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인데 ㅋㅋㅋㅋ

그냥 기분좋게 식사 쏨

맞는 말이긴한데 너무 불편하게 사는거 같네

걍 예예 하고 그만두면 되지 ㅋㅋㅋ ㅂㅅ

안사주면 그만이지 뭔 저런걸 물어보고 있냐 ㅋㅋㅋ

좋은 날 서로 배풀고 기뻐하자는거지 뭘...

그거 부적인데

잘되고나면 주변에 한두번 베푸는거지

그래야 복 더들어오는거임

한턱 쏠 수도 있고 안 쏠 수도 있음

맘대로 하면 됨

그동안 같이 지낸것도 있고

함께 시간 보낸 동료들이랑 마지막 식사자리 갖는건데

저렇게까지 반응하나..

사줄마음 없으면 걍 듣고 넘기면 됨 ㅋㅋㅋ 어짜피 그냥 하는 말 아닌가

지금 형편이 영 안좋거나 동료들이랑 별로 안친한게 아니면 난 살듯

유튜브 심리 관련 영상 봤는데 한국에서 한턱 쏜다는 말의 의미는 그 모임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겠다는 의미래.

걍 저런말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게 더이상함

걍 기분나쁘면 농던지면서 대충 넘기면 될껄

뭐 칼들고 한 턱 쏘라고 협박했나

그냥 기분 좋으니까 쏘라는거지

좋은 일이 생겼으니 좀 베풀어라~ 이런말로 사람들이 그냥 하는말인데 저런식으로 나오면 뭐...

저런사람들은 나중에 만에 하나라도 성공하게 되면 자기가 잘나서 그렇게 된거지 '운이 좋았다'는 둥의 말은 절대 안하겠네

걍 안사주면 그만.. 두번 세번 말하는거 아니면 뭐 ㅋㅋ

생일 축하도 받지말아야겟네

성격이 오래 못버틸것 같은데 ㅋㅋㅋㅋ

회사가서 상사한테도 네??? 제가 왜요?? 이지랄하겠네

난 미시적으로 생각해

오랜만이 길에서 만난 친구한테 담에 밥이나 한끼하자 정도아님?

진짜 밥사조 안사조?뒤질래? 이런건 아니잖아

사준다고 하고 바빠서 못만나면 되지 ㅋㅋㅋ

꽈배기임? 존나 꼬였네

평소에 어떤 행동과 언행을 하던 사람이

"한턱 쏴야지~" 라고 했는지가 중요한듯??

베풀던 사람이었으면 당연히 나도 베풀어야 하는거고

치졸한 새끼였으면 그냥 듣고 무시하는거지 뭐

그냥 인사치레 하는 말이 대부분인데

찐으로 사달라는 거지는 걸러야지. 뭐 도움됐으면 모를까 그거도 아닌주제에 그러는건 선넘는 짓

친구라면 저런생각하려나? 친구가 아니라 그냥 알고 지내는 사람 아님?

누가 들으면 월급에 몇퍼센트 달라고 하는줄 알겠네

좋은 일있으니 밥이나 한번 먹으면서 친목도모 한번더 하는거지ㅋㅋ

꼭 안친한데 진지하게 사달라고 빌붙는 새끼들이 있음

준비하는 동안 좆같이 대한 동료한테는 안사고, 잘 대해준 사람한테는 쏠 듯

저런논리면 생일에 축하받지도 말아야지ㅋㅋ 출산할때 오롯이 부모님이 고생하셨는데 왜 지가 선물 낼름받아먹음

맞는말인데 병신인것도 맞음

계속 볼 사이면 사주고 아니면 안사주고

걍 안친한 것 같은데.

이직은 모르겠지만 퇴직할 때 친한 사람들이랑 마지막 식사 사고 가시는분은 여럿 봐서..

2번 댓 처럼 이거랑 별개로 저런 마인드면 힘들겠다

ㅋㅋㅋ 만약 글쓴이가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녔던거라면 쟤는 걍 노답임

걍 안사주면되지 뭘..

한턱쏘라고 했던사람들이 막상 먹고나서는 고생했다고 사주던데

그냥 만났을때 할 말 없을때 하는 말 아닌가 집요한 놈이 있나?

사기싫음 안사면 되는데 거시적으로는 베푸는게 더 좋았음 ㅇㅇ

지금 당장은 내가 성공했어도 사람이 언제 다시 실패할지 모르는데 그때 위로받고 도움받으려면 내가 잘될때 믿음가는 주변사람들한테 베푸는게 더 좋았음 ㅇㅇ

그냥 좋은일있으니 한턱내는거지.. 나도 입사할때 친구랑 전직장동료들 다 밥사줬는데

걍 한턱쏘고 담에 받아먹으면 되는디

맘대로 해라이

저렇게 말 꼬아서 들으면 인생이 얼마나 피곤할까 사람들은 그냥 말한건데 다 자기 공격하는걸로 들을거야냐

안도와준 사람들이 사달라하는것도 이상한데 그렇게 생각하는 인간이 동료들이 자기 밥사주는게 맞지않냐고 하는것도 웃김 대기업가서 이득보는건 자기자신인데 동료들이 왜 밥을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