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오바싸면 당연히 엥? 하게되지

뭐 부랴부랴라는 말을 꼭 쓸 필요가 있을까..?

이미 다들 공감하잖아 1시 전까지 바쁜거

근데 무슨 1시 이후에도 부랴부랴 어쩌구저쩌구 까지 하는건 뇌절이지..

자동사냥 개꿀이네 ㅋㅋ

올타임 레전드년이였음

부모님이 촌지요구 거부하니까 바로 나만 뒤에 벌 세우고

외숙모 교육청 직원이라 고발하겠다고 말하자마자 싹싹 빌더라

그게 제일 최고 아님?

우린 그런 선생 없이 맨날 두들겨 맞아서 힘들었는데

1학년 때 배운게 없으니 2학년 올라가서 당연히 힘들지

공교육을 못 받았는데 왜 그게 최고임

선생님들이 진짜 좀 별로인 사람이 있긴했지만 수업은 다 제대로 해줬는데 ;; ㅈㄴ 심하다

요즘에 비교하면 강자만이 살아남았지ㅋㅋㅋ 우리 부모님세대는 더 어마어마했지만

ㄹㅇㅋㅋ 라떼는 저학년도 리니지돌렸다 이말이야

요즘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나이를 덜 먹어가는 느낌임. 신체,개념 등 성숙도가.

그래서 요즘 초등 저학년 애들은 유치원생 수준일듯. 초1이면 2015년생이니.

그러고 초5 되면 촉법소년 범민이 됨

저런애들 유치원가서 미리 교육안받은애들인듯 ㅇㅇ

그래봤겠냐? ㅋㅋ

"민원"

그거는 그런식으로 접근하기보단 맞벌이 하는 부모들이많고 학원차로 데리러오는대 너무 애기라 알아서 잘 못탈수있기때문에 저런애기들을 인도•지도해주는 부분에서 저학년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애기들이니까 학원차 잡아주는건 교사가 할 일이야!” 이거보단 케어쪽으로..또 이나라가 치안이좋아서 그렇지 저런애기들 방치하면안돼..

의무와 부담은 늘어나고 대우는 더 안좋아지고 학부모는 그저 시비나 노예처럼 생각하고

개힘들것네

힘들기야 하것지..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말자구 친구..

중학년만되도 괜찮을듯

ㄹㅇ 옛날 어린이집,초딩교사들 애들 먹기싫은거 억지로 먹이는게 국룰이었는데, 잘 먹긴 커녕 트라우마 오지게 남아서 성인되서도 평생 싫어하게 되더라.

누가 그딴 편식예방 같은 교육법 지랄한건진 모르겠지만, 어느애들이든 체질적으로나 후각,미각적으로 선천적 안맞는 음식들이 있을수밖에 없는데 음식강요 교육법으로 스트레스 받았던애들 한둘이 아닐거다. 혐오하는 음식들 입에다 쑤셔넣으면 그것도 고문인데

급식 남기지 않는 게 룰이었는데 예외는 없다면서 동태 대가리 억지로 입에 쑤셔넣고 씹어먹게 함

먹는 게 아닌 걸 먹게 했으니 씹다가 토해서 더 혼남

초1 개소심 얼라색기라 뭐가 잘못된 줄도 모르고 잘못했으니까 혼나는구나 했었는데 좀 커서 생각해보니 여간 미친년이 아니었음

덕분에 고등학교 들어갈 때 까지 동태찌개는 쳐다보기만 해도 구역질했음

이거 말고도 그년 혼자 이뤄낸 업적 존나 많다

그 노처녀 싸이코년이 액운이란 액운은 전부 다 가져갔는지 그 뒤로 초2~고3 모든 선생님들 다 좋은 분들 만남

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