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동의함 상황이 충분히 좋게 될 수 있었는데 좀 아쉬웠음

다른 나라들 보다는 선방했다지만 그래도 납득 잘 안가긴함...

그 사망율/치명율이라는게, 지금 병동 미어터지게 돌리면서 유지하는 숫자 아니냐

정확한 통계는 모르지만; 평소 독감 때문에 병통 터지고 인공호흡기 부족하고 그랬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봐서,

코로나가 중증(입원, 기계가 필요한)으로 가는 비율이 평소의 독감과 현저하게 다를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독감이랑 단순 비교하면 안될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한 90% 이상의 사망자가 60대 이상이다

애당초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위주로 독감 예방접종하듯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면 됐던 문제였음

네 얘기처럼 의료 인프라를 늘릴 2020년 2월부터 1년반 이상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특히, 한국이 코로나 전담병동 확충이 작년 11월 위드코로나 시작 후까지도 거의 전무했다

병상 가동률이 포화에 가까워져서야 확충을 시작했다

타국가 대비 20분의 1 수준도 안되는 확진자 수도 감당하지 못하는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기 보단

95% 이상의 국민이 백신을 완전 접종하고, 자영업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온전히 짊어졌으며, 모든 국민의 자유로운 이동과 모임의 자유를 희생을 했을 뿐

일반 국민들의 정당한 권리를 희생시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왔다

아니, 병상 확충을 충분히 했는지 어쨌는지는 관심없고,

코로나는 중증 가면 기계 도움 없으면 치명률이 굉장히 커지잖아,

그러니까 비유를 하자면,

공부를 안할 때(평상 시) 어떤 과목(독감)의 시험점수(치명률)랑,

공부를 개 열심히 할 때(현재, 병상 포화) 어떤 과목(코로나)의 시험점수(치명률)이 비슷하다고,

어차피 점수가 같으니까 이 과목도 공부를 하지 말라는게 말이 되냐는 질문이야.

엄청 열심히 공부해도 다른 과목 공부 안한거랑 시험점수 비슷하면,

굉장히 어려운 과목이구나 하고 더 열심히 공부할 생각 해야지,

점수 같다고 평소 다른 쉬운 과목 공부방법과 동일하게 공부하라는게 말이 돼? 그러면 점수가 유지 되겠어?

그러니까 네가 얘기한 중증화 및 사망자 대부분이 60대 이상이기 때문에

엄청 열심히 해당 과목을 공부하라는 거지

고령자와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하되

이미 해당 공부를 마스터한 사람한테 억지로 공부시키진 말자는거

마스터는 무슨 욕 나올 뻔 했네,

그게 안되니까 여지껏 이 난리 치는건데 무슨 자폐아 마냥 혼자 헛소리 하고 있어...

백신 맞아서 디지는건 확률적으로 무서운데,

코로나는 몇 번 감염될 지는 몰라도, 마스터? 하면 괜찮을거 같아?

넌 한국 코로나 2년간 10대 사망자 총 0명,

10대 미만 사망자 총 3명 (모두 기저질환자) 를 보면서도

코로나라는 질환에 대해 마스터란 표현을 쓰기가 거북하게 들리나?

코로나가 걍 살거 같으면 살고 죽을거 같으면 죽는 병이 아니잖아,

병상에서 호흡기 꽂아주고 케어해줘서 나오는게 그 숫자인데, 생각이 여기까지 안 닿아?

감성에 호소하기보단, 독감과의 중증화 비율을 비교한다거나 하는게 낫지 않을까?

[10대 사망자 0명인 병] vs [병상에서 호흡기 꽂아주고 케어해주는 병]

치명률, 중증화율, 위험성을 과장하기 보다는 집단간의 디테일에 따라서 우선적으로 세분화 해야하지 않을까?

감성이 아니라 2년째 지금 병상 터지니 마니 맨날 떠들고 있는데,

뭔 세분화니 뭐니 떠들어야 하지?

전세계 수많은 의사들이 네 수준에 못 미쳐서 목숨 걸고 개병신짓거리 하고 있었네.. ㄹㅇ 잠을 못 자면 그렇게 되는 듯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 18.8%라고 검색하니까 나오더라

병상이 터지니 마니 하지 말고 좀 쿨하게 직시해줘라

내가 너한테 뭔 나쁜소릴 했냐?

욕이니 자폐아니 헛소리니..

