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는 합법아니가

님이그렇게 느끼시는 건

님이나 님 지인이 암웨이나

애터미 다단계에 푹 빠져서 그런거구요...

보통 사람들은 그런거 이용 안하고

이상하게 봅니다....

시중에 없는 물건 프리미엄 붙혀서 조금 비싸게 팔긴해도 필요한 사람은 이용하는거지 뭘 그렇게 나쁘게만 보누

보통은 그렇지 않거든요..

선동에서 벗어나세요 휴먼...

나도 예전에 동네 아주머니께 치약이랑 가글 사서 썼었는데 사기..는 아니지 않냐? 대놓고 거짓말 치거나 심하게 장난질 치고 그렇진 않았고 정당한 거래라고 생각했는데..

루나 코인도 사기는 아니에요..

그런 관점에서는 불법도 아니고요..

한번에 왕창 당했냐 조금 당했냐 차이일뿐..

루나 잘 모르긴 한데 코인은 애초에 도박에 가까운 영역이잖아? 코인러들이 규제도 하지 말랬고? 둘은 다르다고 봄

같은돈으로 품질이 안좋은 제품을 지인을 통해 구매하게되는것이 좋은건 아니죠 심지어 그 구매비용의 일부가 그 지인에게 입금된다는것을 알고있다면 더더욱

안좋은 제품은 안쓰면 그만이지않어?

찾아와서 좋다고 좋은거라고 지인이와서 저지랄해대면

어쩔수없이 한두개 사고 그냥 내다버리지

그래서 두 분 중 누가 더 행복하게 사시죠?

행복은 주관적인데

나는 누굴만나도 뭘 팔아먹어야한다는 강박을 가지지않고 만나는게 다른점이지

다단계의 단점중에 큰게 뭐냐면

거기에 빠져서 지인영업질하다가 정신차리고 빠져나오면

주변에 아무도 남지않음 사회적 고립상태가됨

같은 값이면 품질이 더 좋은 상품을 사면 좋지만 자기가 충분히 여력이 있으면 그깟 화장품 만원 이만원 더 주고 사더라도 지인이랑 관계 유지해 나가면서 지내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어차피 지인이 큰돈 해먹으려고 파는 상품도 아니고 금전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행복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여러가지니까..

그런관계는요 같이 식사를하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상대의 애경사를 같이 공유하는거고요

지인의 상품을 구매함에있어서

합리적인 품질과 가격으로 구입하는것이 맞는거지

품질대비 과대이익을 주는 방향으로가는건 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마이너스가 될것같네요 심지어 그 이익이 오롯히 지인에게 가는것도아니고

지인의 상위 클라스 그 상위클라스로 분배되는데

그게 뭔 짓일까요

돈은 아껴도 사람은 못얻겠네 지인이 다단계를 하든 다단엘리베이터를 하든 내맘에 들면 얼마든지 돈 쓰면 되는거야 합리적이니 이익이니 너가 백날 똑똑한 소리 해봐야 이상황에서 너가 아낀건 화장품 값 몇만원 뿐인데 좀 하찮지않냐 인생은 행복한게 중요한거지 그깟 푼돈 아끼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그거 아낀다고 돈버는거도 아니고

돈을 쓰는거랑 적선하는거랑은 다른거야

꼴랑 몇푼안하는 치약이나 파는거 못사줄이유는 없지만

난 그 브랜드 안써

꼴랑 몇푼안하는 건강보조식품? 난 원래 먹는 브랜드 따로있어

근데 그거 적선한다고 사준다? 사는 나는 찝찝하고

그거 사서 내다버리면서 그 사람에대한 평가나 신뢰가 무너지느니

안사고 걍 애경사에 축의금 부조 선물을 하겠다는걸 풀어이야기해줘야하냐

인생은 행복이 중요하다면서 조악한 품질의 제품을 구매해줘서 그런걸 파는행위를 계속 유지하게 만드는게 그사람을 위한거냐? 아니면 알량한 측은지심이나 체면치레로 자기 만족을 구하는 행위인거냐

그깟꺼 사서 걔한테 떨어지는 돈 몇푼이나된다고

생일에 밥사고 술제대로 사면 그게 더 비싸겠구만

내맘에 들면 얼마든지 돈쓴다? 상대를 인간으로봐라 뭔 적선하나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를 산다고 생각하는거지 치약은 이만 안썩으면 되는거고 스킨로션은 피부만 안건조하면 되는거고 도대체 측은지심이니 뭐니 이런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는데 진짜 이딴 공산품 사는걸로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이해타산을 따진다는게 충격이네..ㅋㅋ

인간관계를 그런식으로 형성하면안된다는거다

나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살아오면서 수많은 다단계를 하는 지인들

물건파는다단계부터 투자다단계 뉴스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그런 사례들

수없이봐왔다

특정업체를 이야기하지는 않겠지만 최근 주변에 핫한 그 다단계를 봐도

수익구조상 최상위클라스에 종속된 하위클라스들이

이익율을 유지하기위해 자기돈으로 방하나 가득 물건쌓아두고

카드돌려막기하는 모습들 많이 봐왔다

내가 선의라고생각해서 구매하면 그게 희망고문이고 피해액만느는거다

물론 그게 합법적 사업구조라곤하지만 욕심을 자극해서 미래와 사람을 담보로 현재를 사는걸 아는데 상대를 진정생각한다면 못하게하는게 맞는거지

막말로 가족이 다단계하면 그 물건 사주는게 옳은거냐

미안한데 내 말의 요지는 그깟 푼돈이 중요한게 아니고 행복한게 중요하다 정도인거지 지인이 다단계를 하든 자영업을 하든 그건 그사람의 선택이지 내가 뭐라 왈가왈부할 건 아님 뭐 자기인생을 망칠정도로 빠져있는거면 지인애미가 와도 못말리는걸 내가 갱생시킨다는건 말도 안되고

간단하게 도박빠진 친구한테 밥은 사도

돈을 줘서는 안된다는거야

자기만족을위해서 난 친구가 어려울때 돈도줬어 물론 그돈으로 도박했을수도있지만 난 돈주고 친구와 관계를 돈독히했으니 행복해

이건 아니란거야 진정한 친구는 그렇게 하는거아냐

지인들 요식업이나 영업많이하는데

좋은 리뷰써주거나 근처가면 팔아주고 이런건 당연히 한다

그게 동등한 입장에서의 소비야

뭐래 이 미친새끼가? ㅋㅋㅋ

쪼렙이 말까지 험악하네 ㅋ

선례가 있는데 당한건 더 멍청이 아님?

ㄹㅇ비유도 이상함

ㅋㅋㅋㅋㅋ 동급은아니지만 쉴드쳐주고 싶을정도는 아니기도 함 개똥같은 물건 인맥 불편하게하면서 팔게 만드는 그 저열한 방식 개인적으론 그냥 불법되도 할말없다생각함

ㅇㅇ 실드칠 생각은 없음

어 불법은 아닌데 다단계고 네트워크마켓팅이고 전부 개좆같은 개종자들임

백신 원리???

나도 코인 해볼까 하다가 주식도 물렸는데 코인이라고 다를까 싶어 덕분에 코인 안 함

건실하기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