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우리가 기억 못해서그렇지 우리도 그랬을걸 ㅋㅋ

대신 우린 못하면 쳐맞았지 ㅋㅋ

아니 뭐 기억이란게 불완전하긴 하겠지만

나때도 저 정도였나 싶어서 말이야 ㅋㅋ

너가 더 심했을수도ㅋㅋㅋㅋ

내가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교사들이 저렇게까지 막 챙겨주진 않았던 것 같아

다 저렇게 챙김받고 교육받았음 니가 기억이 안날뿐이지

요새 1학년이라고 부모가 유독 유난이라서 , 애기들이 오냐오냐 크다보니 아무것도 할줄몰라 저렇게 하나하나 다해주는거 아니란말임 원래 저런다고

그럴수는 있겠다 나도 꼬맹이였으니

모든 학생의 모든 뒷바라지를 다 해주는건 아니고

얘는 이거 봐줘야하고 쟤는 저거 봐줘야하고 그게 한 학급 인원수가 모이면 선생님 일이 끝이 없지

뭔소리야 1학년때부터 30분 등하교길 걸어서 왔다갔다 했는데 동네 애들이랑 우르르

물론 기억 안나는 부분이 있는것도 많은데 저렇게 음료수 다까주고 방과후에 어디가는지까지는 안챙겨줬음. 요새 애들은 유치원에서 볼일보고 뒷처리도 선생님한테 해달라는 아이들많고 그거 졸업못하고 1학년 되서도 선생님한테 닦아달라고 하는애들있음. 수업중에 똥싸고 오줌싸는거는 옛날에도 있었으니까 패스하더라도. 그리고 학부모 우리때보다 극성스러운거 맞음. 저기에는 표현이 안되어있을뿐. 한글교육 학교에서 책임진다고 교육부에서 천명한건 맞는데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학교에서 한글 다 책임지라고 하는 학부모도 많음

한글이라도 쓸 줄 알면 그나마 선생님이 안심했던 느낌..? 나 1학년일때는 반에 35명은 기본이고 많으면 40명까지도 있었으니.. 선생님이 일일이 케어하기 힘들었지... 90년대생이면 충분히 챙겨주지 않았다고 느낄지 모름ㅋㅋㅋ 일일이 글자쓰는거 봐주시진 않았던걸로 기억햐 나도

저렇게까지 못챙겨줄듯 요즘엔 인원이 적다보니깐 저런게 가능한거지

ㅋㅋ 우리땐 사람이 한반에 30~50명이었으니.. 손길이 더 적게 느껴졌을지도

그러게 요새는 스무 명은 넘나?

암튼 예전처럼 빽빽하진 않나보더만

안되는데도 많은데 많은데는 30명 가까이도 있음

20명? 정도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자가/전세, 차종, 부모직업으로 일단 아이를 판단한 후 성향에 따라 촌지를 얼마나 받아낼수 있을지 견적내던 시대가 있었다고?????

어허 그 정도까지는 안 가

교련선생님 곧 교과 없어진다고 수업시간에 자습시키고 본인도 일반사회과 공부하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

전부는 아니어도 저런애들 꽤 있음 유치원도 의무교육 아니라 7살까지 어린이집 다니다가 학교 오는애들도 있고

보통 자기자식 대학졸업까지 시키신 나이드신 분들 많더라

출퇴근시간 점심시간 이렇게 직장인들 있는 타임 아니면 역한 글 많이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나때랑 다르게 느껴져서 신기해서 그런건데

뭘 그렇게 또 다 혐오로 보려고 그러니

특수학교 ㅇㅈㄹ해놓고

혐오로 보려고 그러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