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일은 바로 기억났는데

년 한자 헷갈렸다

그래도 보면 바로 알긴함

연까진 그렇다 쳐도 월 일은 좀 심하긴 함

저 글쓴이 비정상 맞음

년을 내가 원래몰랐는지 까먹은건지도 모르겠다

월일은 바로 떠올려지는데

년이 안떠오름.ㅋㅋ

읽는건 가능하네.ㅋㅋㅋ

읽을줄만 알면 되지 뭐

년 월 일 직접 적을일이 뭐있냐

읽거나... 컴퓨터 자판으로 쓰거나 둘 중 하난데 뭐

20년 뒤

하나도 쓸 줄 몰라서 1도라고 썼다가 욕먹었어 이게 무식한거임?

개무식하네

초딩때만 해도 일기장 알림장 죄다 한자 년월일이었어서 기억은 한다만, 당장 저 글에 무식만 해도 한자로 못 적는 사람들 수두룩 할텐데, 자주 쓰는 쉬운 글이라고 한자로도 쓸 줄 알아야 되나? 옛날 틀딱체 처럼 한자 섞어서 써야돼?

교육과정에서 한자가 진짜 빠지긴했나보다.

이제 윗세대들이 이해하는게 맞는듯

근데 친구한테 무식하다고

ㅈㄹ하는년은 뭐냐

글쓴이 보니까 맘 상한거 같은데

그래도 행복하면 됐다...

저세대쯤부터 한자병기랑 한자교육 축소하던 시기일껄.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

월하고 일은 읽을줄 알아야 되는거 아님?

기본 중의 기본인 한자 아니냐

그냥 어디가서 무식하다 소리 듣기 싫으면 그정도는 외우자 좀 초중고 내내 한자과목 하면서 그게 뭐 어렵다고

年 月 日 이걸 모를 것 같음.... (옛날 달력은 못 볼 것 같음)

20살까지만 살아도 수천번은 보는 글자 아닌가.

팩트)깊게 안배워도 배우는 한자다.

미안하다 월일은 쓰고 읽을줄 아는데 년은 대충 생각만 나서 읽을줄만 알았다

년은 그래 뭐

근데 월일은 아니지 ㅋㅋㅋ

ㅋㅋㅋㅋ 걍 사는 데 필수 아닌 지식은 상식 아니라고 해

답답해서 비추

영어도 고급어휘는 대부분 프랑스어에서 비롯됨. 게다가 상류층일수록 프랑스어발 고급어휘를 자주쓰는게 당연시됨.

한국어도 똑같음. 한자에서 유래된 어휘들이 많고 해당 어휘들의 원문을 알면 이득 보면 봤지 불이익은 없음

달력만 봐도 월 일은 나올거아니야..

년이 생각이 안나요 헤으응

영어만 알면 됐다

년은 못적겠다ㅋㅋㅋ

무식한거 맞지. 무식한게 왜 안 부끄러운 시대가 되어가는지 모르겠다

별거를 상식논란

년이 기억이 안나 ㅋㅋㅋㅋㅋ

상식이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는지 레알 궁금해진다

마지노선은 대체 뭘까???

영어는 몰라도 되는데 한자는 알아야됨

한자는 몰라도 되는데 영어는 알아야됨

자기가 빡대가리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다니는 타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한자 손으로 안쓴지가 10년 다되가서 그런가 진짜 쉽게 생긴거 아니면 뭘 쓰던 확신이 안서네 ㅋㅋㅋㅋㅋㅋ

달력 한번 본적이 없는지.. 음 년 월 일은 일상속에서 수없이 쓰는 말인데..한글로 년 월 일 이라고 적지만 이거 한자어잖아 한자 꼭 알아야해? 이러는건 좀

모를수 있음. 몰라도 됨. 근데 무식한것도 맞음.

무식해도 사는데 지장없음. 부끄러우면 배우고 익히면 됨. 무식하다고 지적받고 열받네? 하는건 더 무식한 행위지

년월일을 못쓴다고? 뭐 그럴 수 있지 몰라도 돼 몰라도 돼~ (존나 무식한 새끼네 이거)

어릴적 서예학원 다닌덕에 읽고 쓸줄은 아는데 꼭 필요한가싶다. 한자보다 영어로 읽고 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됨..

씨발년아!!! (년 모름)

모를 수는 있는데...저걸 한자를 깊이 배워야 안다고 생각하는 건 좀...

한자 1급 공부중인데 적는거랑 읽는거랑 차이큼ㅋㅋ

아무리 쉬운 한자도 1,2,3 빼고 못적는다하면 이해됨ㅋㅋ

저런 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한자 모를 수도 있고 어쩌면 또 당연한건데

'왜 알아야 돼?' 라고 적반하장으로 물어보면

그냥 저런 사람 내인생에 엮일 일 없으면 좋겠음

몰라도 됨 필요에 따라 찾아쓰면 되는거지

아 근데 나이 든 사람들은 한자를 필수라고 생각하긴 하더라 ㅋㅋ

I IX VIII VIII년 IX월 XVII일

年 이거 쓸줄 몰라도 컴퓨터나 폰으로는 보고 고를수 있지

요즘 한글도 손으로 쓸일 거의 없는데 한자도 뭐 이렇게 쓰면 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