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밥한번 먹자 ㅋㅋ 이러고 넘어갈걸 ㅋㅋㅋㅋㅋ

사주는게 남는거긴 해

싫은 사람들 제외 사주고 나왔더니 좋은 관계 잘 유지되는 중

대기업일수록 정치를 잘해야하는데

그건 잘 못 하겠네

친한 친구들이나 뭐 그런거는 좋은데

애매한 애들은 살 이유가 없지

생일날 생일 맞은 사람이 초대해서 식사 대접하는 거랑 같은 이치 아닐까? 그 사람들이 생일자 낳고 자라는데 보탠 거 없지만 축하받는 사람이 대접하는 것처럼..

손해보는게 사실 손해보는게 아닌데 ㅋㅋ

플렉스하면서 평소 맘에 안들던 사람에게 할말다할듯 ㅋㅋㅋㅋㅋ

자기가 알아서 만날사람 안만날 사람 골라 사주면 되는거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축하의 의미로 밥한번 사라 이야기 하는건데 저래 반응하는거 보면 사회성 없는 부류는 맞는거같네.

걍 인사치레로 하는 소리지 ㅋㅋ 응 살게 해놓고 진짜 안 친한놈이 이악물고 밥 왜 안쏘냐? 이러면 손절 박는거고

어차피 비슷한업계 이직일텐데 나중에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데 좋게 사주고 나가는게 맞지않나 ㅋ

친구끼리 서로 사주는데 따지고 보면 그게 그돈이됨 ㅋㅋ

이건 내가 어디서 우연히 들은건데

문화 전혀 다른 곳에서도 축하할 일이 생긴 사람이 자신이 속한 집단에게 뭔가를 베푸는 일을 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인류가 자연스럽게 배워온 처세술이지 않을까 싶다고 함

인간이기에 누군가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분명히 질투 시기를 하는 존재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 존재들에게서 집단으로부터 보호?를 받으려고 그러는 게 아닐까싶다고 들음

ㅇㅇ 그냥 그려 언제밥한번먹자 하고 잊어버림 ㅋㅋ

그냥 하는 말이지 뭘 ㅅㅂ ㅋㅋㅋㅋ

세상 만사가 어떻게 기브 앤 테이크로 딱딱 떨어지냐 베풀 때 도 있고 받을 때 도 있는거지

저렇게 따지면 다른 사람들이 축하를 왜 해줌 ㅋㅋ

그 사람들이 축하해준다고 뭐 생기는것도 아닌데 ㅋㅋ

그리고 밥 사주고 얻어먹는 의미는 수고나 도움에 대한 보답만 있는 것이 아님.

일단 대화할때 존나 피곤한 타입이라는건 알겠음

저 정도면 그냥 친구 다 절교하는게 편하겠구만 ㅋㅋ

세상이 가면 갈수록 좁아지는 세상에서 앎음앎음으로 한두다리 건너 아는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에서 처음부터 마무리 까지 좋게 끝나면 좋지 뭐 판단은 자기가 알아서 하시오

ㄹㅇ 친구였음 그자리에서 꺼져 병신아ㅋㅋㅋ하고 말았지 평소에 존나 아니꼽게 보고있었나봄

자기 행동 정당화 하려는거임.

저러고 안사줘도 된다가 많으면 다른 사람들도 다 이상하게 생각하더라 이럴껄?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생활 잘 못할 케이스린데

축하하는김에 하는 소리지 사기 싫으면 넘기면 되는걸..

안사줘도 됨 그냥 인사치레임

사람이 쫌생이는 어딜가도 답이 없다.

가끔 사람들 커피도사고 밥도 사봐. 1.2배로 돌아온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염치가 있어서 빚지고 살지않아.

좀쏘면 어때 나는 덕을 얻는거고 내편을 얻는거임

찐따가 찐따티를 온라인에서 뽐내고있네 진성 찐따인가 사회생활 알만하다

사회성 부족한 병신이라서 대기업 가놓고서 지 발로 걸어나올 예정

정치30급

개피곤하게 사네

누가 쟤한테 박카스좀 부어라

걍 인삿말인디 ㅋㅋㅋㅋㅋ

이딴것도 논쟁거리가 되다니... 사회부적응자들 많네

한턱쏴라 : 축하한다는 뜻. 진짜로 밥 얻어먹는 사람 거의 없음.

한턱쏠게 : 취업준비 할때 물질적 도움은 아니더라도 너로인해 외로움을 달래는데 도움이 됐다. 고맙다는 뜻

진짜 친한 사이면 한턱이고 자시고 그냥 평소 밥 먹듯이 같이 먹고 합격한 애가 알아서 계산함. 그리고 얻어먹은 사람이 카페가서 커피값은 계산함.

저걸 남에게 물어보는것 자체가 이미 평균은 아닌 듯함.

소탐대실

사회생활에서 자기편 못만들사람 같네

좋은일 생겨서 동네 잔치 하는 게 동네 사람들이 도와줬고 그 보답의 의미로 잔치를 하는 게 아니잖아.

기쁜 일 생겨서 그 기쁨 나누려고 하는 정 문화지.

두번째 댓글이 가장 현실성있네

열심히 노력했다고 다되는것도아니니 축하할일이지 걍 축하해준단의미로 기분좋게 난 한턱쏠거같은데

인사고과 조질듯

그냥 헤헤 하고 넘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