너한테 그런 소릴 들을 이유도 없고,

너도 감성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없는 문제 아니냐

좆 같은 소릴 하면 화 나는게 인지상정 아니냐

나는 네 지적수준 못 따라가겠고,

전 세계 의사들 병신짓 하고 있으니까, 똑똑한 네가 논문 써서 좀 말려줘라

세상을 구할 인재가 왜 나따위랑 시간낭비하고 있냐. 논문 써줘

코로나 전파력을 너무 우습게 보는거 아닌가?

독감보다 전염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으니까 그 전염성을 줄이기 위해서 모든사람이 백신을 맞자는거 잖아

젊은 사람은 걸려도 안죽으니까 백신안맞는다??? 그 안죽는사람이 코로나 걸려서 여기저기 코로나를 전염시키니까 모두 백신을 맞자고 하는거잖아... 그리고 그렇게 전염이 확산되면 코로나에 위험한 사람들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높아지는거고 ... 왜 그렇게 이기적인지 모르겠다

아무리 개인주의라지만 코로나라는 국가적 위협앞에서 혼자만 덜 불편하자고 주변을 위험에 빠트리는게 좋게 보이지 않는다

난 백신을 반대하진 않는다

다만 [평소의 독감 백신처럼 고령자 고위험군 위주로 접종하면 된다고 봄]

위험한 사람들을 위해 건강한 사람에게 배려하란 것을 강제할 순 없다고 생각한다

고위험군 스스로가 백신을 접종해서 자신을 지키고, 노출을 자제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어야 한다고 본다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주장은 충분히 할수있지만, 좋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강제한다? 이거는 문제가 될수 있다고 봄

결국 공동체를 우선하여 개인의 판단을 강제할 수 있느냐의 사회적 문제이고 이건 정답이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세계가 같이 골머리를 않고 있는거

원래 아는사람은 힘이 없고 힘있는 놈은 아는게 없는거지ㅋㅋ

중립적으로 글 쓰면 개드립 직행

패스는 대부분 문제있다고 보는데 대부분 백신 자체에 벌레가 있네 가루가 있네 이걸로 하다가 안먹히니까 패스건드는걸로 바뀌었었음 다시 원점으로 왔구나

1페이지 댓글에도 있지만 반대측 주장이 도중에 산으로 튀었음

백신패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 하는데 뇌절해서 백신도 쓸모없다는 말까지 하니깐 쳐발림

그냥 백신 찬성하는 교수님은 인과성이 부족해서 인정할수 없다는 질본청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정부나 방역당국에 적극적인 설명이나 사인해걸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백신 자체를 접종해야 한다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것도 당연한건데...국가가 저렇게 하면 누가 백신이 옳은거르해도 걱정이 있는 사람은 누가 설득해줌

풀영상 봤음? 그런 논지로 얘기 전혀 안했는데

애초에 반대측에서 부작용에 대한 사망자 수치로 장난질하니까 그게 코로나로 인한게 확실한거냐고 한거지

이재갑이랑 서주현은 이제 이름 외워지겠음 ㄹㅇ ㅋㅋㅋ

결국엔 정치적으로 이름 좀 내보이려는 거지 뭐...교수들 중에 그런 사람 진짜 많이 봄. 어떻게든 위에 정치적으로 비슷한 색깔 보여서 당적에 이름 하나 올려보려는 그런 사람들. 데이터가 아니라 정치적 지지를 등에 업고 신념으로 무장해서 나온 것 자체로 저 사람한테는 성과임. 발려도 발렸다고 생각 안 할 걸? 어차피 유튭 댓글 꼬라지처럼 그냥 지지자들만 더 결집할 뿐임.

법원이잖아. 그러니까 그런 논증이 통하는거....ㅋㅋㅋㅋ

4대강 찬성하던 교수들 존나 많았잖아 ㅋㅋ 똑같은거지 내가 똥꼬 빨고 지금 이대로 가면 나도 한자리 주려나 하는 심리지 뭐 ㅋㅋㅋ

ㅏ..

노빠구 ㄷ

곡학아세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생각해 봐. 이제 대선 해봐야 한달 조금 넘게 남았어. 대학에서 저정도 올라간 사람들 중에 보면 정치질 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그때부턴 과학적 사실이 중요한게 아님.

?? : 백신 접종 여부는 스스로 선택을 해야되는데 법적인 차별을 둬서 강제하는 것이 "옳은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