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당뇨환자가 많은 것 조차 영국 치하에서 기근과 수탈로 굶어죽은 사람이 많아지며 유전자가 다들 에너지 축적하는데 유리한 사람이 많이 살아남으면서 늘어났다는 연구결과를 내놓는 나라임

정차중인 차를 뒤에서 받았으면 뒷목잡고 한의원 입원해도 입 닫고 있어야지 어쩌겠어

근데 그런게 아니면 지구 최대의 당뇨환자 퍼센트율을 이해할만한 조건이 없음

기억이 잘 안나는데 50%인가 60%가 당뇨환자라고 들은거같은데. 엽기적인 퍼센트율임.

그치? 비만최강국보다 더한 비율이 어케나오나 싶어

물이 더러워서 콜라같은 탄산음료 먹는 나라라 그런거 아닌가?

이 댓글의 포인트가 뭐야 그래서 ㅋㅋㅋ

삼프로 인도전문가 썰푸는거 보는데 진짜 이건 뭐 일반적인 상식으로 접근하면 그 사고방식을 이해할수가 없는 그런 나라드라

인도인이 길가다 넘어짐->이게 다 영국탓이다

영국이 식민지배때 길을 이상하게 만들엇다고 하면?

기근을 겪은 사람들의 자손은 비만이 되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있긴 함.

전통적으로 쌀농사 국가들이 죄다 당뇨탑인데.

밀농사문명은 수확량이 적어서 목축같은것을 병행하는 문명이 대다수임

한마디로 밀농사문명은 농경에 대한 식량의존도가 쌀문명보다 낮다는거임.

쌀농사의 문제는 기근이한번오면 진짜 다죽어나가버림

그거떔예 당뇨가많음

엽기적으로 당뇨환자가 많긴 한데 먹는거 보면 그러려니 함

그럼 일본도 자국 부를 과시하기 위함이었구나

일본이 진짜 자원 오지게 털어먹었음 ㅋㅋㅋㅋ 금광도 싹다 털고

알고하는소리임ㅎㅎ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그렇게 돈이 되는 나라는 아니잖아. 지하자원이 많은 것도 아니고 하와이처럼 사탕수수 재배나 동남아마냥 쌀 2모작을 할 수 있는 나라도 아니고...물론 수탈을 부정하는 건 아님. 근데 생각보다 이 시기 식민지는 경제성이 떨어지고 다른 이유가 우선되었다는 거.

지정학적 위치상 털어먹기 시작할라면 한국부터고 이미 털어먹은 시점에서 경제적 수탈을 이뤄냈다면

자국 부를 과시하기 위함과 멀지 부를 과시하는거면 사치적인 행위를 했어야 했는데

철도를 깐다던지 다 철저하게 영역을 넓히기 위함이었는데

부를 과시하기 위한 나라도 있었겠지만 그건 너무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함 아님말고

조금 애매하게 썼는데 일본 같은 경우는 우리도 선진국이다! 우리도 식민지를 경영할 수 있다!이런 걸 과시하기 위한 목적이 강했다 봄. 그렇다고 수탈을 안하고 우리가 고통을 안받았냐?그런 걸 주장하는 게 아님. 그것과는 별개로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를 경영하면서 막대한 부를 쌓았나?이건 딴 이야기란 거.

그냥 대부분 국제정치 상의 행위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니 과시를 위한 수단이라고 보기엔

너무 큰 경제적 투자를 하는게 좀 너무 과장이 아닌가 싶다는거지 ㅇㅇ

그냥 투자 대비 효율이 안나왔다 그래도 경제적 이윤은 남겼다 라는게 내 생각임

나도 뭐 이쪽으로 더 잘 아는 건 아니라 더는 못 적겄다...너 말대로 과장이나 일반화 일수도 있음 ㅇㅇ...

일본은 조선을 단순 수탈했던게 아니라 완전히 일본으로 바꾸려고 한거야. 문화말살정책만 생각해봐도 식민지로서 이득만 취하려고 한다면 할 필요가 없는거야. 인도처럼 강점기가 길었다면 독립하라고 해도 안하고 일본으로 남으려할껄?

중국 침략의 교두보로서의 가치가 있으니 침략 받은 거고 그것도 돈의 가치에 포함되는 거야

일본에서 그냥 배 타고 중국 침략하면 그게 다 어마어마한 돈이 소모되는 거고

자원도 없는데 침략 당해 식민지 되는 나라는 다 내가 쓴 거 같은 이유가 있는 거지

부의 과시를 위해 침략하는 건 없음

흠 그런가...나도 이쪽을 크게 잘 아는 건 아니라...

메모-잘알지도못하면서 말하는 중국인

쌀만 자원이냐

광물ㅈㄴ 빼갔는데 뭘 조선이 빼먹을게 없는 땅이야ㅋㅋㅋㅋㅋ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화의 가장 큰 목적은 중국대륙 공략 이었음. 그건 임진왜란 부터 이어진 일본의 가장 큰 군사적 목적이었고 일제에도 변하지 않음. 겸사겸사 쌀이랑 이것저것 털어가고 사람도 빼다가 옴팡지게 써먹다가 마루타로도 유용하게 써먹었지. 식민지를 돈자랑하기 위해 침탈한다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임.

식민지의 경제성이 최우선인데 일본은 오키나와와 대만처럼

조선이 개꿀 땅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개꿀땅은 아니었음.

그렇다고 해서 조선을 안 빤건 아니고 쪽쪽 빨기는 했는데....

일본제국 입장에서 개꿀땅은 오키나와 대만 만주기는 했음.

엥 영국의 부는 수에즈운하 일대의 이집트랑 인도에서 나오지 않았나

근데 원초적으로 영국이 없엇으면 친영파 애들이 없었자너

유럽 국가들 대다수가 인도 진출하고

번왕들 내전에 각각 참가해서

최종적으로

프랑스 용병으로 써먹는 인도 왕국들

vs

영국 용병으로 써먹는 인도 왕국들

구도로 싸우다가 결국 영국에 들러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