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비싸게 팔린 악기가 190억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

내 몸뚱아리 다 팔아도 안나올 가격이네..

내게 너는 더 비싼 개붕이야♥︎

슬라이스쳐버리고싶네

아흐흥♥︎

바이올린줄 한가닥씨 안녕하세여

아니아니 활에 삐져나온 말총

ㅅㅂ 이거 뭔데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알면 틀딱이래

얼탱없네 ㅋㅋㅋㅋㅋㅋ

표절노래 아니냐

나는 거품이라기보단 그 역사에 나를 추가한다는 느낌이라고 생각함

관우의 언월도 장비의 장팔사모 처럼

ㅇㅇ 그런 명분이면 뭐 돈 많은 사람이 시겠다는데 뭐라 못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막 바이올린같은 현악기는 목재가 오래되면 울림이 좋다 이런 이유로 세일즈 하는거 비판한거임

근데 바둑판도 번개맞은 나무도 이제 기계로 직접 공정으로 만드는데 오래된 연식이 현대과학보다 항상 나은건 아니지만 저걸 연주한 연주자만 해도 그가치이상은 할듯 ㅋㅋ

저런건 소장하고있다가 진짜 중요한 공연때 저거로 연주하면서 공연의 가치를 엄청나게 높히는 용도지

골동품에 거품이라 할 필요가 있나?

역사적 의미에 가치를 두는거면 거품이 아닌데 오래쓰일수록 좋은 소리가 난다 이지랄하면서 몇억 몇십억해놓고 발리니까 웃기잖아ㅋㅋ

실제 언월도 경매에 뜨면 얼마에 팔릴려나 천억은 넘길거같은데

내 손자 손지가 팔게 하거라~

들고 연주 하는 저건 뭔데 그러면?

몰?루

악기 자체가 마케팅이 되서 그런가?

음색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현대 고급품에 밀려서 잘 안쓴데

커스텀하면 똥값되는데 왜 커스텀을 함 ㅋㅋㅋㅋㅋㅋㅋ

안팔리면 똥값도 안되잖아!

그럴거면 왜 훔치기도 ㅈㄴ 빡센걸 훔침, 그냥 낙원상가 가게 하나 싹 터는게 더 쉽고 돈도 잘 벌지.

저런거 훔쳐야 대도임

괴도키드도 애초에 언옵티늄수저긴 하더라고

애초에 훔쳐서 0원으로 얻은건데 팔면 장땡임

???

글을 못 읽으십니까?

대외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소 하면서 광고하는거 아니면 오히려 저런 역사깊은 악기들은 소장용으로 암암리에 거래되기 좋지

위치추적기 달려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부자의 개인 창고에 넣어두고 평생 안꺼내면 그게 훔친거든 사온거든 누가알겠음

써준것만 아는 멍청이 생각 좀 해

훔쳐서 팔려고 해도 전 주인이 누군지 알 수 있는 물건을 판다고 하면 안걸릴 수가 있나...

너가 더 멍청이인거 같은데..

아니면 내가 마저 얘기를 못했지만 알아서 들어

라는 그런 심뽀임??

그러면 멍청이 + xx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