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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당해서 결혼한 엄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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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개의 댓글

2022.01.19

주작이겠지 ㅅㅂ

3
2022.01.19
@작성자1

서세원보면 주작이라 못함 ㅋㅋ

12
2022.01.19
@작성자1

오빠와 저는 성공한편? ㅇㅈㄹ할때부터 망상주작글 존나티났음 ㅋㅋ

3
2022.01.19

주작이면 미친년이고 사실이라도 이 내용을 인터넷에 올리는 걸 보면 미친 년 같은 데...흐음...

2
2022.01.19
@문신충라이타

솔직히 저런 사연을 가지고 있으면 인터넷 아닌 이상 누구한테 속풀이도 못 함, 물론 주작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20
2022.01.19
@CatDripper

보통 근데 저정도로 어질어질하게 안믿겨지는 상황은 사실이긴 하더라. 그리고 저정도쯤 되면 진짜 인터넷 말고는 고민 털어낼 곳도 없고

8
2022.01.19
@CatDripper

공개되어 있는 게시판에 자기약점이라고 할만한 이야기를 저렇게 자세하게 쓴다는 게 난 이해가 좀 안 되서 그래. 불특정 다수가 전부 좋은 사람들이라 위로만 해줄리가;;

0
2022.01.19
@문신충라이타

오히려 머리 한 구석에 그런 죄책감이 있으니 털어내는거지 인터넷에서라도. 그나마 인터넷이니 터는거지 저건 현생에서는 아예 털지도 못함. 전문 상담치료면 모를까

5
2022.01.19
@문신충라이타

솔직히 위로받으면 좋지만 위로 안 받아도 상관이 없을때도 있고 내 응어리만 풀어내면 되니깐, 그냥 공감을 안 해줘도 누군가한테 이 사실을 얘기하는걸로도 나아지는게 있음

2
2022.01.19

이혼 했어야지

0

그 당시 사회분위기 생각해보면 아예없지도 않았을일이라는 생각도들음

18
2022.01.19
@고구마마구먹기

하긴...내 친구네 가정도 저런 식으로 결혼하고 꾸려졌는데

그래도 잘 살더라

0
2022.01.19

맘카페나 이런 나이층이 높은곳가면 비슷한 사연들 많음

한때 개드립에도 올라왔는데 다들 못본듯?

 

나이층 있는 카페들 가보면

본인들은 아니더라도 약간 그 윗 이모뻘만되어도 저런일 수두룩해서 주변 경험담들이 마구 튀어나옴

요즘 1~20대들은 이해안가겠지만

90년대 까지만가도 딴세상이었다

티비에서는 계속 성폭행당한 사람들은 피해자고 매도하면 안된다라고

계속 강조하는거 나올정도로 사람들 의식이 달랐음

2000년대하고 지금 분위기도 다른데

그때는 오죽했을까

 

부인들 때리던 남자들은 오히려 주변도 다 이래! 라고 큰소리치고

경찰들도 집안일이라고 그냥 넘어가던때였음

24
2022.01.19
@음음킁킁

그 세대/..

0
2022.01.19
@음음킁킁

군대에서 들었던 독재정권시절 공수부대 썰도 ㄹㅇ 황당하고 살벌하던데

썰 풀어주신분은 영관출신이라 당연히 엘리트에 좋으신분이지만 진짜 2022년 관점에선 말도 안되더라... 내용은 옳그떠라 말을 못하겠네 ㅋㅋ

2
@음음킁킁

ㄹㅇ 그세대..

가정 안챙기고 자기 할 거 다하고 살면서

내가 남들처럼 도박을 했어 여자를 만났어 아님 폭행을 했어 나정도면 괜찮은 남편이지 ㅇㅈㄹ

자기 수준을 얼마나 낮게 보면 당연히 하면 안되는걸 안했다고 자랑하는지...

