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람한테 컴퓨터 팔면 나중에 뭔 소리가 나올지 모른다;;

저러니까 이악물고 고작 20만원으로 본체 맞춰줬는데

맞춰줬다고 개욕처먹은일이 생기지 ㅋㅋㅋ

 https://www.dogdrip.net/398551562

ㄹㅇ 요새는 msi,델 등등에서 나오는 완본체도

괜찮음...삼엘 게이밍은 좀비싸긴한데 지방사는사람이면

as가격치면 뭐 생각해볼만은하고

물론 본문수준의 컴맹일경우에 해당

그냥 맞다고 해 ㅋㅋㅋㅋ

그거 꼭 아셔야 해요 고객님?

저런 사람들은 그냥 노트북 사서 쓰라고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데스크탑 팔았다가 괜히 이걸 왜 달았냐 사기 아니냐 바가지 아니냐 별에 별 잡소리가 다 나올까봐 무섭다

얼마전에 저기서 컴터 맞추고 왔음. 하루종일 상담하셔서 힘들어하는 기색이 보였는데도 진짜 최선을 다해 설명해주시더라(내가 마지막 상담이었음).내가 원하는 사양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오히려 예산보다 싸게 맞추고왔음

그래도 100만원 이상짜리 사는건데 좀 알아보고 오지

저기 합정 허수아비지? 아조씨엄청친절해서 좋음 급하게 부품필요해서 가면 다 있더라고

진짜 최소한의 기본은 갖추고 사라...

아니면 그냥 아묻따 컴잘알 한테 돈 쥐어주고 사달라고 하고 믿어라

보통 컴터 맞추면 돈 100 정도는 들텐데...

그러면 좀 알아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3~50정도 사무용이어도 절대 작은 돈 아니라 생각하고

저런다고 다 돌려보내면 굶어 죽어 이사람들아, 세상에 컴퓨터 어케 돌아가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어

아는사람한테 중고로 뭐팔지도 말고 전자제품 아는척도 안해야됌 근데 해줫다? As는 니가 하게 되는거지

저 가게 간거면 대충 알아보고간거 같은데...흠....

진짜 저정도 컴알못들한테는

그냥 희망가 물어보고

어떤용도로 주로 사용하는지 물어보고

나중에 조립해서 제품나갈때 견적서 보내주는게 답임.

물어보면 모르잔아. 희망가랑 용도만 알려달라고 하면 됨.

집게사장님의 말씀을 떠올려보자

"돈은 항상 옳다"

저런사람한테 컴터팔면 좀있다가 누가그러던데 그돈으로 이거는 너무 비싸대여 환불해주세요 이럴수도있음

기억엔 저 고객 돌려보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저정도로모르면 그냥 대기업완제품 사는게 맞는듯

합정 허수아비 친절하다고?

그래픽카드 3천번대 출시 한달 전?인가 방문했는데 존나 틱틱거리던데?

원하는 케이스없어서 저 사장 아저씨한테 물어봄.

"전에 컴퓨터 산 가게는 거래하는 곳에서 보내주던데 여기도 제가 원하는 케이스 그렇게 받을 수 있나요?"

근데 사장이 존나 퉁명스럽게 직접 구해와야한다고 함.

표정도 띠겁고 말투도 틱틱거려서 슬슬 짜증나드라.

좀 고민함. 정직하게 한다는데 여기서할까? 딴데 갈까? 고민하면서 둘러보는데 사장이 전화통화 잠시 하더만 뭐래는줄 알아?

새로 출시하는 그래픽카드 관련 기밀사항이 있으니 나가서 대기하래. 다른데서 30분에서 1시간정도 보내고 오든가. ㅎㅎㅎㅎㅎ

보통 전화를 조용한곳에 가서 받지않나?

어이털려서 밖에 나가서 옆에 외부로 통하는 계단쪽에 앉음. 화 좀 가라앉히고 주변이나 용산 컴퓨터조립 검색함. 바로 ㄱㄱ

합정 허수아비랑 거래 안해봐서 정직한지는 모름.

뭐 본인 이름걸고 유튜브까지 하는데 별 문제없겠지.

그런데 유튜브보고 상냥하고 친절한 아저씨를 기대하고 가면 내상 많이 입을거여.

갈 사람은 그런거 기대하지 말고 컴퓨터구매라는 목적만 가지는게 좋을듯.

나는 그 사장이랑 직원의 개띠꺼운 표정이랑 말투때문에 앞으로 거래할 일 없겠지만 유튜브같은 설정들어간 영상보고 너무 치켜세워주는 건 좀 아니라고 봐.

친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은 그냥 노트북이나 사야함..

몰라도 되는 상황이 아닌 듯

저럴땐 그냥 컴퓨터로 뭐하실건가요. 물어보면 견적각 서지않냐

난 용전에서 드래곤볼 모아서 맞춤

조립 개쉬워

걍 부품 따로 사서 조립해라

처음이 어렵지

그 담부턴 별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