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니까

사람이라도 미등록이면 문제되는거 아님?

사람이면 다 받아줘야함?

불체자든 미등록이던 밀입국이던?

"외국인이면 지네 나라로 꺼지라고"은 미등록인거 알고 하는 소리임? 그리고 미등록이면 애한테 그렇게 말해도 됨?

아이한테 직접 말하지 말고

집에 가서 엄마한테 전해드려 "니 새끼 데리고 니네 나라로 꺼져~!"

라고 해야지!

받아줘야된다니? 너가 동정하는게 이해안된다며

불법체류자라는 명칭자체가 그들에게 안보이슈와 민족국가 개념을 투사해 비인간화와 타자화를 불러일으키도록 고안된 명칭임.

저 애가 한국땅 밟고 있는 게 인간적 공감도 못 받을 중죄더나?

그럼 불체자란 단어 쓰지 말란말임?

그런 말 안 했는데? 불체자면 인간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그럼 명칭 얘기는 왜 한거임?

비인간화 타자화를 불러일으키니까 쓰지 말란거 아님?

무슨 얘기를 해도 하도 불체자불체자 하면서 불체자라는 이름만 들먹이시니까

그런 어휘적 바탕을 인지해두시라는 거지

어휘적 바탕이 지금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이런 단어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니 쓰지말라고 깨우치게 하려는걸로 밖에 안보이고,

그리고 불체자란 말이 말그대로 의미지 무슨 그런게 어딨냐

인지는 무슨 ㅋㅋ

불법이 그렇게 싫으신 분이 닉네임은 왜..

불법은 동정도 받으면 안되는 거냐고 묻는데 그렇게 이름에만 물고 넘어지시니 뭔 말을 더 하겠어

범죄자는 명칭자체가 그들에게 공포와 불안이라는 개념을 투사해 비인간화와 타자화를 불러일으키도록 고안된 명칭임.

ㄹㅇ

"나는 인권의식이 깨어있는 깨시민이다" 라는 깨시민 코스프레, 정신 딸딸이는 침대 위에서나 해라.

보고있기 좆같다.

그런 적 없는데

괜히 혼자 남 미워하면서 성내시지 말고 명상 같은 거 해요 정신 건강에 해로워

중죄는 아니니까 그냥 꺼지라는 거다!

인지상정이라고 저런 상황에 아이가 처해있는 상황이 안타깝지도 않음?

불법 합법 이런거 다 떠나서..

애가 뭔 잘못이냐

너같이 생각하는 애들 때문에 "쿠르디" 같이 참혹한 비극이 계속되는 거다.

2015년에도 쿠르디 사망사건 이후에 난민선에 애기들 태우는 것이 유행이 되었고,

최근 폴란드-벨라루스 국경에서 눕방 중인 난민들도 애기들을 고기방패로 삼고 있다.

그게 고기방패되는 애들 잘못임?

대체 인종차별 당하는 애가 불쌍하다고 한 소리가 쿠르디같은 난민범죄에 방관한다는 비약은 어떻게 나오냐?

한국 범죄자들 중 10만명당 가장 높은 함유율을 보이는 집단이 토종 한국인인데 니 말대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바라면 오히려 한국인보다 외국인을 더 들여야 된다는 기적의 논리가 성립함 ㅇㅇ

사실상 부모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애들은 좀 동정해주면 안됨?

동정해주고 하나둘 받아주잔건 아니겠지?

동정선에서 끝나야지 이런일, 저런일 다 예외로 봐주면 사례가 얼마나 늘어나냐

댓글 몇몇 보면 그 선에서 끝나지 않는 의견들 보이는거 같은데

제노포비아에 매몰되어 있으니 한 마디를 해도 의도 들먹이시면서 화내시는 거군요. 그냥 써있는 것만 보세요 괜히 자기 속만 태우지 마시고

제노포비아가 아니라 합법적이지 않은 유입을 인정못하는거지

무슨 인종차별주의자로 보나

깨시민인 척하는 모습이 국가인권위원회가 욕먹는 모습이나, 페미 이런부류랑 비슷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함?