3
@음음킁킁

개씹미개한 시대 ㅋㅋㅋㅋ

0
2022.01.19

연예인 중에서도 잇엇자누...

1
2022.01.19

오빠만 장애가 있는게 아니고 쟤도 있는것같은데?

3
2022.01.19

글고보니 실제로 법정에서 강간가해자랑 피해자 결혼시키는 판결 있지않았나

9
2022.01.19
@대머리와빗

뉴스에서 강간당하고 자살한 여자를 절개를 지켰다고 치켜세운 것도 있었지

2
2022.01.19

주작 아닐 수 있는게 몇십년 전만해도 법정에서 강간 피해자랑 피의자의 결혼을 판사가 주도하기도 했다

8

본인이 그 꼴을 안 당해봤으니 저렇게 말하지 막말로 본인 ㄱㄱ한 사람이 아무리 잘해준다해도 그 사람이 좋게 보이겠냐?

심지어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장애까지 갖고 태어났는데...

2
2022.01.19

주작이겠지

0
2022.01.19

자식 입장이 이해는 됨.

 

먼 과거고 직접 겪지 않은거 vs 30년간 직접 겪은거는 체감이 확 갈리니.... 다만 댓글 보고 좀 객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네.

 

어머니도 엄청 고민하고 이야기한거 같네. 자식에게 부담안되려고 이야기 안하려다 사람으로서 못견디니 이야기했을거고...

 

그저 너무나도 비극적인 상황일 뿐임. 아버지는 평생 지고 갈 죄를 지은거고. 자식들과 어머니는 그로 인한 비극에 말려들어간거지

 

여튼 아버지가 죄를 지은거지 저거 올린 자식 심정은 이해가 되긴 함요.

8
2022.01.19

이게 그 너만 참으면 되는데 그 마인드구나. 박수홍 가족 생각나네

12

헌신적인 사랑 받은 자식 당사자 아니면 바로 태세바꿔서 아버지 욕하기 힘듦. '나라면' 이라고 댓글쓴 놈들은 지 일 아니니까 쉽게 이야기하는거고.

작성자는 참.. 인생 꼬이고 시작했네

0

가끔 너무 주작 같은 일이 실화인 경우도 있긴 해..

2
2022.01.19

근데 강간 당해서 오빠 낳은건 그렇다쳐도

사랑하지도 않는데 또 해서 글쓴이는 왜 낳았다냐...

3
2022.01.19
@여자가무서워

당시 시대상도 시대상이고 보통 그렇게 묶여버리면 (특히 옛날처럼 이혼은 아예 옵션이 아니면) 자포자기 하게 되었을거임. 본문보면 이혼했으면 경제적으로도 자립이 어려웠을거고.

 

본글에서도 어머니쪽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봤다잖어. 그렇게 시도하는 과정이었겠지.

18
2022.01.19
@여자가무서워

여자가 애를 낳고 말고를 결정할만한 상황이 아니었을거임

8
2022.01.19

어지럽다..

0
2022.01.19

그 드라마보믄 많잖아 저런 케이스

 

지애비가 밖에서는 개쓰레기 인간백정이거나 악덕업주인데

 

가정에서는 세상 자상한 애비로 평생 가족들한테

지극정성인거

 

그거 피해자쪽에서 복수라도 하려고 들이대믄

지애비 죄는 생각않고, 자기랑 즐거운 단란한 추억만

보고서 무한 쉴드치는 배역들ㅋ

3
2022.01.19

딸이야 자기한테 잘했으니 아버지한테 미운감정이 안드는거고 피해자인 엄마는 ...어휴...

