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 받고 단건배달 안해주겠다는데... 왜 소비자가 딸배한테 8천원이나 받는데 단건배달 안해주냐고 해봤자... 공급자가 안해준다는데 어떡하란말이야... 그러면 해결책은 돈 더주고 단건배달 해달라고 하면 되잖아.... 내말이 틀림?

아마 틀릴거야. 좀만 더 생각해봐라

그럼 알려줘라 수요와 공급의 법칙 부정하는 어떤 법칙이 있는지

너가 말했네. 수요와 공급에 따라 평균 가격이 정해져야하는데 지금 소비자의 인식이 안 맞고 있으니 말들이 계속 나오는거지

딸배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이렇게 막말 할 수 있다면

소비자는 "개나소나 오토바이만 타면 중학생도 할 수 있고 음식 들고 한번 왔다갔다 하는 일로 4천원이면 개꿀아닌가?

그깟 음식 나르는 일로 엄청 뻐대네"라고 막말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러다 나중엔 단건소비자 늘어서 만원만원 묶어서 간다이젴ㅋㅋㅋㅋ

현재 행태도 배민 등장 초창기부터 이랬던게아님ㅋㅋ

1분거리 코앞인데도 묶어오길래 익스프레스만 시킴ㅋㅋ 시발롬들 1km도안되는 10분거리도 쳐묶고 선 한참넘음

요기요 익스프레스 말하는거면 요익도 묶음배차임

그딴거 상관안한다고

안식으면 됨

돈많아서 직배달 시키는게아님 빨리받고싶어서 뜨끈하게 먹고싶어서지

어차피 소비자는 적당히 묶으면 묶은지도 모름

걍 예약밀려서 조리가 늦게됬나 생각하지

ㄴㄴ 걔넨아님

기본적으로 안하는데 폰 2~3개 돌리면서 하는 양아치들이 좀 있더라

그런 덧글들을 쓰는 친구들은 노동해방계급인건가 싶기도 함; 결국 대다수는 노동자 아닌가..

방구석 백수거나 내로남불이겠지 뭐.

내가 해보니까 배달도 결국 사람 갈아넣어서 어떻게든 일처리 하는

전형적인 한국식 업무일뿐인데 ㅋㅋ 너무 처맞는듯..

보이는게 많아서그런가..

내생각엔 우리나라 사람들은 계급을 나누고 하급적이라고 생각하는 직업은 끝없이 혐오하고 천시하는 것 같음. 정작 그 직업이 있어서 편의를 누리는 점도 많은 데. 배달 뿐 아니라 저번에 환경미화원 글도 그렇고.. 꺼무위키에서 개드립이 혐오가 심각하다고 써있는 거 보고 먼 헛소린가 했는 데 누군지 몰라도 잘 본거 같음

배달도 소비자가 불만 많은것 자체는 이해하겠는데

글쓴이 말대로 묶음배송시스템은 원래 플랫폼 들어오기 전에도 하던건데

배달시장 커지고 딸배가 많아지니 눈에띄어서 처맞는거같음..

옛날에도 짜장면 왤케 불어서오냐 이런얘기 심심찮게 했었는데말이야..

묶음 하나도없다치면 기사숫자가 몇배가아니고 십수배늘어나야 물량 처리가 가능한데

실제로 그렇게 되면 아마 같은아파트에서 시켜도 누군빨리오고 누군늦게오고

배달비는 최소 지금의 몇배로뛰고... 문제만더커짐..

ㅇㅇ 계급을 나누고 상하층에 대해 절대적인 칼을 들이밀지 않고 존나 간보면서 까도 되겠다 싶음 득달같이 달려듬. 예전에 의사 까는 글 올라올 때는 그렇게 쉴드 치다가 하급적이라고 생각하는 이런 직종은 가차없음 ㅋㅋㅋ 차라리 모두까기식이 나을 정도임.

나 26렙 렉카 개붕이였는데 너무 혐오 심해지고 보기 싫은 것들이 많아서 한 번 탈퇴하고 과거에 팠던 세컨아이디로 다시 왔는데 이런 혐오댓글 보다보면 내가 병신이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비율적으로 양심리스한 법규 어기기와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이해는 가는데

너무 전체적으로 매도하고 글쓴이는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한다는데도 무작정 공격하는거 보면 씁쓸하더라.

적당히 따듯하게 오면 30분이걸리던 1시간이 걸리던 상관없는데 포장 그렇게 잘하는곳이 거의없음

따듯한거랑 포장이랑은 상관이없음 매장에서 해주는 포장은 그냥 비닐봉지까지임

안새어나가게 랩핑하는게 전부고

요즘같은 날씨에는 배달하는사람들이 각자 보온가방을 따로 챙겨서 거따 담고 뽁뽁이까지 써줘야 보온이 좀된다

나는 한개씩하기때문에 그렇게 하고있음..