불법체류자는 밀입국과 체류기한초과 두 가지인데 밀입국을 인정 못하시는 거면 후자는 인정하시나봐요 다행이다 불체자 상당수는 후자의 경우인데

아니근데 하고픈말이뭐임? 인류애적공감, 동정은 이해하겠는데 체류기한초과라도 불법체류자잖아? 뭘더 이해하란거야? 면전에다꺼지라고한 아지매는 도덕적으로 문제가되겠지만;

"불법체류자라고 동정도 못할 대상은 아니다." 이 한 마디에요

그건맞는 말씀인데요 좀 위험할수도있는 발언인것같습니다. 근데 감성에의한 동정도 계속되면 결국 또다른 여론형성으로이어지지않을까요?

그건 또 모르죠. 동정도 못할 대상은 아니라는 게 또 동정하라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또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는 게 두려워할 일일까요

사회적합의가 누굴위한 합의인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이민자대거받아야하는거 수순이긴한데 자국민과의 의무,권리에 관한 합의와 마찰은 어떻게 감당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북쪽에2500만 난민급대기중인데

사회적 합의의 형태야 이루어지기 나름이지요.. 지레 겁먹고 원초적 인간성도 거부하기보다는 그 사회적 합의 과정에서 목소리를 내세요. 불체자도 사람이라는 말과 불체자 권리를 인정하자는 말은 다르잖아요.

다만 그때에 한 쪽에서는 '인권이라는 것이 인간으로서 태어난 그 자체로 부여되는 것이라면 국적에 따른 적용은 어디에 연유하는가'하는 이야기가 있겠고, 다른 쪽에서는 민족국가의 기반은 국민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겠죠.

그런 논의가 진행될 때 의사를 표하세요. 그게 합의잖아요.

애한테 꺼지라고 한 아줌마는 병신

불체자로 들러붙어있는 애 부모도 병신

미등록이니 뭐니 할 필요도없이

그냥 애랑 부모랑 사이좋게 몽골로 추방하면 됨

몽골 가야되는 애는 불쌍하지 않냐고?

즈그나라가야되는데 뭐가 불쌍해

갑자기 환경이 바뀌는게 불쌍하지도 않냐고?

우리나라에도 동네서 친구랑 잘 놀다가

산골 촌동네로 이사가야되는 애들도 있어

나도 받아주는건 절대 반대인데 별 잘못도 없는 애들한테까지 굳이 표현할 필요가 있냐는거지

쟤들 본국으로 보내는거? 완전 찬성임

불체자들 당연히 쫒아내야지

근데 굳이 애들한테까지 면전에서 인격적인 모멸감을 주는 말을 할 필요가 있냐는 말임

지금 댓글들 보면 얘네들이 인종차별을 당한 것에 대한 동정인지

그냥 막연한 쟤네 사정에 대한 동정인지 구분 못하는 애들 투성인거 같은데

그리고 난 애초에 동정조차 하지 말란게 아니라

쟤네들이 불법체류자인데 저런 기사가 나돈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저런 동정 여론 조차 나돈다는게 우습다 이말이지

애들이 인종차별이야 가슴아픈거긴 하지만 애초에 원인이 무엇때문이냐고 생각하면

동정조차 안한다고 인간성이 없다고 비난 할 일은 못된다 생각하는데?

너같이 생각하는 애들 때문에 "쿠르디" 같이 참혹한 비극이 계속되는 거다.

2015년에도 쿠르디 사망사건 이후에 난민선에 애기들 태우는 것이 유행이 되었고,

최근 폴란드-벨라루스 국경에서 눕방 중인 난민들도 애기들을 고기방패로 삼고 있다!

뭐라는거야 ㅅㅂ ㅋㅋㅋ

나도 받는건 무조건 반대인데

쟤는 걍 동정조차 하지 말라잖아

애들 고기방패로 쓰는 것도 어른들이 병신짓하는거지 고기방패하고 있는 애들 좀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안됨?

뭔 개인적인 감정까지 통제하려 들어

동정심으로 난민이나 불체자 받자고 하면 나부터 나서서 반대할테니 걱정 ㄴ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법은 법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