2

저런 세대가 더 낫다는 2030 한녀들

1
2022.01.19

실제 연예인들 중에서도 저렇게 결혼한 케이스 뉴스에도 가끔 나오고

 

아버지 세대에서 하는말 들어보면 누구누구는 저렇게 결혼했다는 무용담을 들어본적 있음

 

사실일 가능성 충분함

 

그래도 아빠가 30년간 죽어라 계속 노력해서 약간은 마음이 풀린게 저정도일거 임

 

저정도 아니었으면 진작에 집나갔지

6
@ㅋㅋㅎ

서세원 서정희만 해도 비슷한 케이스

6
2022.01.19

추천 버튼 어디감

2
@생각하는팝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받을 권리를 박탈당한 개붕이

3

가족얘기는 인터넷에 올리면 안된다

가족 내에선 정상적으로 들릴 얘기가 밖에선 아닐 수 있는거임

올리면 가족이나 내얼굴에 침뱉는거고 욕먹이는 꼴밖에 안됨

왜냐면 공감이나 위로를 해주기는 커녕

스트레스를 풀려고 오는 인간들이라 오히려 말이 험하게 나감

존중과 예의 그리고 상담을 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음

0
2022.01.19
@부터시작하는이세계생활

인터넷으로밖에 털어놓을데가 없음

 

현실에서 가족문제 털어놔봤자 그거야말로 절대 좋은소리 못듣는다

그래도 니 가족인데,니 가족에 스스로 침뱉기밖에 더 되냔소리 들으면 양반이고

뒤로 가정환경 새어나가거나 그거갖고 뒷담이나 안까이면 다행

 

특히 부모와 관련된 문제일경우 학대수준의 부모아니면

한국에선 부모 욕먹이게나 하고 다니는 패륜아 취급임

 

외국의 카운슬링같은게 보편적인것도 아니고

정신병원은 아직도 정신병원 기록남으면 차후에 피해보는게 많다는 인식이 만연해있고

 

온라인 제외 가족문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려면 같은 가정환경 가진애한테나 할수있음

3

이거 버그 오지네 삭제도 안되네 ㅋㅋㅋㅋㅋ

1
2022.01.19

댓글로 추천

0

보이지않는 추천

0
2022.01.19

진짜 여자라는 종속은 저딴게 가능한 종속임

그냥 길걷다가 사람이랑 부딧치려고 해도 안비켜주고 남생각 안하고 무조건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것과 일맥상통함

1
2022.01.19

오하하하ㅏ하하하핳 번번히살려냈지요

0
2022.01.19

데랑 대 구분 못하는거보니 주작임 ㅅㄱ

2
2022.01.19
@변리사

배운놈이라 그런가 말을 개좆같이하는 능력이 탁월하구나 니새끼가 성범죄자로 무고누명쓰고 자살했는데 그 사연을 느이 부모님이 글로 썼더만 못배운 새끼들이 댓글로 주작이니 뭐니 ㅈㄹ한다고 가정해보자 부모님 기분은 어떨까?

내가 보기에도 사실이 아닐지도 모른단 생각은 든다만 니새끼가 배운새끼라면 쓰기 전에 뇌내 필터링 한번쯤은 거쳐라

1
2022.01.19
@dogframe

자아분열해서 혼자 글쓰고 댓글로 반박하는 그 사태를 봐놓고도 그렇게 순진하냐

일단 인터넷에 글만 띡 싸질러놓으면 너처럼 덥썩 믿어줄거라고 기대하는 것부터가 문제 아닐까

0
2022.01.19
@변리사

논리보소 돌아버리겠네 내가 마지막에 사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했단거 안보이나?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므로 내가 틀릴지도 모르니 함부로 말하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하는게 정상 아니냐? 니 논리대로면 우리나라 강간범죄의 대부분은 남자가 저지르는데 메갈페미새끼들이 그걸 근거로 무고누명사건 터진뉴스 댓글란에 "아직도 남자가 무죄일거라 믿다니 순진하다" 이런 식으로 글싸면 닌 뭐라고 할거지? 덥썩 믿는거만큼 위험한게 무조건 안믿는거다 아니 씨발 진짜 이 당연한걸 왜 이해를 못하는거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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