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저사이트하니?

있을 만한 이야기 이지만, 주작 같음.

어머니께서 아버지를 싫어하지만 둘 째를 낳기 위해서

남편이랑 성관계를 계속한다?

디씨를 믿으면 믿었지 저기는 죽어도 안 믿음 ㅋㅋㅋ

차라리 네이트 판을 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왜자꾸 단란한 가정을 강요해

남도 엄마를 이해하는데 자식새끼가 엄마를 미워할 이유 찾고있네 심지어 자식한텐 잘했대매

응 안믿어

오빠와 저는 좀 성공한 편? 에서부터 내림

70년대였나

성폭행해서 재판 갔는데 판사가 둘이 결혼 하라고 판결냄

당시 기사도 있음

개십주작을 믿는 착한 개붕이들 많구나

저건 자식들이 줄타기를 잘해야지 뭐

결국 자식한테는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이니깐

하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원수랑 함께 사는 어머니이고

또 아버지라고 죄의식이 없는 건 아니기에

어느 한 쪽 편을 들 수가 없겠다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네

사실이라면 저 엄마 너무 마음아픔

소설을 써라 써

범죄자자식이라그런가 생각이 틀리네

강간해서 결혼한 케이스 예전에 많았다며 모 개그맨도 그러고

납치혼이 예전에는 범죄라는 인식도 없었지ㅋ 이상해, 서세원 등 유명인 중에도 알려진 사례 제법됨

안타깝지만 주작같아서

주작무새 ㅅㅋ들 그만좀 보거나 볼거면 죽빵좀 쳐날리고싶다 진심...

없는 사례도 아니고 실제로 꽤 빈번한 사례인데 지가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면 그저 '주작주작~' 아스팔트에 얼굴 긁어서 갈아마시고 싶네ㅎㅎ

아주 세상의 모든 진실이 지 ㅈ대로 돌아가요 ^ㅣ벌~련들

평생 죄인이지 자식들에게도

자식들은 그 죗값을 아비에게 요구할순 없지만

어미에게 그 죗값을 갚을 의무가 있으니

평생의 업으로 짊어지고 갈 수 밖에

그대로 안고 가야지 뭐

주작무새들 많은 이유: 자아분열하는 여자들을 너무많이봐서

이런 글 술술 잘 읽히면 구라라는데

존나 잘 읽힘

엄마와 아빠의 관계 때문에 엄마를 좋아할거냐 싫어할거냐를 구분하지 말고 엄마하고 나하고의 관계성만 봐야지. 그래서 엄마가 나와 동생한테 엄마로서의 의무를 다했냐 아니냐, 엄마와 자식 사이에 정서적 교감과 정이 있느냐. 그걸로 판단내리면 되지.

근데 저 글에 녹아있는 내용으로 봐서는 엄마와는 그렇게 정서적 교감이나 관계성을 만들지 못한 듯. 엄마가 첨부터 자식을 '내 신세망친', '애아빠(강간범)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애들 클 때 별로 정을 안 줬던 거 같은데, 그 신세는 안타까우나 클 때 정 안 줬으면 못 돌려받는거지뭐...

-판-

첫째는 그렇다쳐도 둘째는 어케 낳은겨

저런취급을 하는데

성공했는데 '및에서' 라니 뭐 공부잘해야만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저걸 믿느니 중국이 감시와 통제가없는 완전 자유로운국가라는 말을 믿겠다

중매로 결혼한 집안도 저런 케이스 좀 있지 않나

오지랖 오지네

주작글도 존나 정성스레 써놧네 시벌년이 ㅋㅋㅋ

오빠와 나는 성공한 편에 속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염병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아 시발 말머리!!!!

ㅋㅋ 느개비 강간범이래용~

저게 거의 10년 전 얘기니 계산하면 40년 전 쯤 얘기잖아. 어떤 개그맨 중에서도 여자한테 겁줘서 강제로 결혼했단 루머도 있고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닌거같음. 글에 주작은 들어가있겠지만 아예 없는 얘길 지어낸건 아닐것같다

엥;; 댓글 보고 좀 놀랐다.

당연히 엄마가 미운 거고, 엄마가 애들 상처주고 못 키운 거 맞지 않냐.

부모가 못 됐는데,

강간을 당했건 어쨌건 애들 사랑한다며?

아니면 아예 일찍 집을 나가든 이혼을 하든 했어야지

첫째로 태어난 오빠는 무슨 잘못이냐

어릴 때의 기억, 가족과의 기억, 추억, 사랑 등은 부모밖에 해줄 수 없는 거기 때문에 부모가 잘 해야 함.

그리고 강간은 무슨... 진짜 강간이었으면 신고를 했겠지.

신고 안 한 것도 결국 자기 탓 아님? 허위미투같은 느낌

주작앵무새들 ㅋㅋ

8*년생인데 주변에 이런 케이스 봐서 주작같지 않다. 이쪽도 아버지가 돈 잘벌고 어머니가 엄청 미인인데 지인이 큰 딸. 단 한번도 엄마가 아빠한테 살가운 적이 없어서 엄마 원망하며 살다가 30넘고 알게되어서 멘붕왔는데, 엄마가 이해되면서도 원망스럽다고 함....자기가 그런식으로 태어난걸 알게한 엄마가 싫다고함. 얘도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어함...

대충 10년전 글이고 글쓸때 나이가 30대인걸 감안하면 얼추 6~70년대 시절인데

그 시절에는 충분히 그럴만한 이야기이긴 함

일반적이고 모두가 그랬다는건 아니지만 정조관념이 지금보다는 말도안되게 빡빡하기도 했고 사회 전반적으로 남존여비가 진하게 깔린 가부장제 문화였음

보쌈같은것도 남아있었고 법원에서 강간범과 피해자가 둘다 미혼이라면 두 사람을 혼인시키려는것도 생각보다 잦은 비율로 나왔었고

강간 당한게 죄인이라는 인식이 대세여서 아예 신고 자체를 못하고 집안에서 숨기기 바빴지

멀리도 아니고 지금 환갑 넘으신 우리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니까 자기 부모님 나이대에 해당하면 직접 물어봐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