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안보고 차이인득 연애인은 찾아봐야보이지만 실시간 치드잭 성희롱이니 아재 목소리좋으시네

이미 맨탈 갈려서 지금 고소 시전했더라

저 발언이 방송인들한테도 민폐지만

서유리한테도 엄청난 실례란걸 본인은 모르나?

오디션 개 힘들었다. 심사위원도 1명이 힘들다고 도망가서 다시 잡아왔다=로나가 한 말

그 성공하기 어렵다가 핵심인데 그걸 빼놓고 얘기하면 어캄

작가? 그게 뭐 어려워. 하루종일 앉아서 망상만 쓰면 되지.

가수? 그게 뭐 어려워. 하루종일 신나게 노래만 부르면 되는데.

프로게이머? 그게 뭐 어려워.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데.

사람들이 스트리머 힘들다고 말할 때는 노동 강도 외에도 이런저런 요소까지 합쳐서 말하는 건데

그거 다 제끼고 '그게 뭐가 어렵냐? 방구석에서 노가리만 까는 건데' 이래버리면 멍청하다는 소리밖에 안 나오지.

저런 식으로 말하면 당장 저 인간이 하는 일뿐만 아니라 대부분 상하차 미만잡임.

PD? 그게 뭐가 어렵냐? 허리 박살나게 쌀포대 날라봐야 정신차리지.

어떻게 성공하기 어렵다가 핵심임?

서유리 남편이 얘기한건 단순히 노동강도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있고

성공을 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일절 얘기를 한적이 없는데

건물주 , 집에서 주식으로 큰 돈 굴리는 트레이너같은 직종에

근무강도가 꿀이라고 말해도

일단 돈을 버는 위치까지 가는게 힘들고

부동산가격이 정책에 영향을 받아 스트레스를 받는다느니

금리가 너무 올라가면 부동산 유지하는데 정신이 어질어질하다 이러면서 똑같이 반응할거임?

근무강도만 보면 꿀인건 꿀인거지

왜 성공하는 과정까지 끌고 오냐 이 말임

스트리머, 연예인 이런 직종은 인기가 곧 돈인 직종인데 거기다 대고 '너희 일 존나 쉽잖아' 이러면서 노동 강도 하나 가지고 쉬운 직업 취급 하는 게 어떻게 맞말임.

어떻게 모든 직업을 근무 강도 하나로 쉽고 어렵고를 매기냐 이거임.

성공하는 과정을 왜 끌고 오긴.

성공 못하면 스트리머, 연예인 이런 직업은 아예 직업 취급도 못 받으니까 들고 오지.

시청자 2명 있는 스트리머도 스트리머임?

수익률 마이너스 20프로 가고 있는 전문 트레이너도 트레이너임?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는 게 직업으로서 기본 전제인 직종에 노동 강도만 운운하는 게 멍청한 소리지 뭐야.

그걸 몰라서 저렇게 말하면 당연히 멍청한 거고,

아는 사람이 저렇게 말한 거면 그것도 지 무덤 파는 소리니 멍청한 거고.

저 사람 말대로 노동 강도로 다 따질 수 있으면 지나가던 상하차 김씨 아저씨가 PD들 다 날로 돈 번다고 해도 할 말 없지 뭐.

안 그럼?

꼬우면 용인허브로 나와보든가.

저 인간이 며칠만에 허리 뿌러진다고 못 하겠다고 하는지 보게.

앉아서 노가리 까는 건 쉽다.

그러나 앉아서 노가리 까는 걸로 수많은 사람들한테 인기를 끌기는 어렵다.

이게 맞는 거지, 어떻게 저렇게 쉽게 '너희 일 존나 쉬우니까 징징대지 마라' 이런 뉘앙스로 말을 해.

딱 옛날 꼰대 영감들이 딴따라들 춤추고 돈 받니, 프로게이머들 저거 겜중독자들 모아놓고 돈 준다니 이런 거랑 뭐가 달라.