비싼곳에서는 포장 오지게해줌

용기도 압력오지는거쓰고 뭔 은색비닐봉지 감아주고 이런거는 너가말한 보온통이랑 시너지일으켜서 1시간지나도 화상입는수준이라 졸라묶어도 ㄱㅊ음 매우만족스러움

너가 적었듯이 비싼곳이라 그런거임 ㅋㅋ

보통 배달시켜먹는곳은 여름 겨울 할거없이

통에 래핑해서 내용물 안새어나오게 하고 뚜껑꾹 누르고 봉지묶는게 전부임

치킨같은건 상자에 담겨오는게 도움이 더 될거같기도 하다

난그래도 탑박스 속에 보온가방 + 뽁뽁이 도배해놔서 물건 건네줄때 밑에 만져보면 뜨뜻하긴하더라

이런 얘기를 계속 봐서 특허로가서 보온 배달통 있나 쳐봤는 데 있네 ㄲㅂ...

일단 운전졷같이 하는게 눈에 존나잘보임 ㅋㅋㅋ

그건인정 나도 오토바이 몰아서 아는데 진짜

하이바 안쓰지 눈뽕심하지 마후라 소리 개병신만들어놓지 깜빡이 염병하지

개잡짓 많이하더라

요기요 익스프레스도 묶음배차임

어떤 노선을 말하는건진 모르겠지만

단순히 다른 아파트를 들렸다 가는걸로 화가난거면

그냥 묶음배차를 이해를 안하겠단거지

아 배민1

배민1은 그런새끼들 다 신고해버려야함 신고하면 정지먹음

배달플랫폼 없던 시절엔 가맹점들이

주문을 받는 영역을 알아서 컨트롤했음

음식 맛이 떨어지는것도 있지만

시간내에 소화를 못하니까

근데 지금은 대행사를 쓰면서

주문 받는 범위가 크게 늘어났음

옛날엔 니가 1동에 살면 2동 3동에 있는

치킨집은 아예 주문을 안받는 경우가 많았음

넌 자꾸 핀트를 묶었다는거에 잡는데

소비자는 그런거 상관안함

식어서 오냐 안식어서 오냐가 모든걸 정함

돈내고 산게 식어서왔다... 사장이 한 보온포장엔 문제가없다..

그럼 범인은 죽어야지

시간오래걸리는거야 우린 모르니까 예약이 밀렸나보다ㅠㅠ하면서 합리화하면 그만인데 식은음식에 대한 분노는 풀곳이없음

그냥 두세개만 묶어가면 다 해결될일 아니냐?

존나 묶을거면 가방에 히터라도 달아주는게 맞다고본다

뭘 자꾸 따라다니면서 식네마네 하는데

니가 인생에 배달을 시킨게 몇번이고

짜증날정도로 식은게 몇번이길래 ...

쿠팡 배민원 생기기 전엔 다 묶음배달이었는데

매번 식어서 왔음 ? 그럼 뭐 이상한곳에 사는거고 ..

'셀수없이 많음' 50%확률로 미지근함

이런 묶음배송플랫폼배송 문제생긴 기간이 몇년안되는데

셀수없이 많이 시켰고 그중 절반이 미지근한거면

쿠팡 배민 이런거 생기기 전이 더 문제인거아님 ? 배달대행 이전의 시기가 훨씬긴데

아니 최근들어서 확률이 점진적으로 늘어남

다같이 점점더 묶는다는거지 현재(내)기준이 50%인거고 처음부터 50%라는게아님

그렇구만..

개붕이가 좀 기피지역이나 시골에 살던가

아니면 요구하는 따듯함의 기준치가 높다거나 ..

난 배달시켜서 그래본적이 별로없어서 모르겠다

난 대전 서구 한가운데사는데 대전자체가 미개해서 그런걸수도잇겟네 지방의 서러움이면 어쩔수없지..

그리고 니가 운운하는 묶음탓인지 내가 말하는 시간과 온도 탓인지는 이후달릴댓글이나 앞댓글들에도 증명될거다 음식 먹으려고 시킨사람이 음식만 신경쓰지 배달원이 멈상관이야 진짜 늦게오면 늦게조리햇다 생각하고말지 아효 속터져

비율로 따지면 적어도 신경망으로 다 연결된 사회에서 너의 경험으로는 같으 소리를 하면서 이해해주길 바라면 어쩔저쩔;;;

ㅋㅋ ㄹㅇ 참피그자체

이미 택배, 택시보다 비싸고 시급으로 따져도 괜찮게 벌잖아

리스크를 왜 손님이 떠안는 형태로 수입을 늘릴려고하냐. 무슨 전문직이야?

안그래도 진입장벽 낮아서 천대받으면서 이미지 개선할 생각은 없고, 서비스정신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