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한자공부가 좋아서 많이했었는데

이젠 내이름겨우쓴다 ㅋㅋㅋ

무식하네.

댓글 몇개보니 우리나라는 중국 노예나라/속국 맞네 ㅇㅇ

한글놔두고 중국문자 쓸 이유없음

요즘 시대를 생각해보면 무식하다고 꼽주는게 맞는가 싶기도 함

기초지식이 부족해도 특정 분야에서 잘하면 밥벌이를 하는 시대다보니..

뭐 모를수는 있지않나 싶음

모를수도있다만 다른상식도 부족할확률 90%이상

무식하다는 소리 들었다고 손절치면 그냥 그런 사이였나보네 ㅋㅋ

모를수도 있는데 아직 쓰이는데도 많은 과도기적 시대이므로 모르면 무식에 가깝다고 봐야지

학창시절 공부좀 했으면 모를수가 없는 수준의 한자니까

깊이가 아니라 저걸 못적으면 아예 한자를 안배운 수준인데.

막말로 영어로 연월일 못적는게 영어 깊게 안배운 수준이냐 ㅋㅋ 한자도 똑같지.

년월일이 한자라는 걸 아는구나 생각했는데

됐다 한자 누가쓰냐 요새 한자는 커녕 한글로 되있는 책도 안읽는데 ㅋㅋㅋㅋㅋㅋ

상식 아니고 못쓸수도 있지만 무식하긴 하다 ㅋ 초5 울아들도 그 정도는 아는구만

23이면 8급한자는 초등학교에서도 나오는데 모른다? 상식이 문제가 아니라 교육수준이 낮은거지

옛날에는 한자 교과목 배우고 한자 급수 자격증 따는 사람 좀 있어서 아는거지 요즘은 한자 이런거 보다 코딩 배우고 이러더만 당연한 수순임

쪽팔릴 일은 아닌데 무식한건 맞지.

이걸 구분 못하는 애들이 많네.

우리말 60% 이상이 한자로 돼있다.

한자 모른다고 문맹이 되진 않지만 문해력 박살나서 일년에 한두번 맹해질 확률 개높음

모를 수도 있고 몰라도 됨. 하지만 알면 더 풍부하고 적확한 언어생활이 가능하지.

걍 설문때려서 아는사람 50% 이상이면 '모르는게 정상'이라고 당당하게 말할순 없지 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못 쓸 수 있다고봄. 다만 읽지못하면 문제가 있어보임

모르다고 꼽주지말고

모른다고 뻐팅기지말고

모르면 공부하자

생각해보면 일 월은 쓸줄아는데 년은 어캐쓰는지 모르겟네

한자급수로 치면 최하급, 유치원생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가 아는 한자긴 하지. 영어로 치면 apple boy cat 수준이랑 비슷한데 몰겠다. 한자 교육과정이 아예 없다면 한자 자리를 영어가 대체하는 세상에 머라 하기도 그럼.

한자 모르는거 무식한거 아니라고 하는 새끼 특)YYMMDD도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함.

Pact) 영국은 Ireland다

난 쓸수있는데 한자는 쓸수없어도 아무 문제 없다고본다

년월일 한글로 표현그대로 가능한데 굳이 한문써가며 못쓰면 무식하다고 할 일인가?

난 요즘 이런 거 그냥 저 사람이 모른다고 해도 별 생각 안 함

저 사람이 기본이라 생각하는 상식을 내가 모를 수도 있더라고 실제로 겪어보니까 모를 수 있지 하고 넘어가는 게 맞는 거 같음

무식한 새끼 특 : 무식한 거 절대 인정 안함

무식한가요? < 네 솔직히 무식해 보여요

근데 그렇다고 꼽주면 글처럼 오버하는거 같아서 그냥 말 안해요

저거 몰라도 일 할 수 있다는놈들 무슨 직업 가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한걸 모르는게 더 무식하고 부끄러울꺼 같은데

동북아시아가 한자 문화권이고

우리나라도 한글을 사용하기는 하나, 순 우리말을 사용하는 것 보다 한자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음

당장 달걀만 봐도 계란/달걀을 혼용하기는 하나 뉴스같은 곳에서는 계란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는 닭계+알란의 한자어다

한자를 몰라도 일상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일본어 책자를 통해 교육받은 나이 지긋한 교수님의 강의(본인은 기계공학과 졸업인데 기계쪽은 나이 지긋한 교수와 젊은 교수간의 용어 사용간에 차이가 컸음. 젊은 교수는 대부분 영어 사용.)를 듣게 되면 한자 용어를 많이 사용할텐데, 익숙하지 않은 단어이기에 한자를 어느정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그 용어가 머리속에 남기까지 학습시간에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짧게 요약하자면 처음 보는 단어나 용어를 접하고 기억해야 할 경우, 그 의미를 망각했을지라도 한자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자기가 아는 한자 음을 통해 유추할 수 있고, 생각보다 이 능력이 학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한자를 꼭 배워야 하진 않지만, 배운다면 더더욱 좋다.

인문학이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는 말이 있듯이, 인문학의 뿌리라 볼 수 있는 고대의 철학은 사실 모든 학문의 근원이었다. 그래서 고대 철학자들이 이분야 저분야에 발을 내딛었던 것이고, 그들이 남긴 발자취가 발전하여 특정 분야의 학문으로 발달한것이다.

한자도 마찬가지이다. 몰라도 삶을 사는데 충분하지만, 알고 있다면 그 의미를 곱씹으며 삶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발 무식한거 맞고요 걍 알아서 판단하세요 그래서 싫으면 걍 외우면 되는거고 몰라도 되는것같으면 그냥 살면되고

모르는것까진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거 몰라도 되는거아님? 하는건 진짜 개빡통같음. 알아서 판단하는거지

다 양보해서 모를수도 있는데 이거 모르면 무식한거야? 라고 묻는순간 반박못할정도로 무식한거임

자료조사할 때 간체나 일본어 몰라도 한자 몇 개 알면 대강 유추가 가능한데 한자를 모르면 답이 없음...;; 번역기가 요새 좋아졌긴 한데 이상하게 오역하는 경우가 아직 다반사라 복붙 적용하기 전엔 직접 눈으로 확인해봐야함

아랍어로 연월일 쓰는법 아예 모르듯이 모르는게 아니라

짝대기가 두개였나 세개였나

확신을 못가지니깐 걍 모른다고 하는거지

이걸 와 이걸 몰라? 하면서 놀라는 애들 신기하다

내가봤을때 읽거나 컴퓨터에서 찾아쓸수있으면 옆에서 찾아서꼽주지않는한 문제될거없어보임

모르면 배우면됨 "왜 이게 무식한거야?" 하고 묻지말고 그냥 알아두면 편함

모르는것같으면 가르쳐주면 됨 " 그것도 모름?" 하고 꼽주지 말고 알려주면 편함

난 자기 이름만 아니면 한자 못써도 괜찮다고 봄

읽기만 하면되잖아 저런건 읽지도 못하는건 문제있는거고

한자 안배우나 요즘에

월일은 기억나는데 년이 기억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