배달, 택배가 뭐가 어려워 운전만 하면 되는 데

막노동이 뭐가 어려워 아무 생각없이 몸만 쓰면 되는 데

의사 변호사가 뭐가 어렵냐 앉아서 공부만 하면 되는 데

요리가 뭐가 어려워 맛있는 음식이나 하면 되는 건데

그 생각은 해도 되고 사석에서도 말해도 되는데 저렇게 공개된 자리에서는 하면 안되지... 지가 안해보고 쉽사리 단정지어버리는거 만큼 무례한게 없음. 막말로 저 멘트 자체가 와이프 등에 칼 꽂는 행동인걸

근무강도랑 수익+지속성이랑 떼고 얘기하는게 사실 말이 이상함.

애초에 앉아서 노가리만 까도 되는 직업이라고 전제하고 말을 하잖아. 근데 보통 그렇게 하면 직업이 안됨. 취미로 길어야 몇 달하다가 사라지지.

직업 마다의 고충을 전혀 이해하지 않아서 그럼. 막상 아내인 서유리에게도 적용되는 말인데도.

근무강도만 보면 앉아서 생각만 하는 물리학자도 편하지. 전화만 받으면 되는 콜센터 직원도 편하고.

pd도 택배 상하차에 비하면 꿀이지. 뭐 컨텐츠 조금 안됐다고 불평이야. 의자에 앉을 수 있으면서. => 이상하잖아.

근무강도 꿀이다 => 부럽다.

이렇게 가도 사실 여론 왔다갔다 할 주제임. 근데,

근무강도 꿀이다 => 이것도 못하냐.

이렇게 가면 까기 위해서 일부러 직업의 편린만 보는거지.

행시는 왜 통과 못해. 진득히 공부만 하면 되는걸. => 행시가 어려운걸 고려하지 않는 거잖아. 까려고.

그렇게 일부러 떼고 말해도 말만 보면 틀리지 않았다고 할 수 있지. 이건 팩트잖아 이러면서.

여기서 말하는건 무례하다는 거임. 심지어 와이프한테도.

노동강도도 힘든거 맞음. 하루 평균 7~8시간 씩 재밌는 노가리를 까야되는건데 그게 어떻게 안 힘들겠음. 프로게이머 개꿀이다 맨날 게임만 하면 된다 하는거랑 똑같음. 친구가 예전에 스타프로게이머 연습생이었는데 노동강도 미침.

가수는 개꿀이다. 매니저가 공연장까지 차 태워주면 노래만 부르고 내려오면 땡이다. 고3 개꿀이다. 앉아서 공부만 하면 된다. 뭐 그런거랑 다 같은 견지임. 어쩌다 한 두번, 몇 시간 해보는 거랑 그걸 일정시간, 일정기간 꾸준히 계속하는 건 강도가 완전 다름. 사무직도 개꿀이지 컴퓨터만 하면 되니까. 개꿀 아닌게 뭐가 있겠음 저렇게 하면.

그냥 안해보고 편해보이니까 막 말하는거지ㅋㅋㅋㅋㅋ

부서지는데 하루는 아닌데 턱형인가 ? 갑질 논란으로 인기 식었는데도 월 1000은 가져간다고 함

유튜브 영상 올리지않는데 어캐버는거지 생방만 하나보네

ㅇㅇ 그런듯 존나 쉬운일 하면서 힘들다고 한다고?

이번에 나온 영상이라면 저번에 개드립 간 서유리 기획의 버튜버 아이돌 오디션 프로젝트에서 집단 탈주한 스트리머들 까는거 같은데?

트위치 과몰입이라기보다.. 업보스택 터진거도 있고 저 발언 제체가 모든 스트리밍유저들을 내려 까는거라서 그런거지 세상에 천대받을 직업이 어디 있겠어? 각자의 노력이 필요한 영역고 그걸 자신의 주관으로 내려 깐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