러울땐 안들리는데 잔잔한 음악만 나올 때나 조용할땐 존재감 개오지긴함

특히 공포영화 볼때 긴장감 흐르는 음악 나오다가 딱! 멈췄는데 그에 맞춰서 팝콘 바삭 소리 나오면 존재감 지림 ㅋㅋㅋㅋ

ㄹㅇ 나 일일이 찾아가서 지랄함

나는 영수증 던짐 존나 잘맞음

응원합니다.

다먹었는데 빨대 ㅈㄴ빠는놈?

사람 모이는곳에 어느정도 소음은 무조건 있는거아냐?

일부러 내는거 아니면 이해해야지 그게싫으면 집에서 보던가

그 일부러라는 기준이 참 애매한데

일부러 어느정도 조용히 하려는게 맞지않음??

예를들어 식사자리에서도 편하게 꺼억~하고 쩝쩝 먹고 싶은데 남들 있으면 신경써서 조용히 먹는게 맞음

위에 댓글도 있는데 빈 팝콘 겁나흔들고 다 먹은 콜라 드르륵 소리 겁나내면서 빨아먹고 이런 건 쫌...

?

혹시 욕이 부족하신가요?

맞는 말이지

혹시 본인이 부족한건아닐까요?

부족한건 당신의 개념이였구요

이게맞지

아바타2보는데 바로옆에서 전화하더라 ㅋㅋ

..... ㅂ

난 가끔 그거 들리면 무슨 소리하나 궁금해져서 못 참음

시빌워 볼때 ㅅㅂ 옆에서 처음보는놈 나올때마다 제가 스파이더맨이라고 이야기하던 개새끼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

난 친구놈이 나한테 물어보는데

너도 당했냐? ㅋㅋㅋ

난 그런건 별로 신경 안써서 괜찮음 ㅋㅋ

폰 꺼내는 놈만 신경쓰임 ㅋㅋㅋ

그날 좀 영화관에 사람이 많아서인지 앞에서는 폰꺼내서 점등하고 옆에서는 스파이더맨 소리만 들려서 시빌워가 최악의 영화중 하나임

난 인피니티워 쿠키까지 다보고 갈려니깐

갑자기 뒤에서 마블 이 씨발놈들하면서 욕 존나 하더라고 ㅋㅋㅋ

재밋게 봣는데 뒤에서 개지랄떠니깐 흥깨지더라

부산행 봣을때는 옆에 여자2명 앉앗엇는데 뒤에 공유 그 난리 되니깐 겁나우는데 그렇게나 슬픈가 생각들더라 ㅋㅋ

그러게 개붕이는 혼자왔는데 얼마나 화나겠음

그게 더 잘 들린거 같음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도 친구들끼리 속닥거리는거 개싫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