쀾조선 북조선 조선 동조선

조선이란말은 그러니깐 동한 북한 남한 서한으로하자

확장통일 가자

한반도의 생활권... 조선스라움... 3제국...

일본에서 한반도를 침략해서 식민지를 만들었다! (X)

원래 한반도에 일본족(?)이 터를 잡고 있었고 한민족의 팽창에 섬나라로 밀려났다 (O)

이거구만ㅋㅋ 백제가 한반도계 '일본'의 최후의 정체성이 남아있던 나라고

보통 백제 일본 관계는 백제가 일본계 국가로서 일본의 정체성을 가졌다기보단 이미 韓과 일본이 문명적으로는 분리된 이후에 백제의 유민이나 문화가 일본으로 흡수된거라고 보는것 같음..

서로 다른 섬 나라 일본이 백제 일본을 스스로 참칭하면서 백제의 잔재를 받아들였다..

이게 맞을듯 원시 일본계의 일부가 도래인으로서 일본에 주류로 잡아가는건 맞지만

백제를 추종하고 농업 제철기술을 한반도로부터 일방적으로 받아온 역사적 증거가 많아서

백제가 메인본진으로 남부 평야를 갖고 일본에 멀티를 세워놨었다는게 맞는듯

다만 백제에 현대 일본어의 구성과 비슷한 원시 일본어족이 있었고 그래서 그 즈음에는 지역방언마냥 원시 한국어족과 일본어족의 통역 없는 대화 / 교류가 있었다

저 글에서 보자면 백제라기보단 마한잔당지역에 가까워 보임. 백제가 현 전남지역 마한에 실질적 영향권 행사했다는 것도 6세기는 되어야 나오니까

임나일본부설은 일본에서도 폐기된학설이고 이건 진행형임

이천년 전에 있었던 문명적 흐름을 두고 좋아하거나 싫어하는거 자체가 좀...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현대인 입장에선 기분 좋고 나쁠 수도 있겠지. 그게 역사고 역사학아닌가.

일반 대중의 한 사람이 역사를 받아들이는데에 있어서는 충분히 그래도 되는데, 역사학자가 '역사학'을 할때에는 그러면 조금 곤란할수 있지

역사학자가 그러면 곤란한게 맞는데 그 역사학자들도 결국 한 인간이고 대중이나 권력의 요구에서 자유롭기가 어렵겠지.

그렇게 따지면 일제강점기도 그냥 문명적 흐름인걸

시기가 가까워질 수록 사실 감정을 빼기가 힘들어지긴 하지. 90년생인 나로써는 일제강점기는 나와 좆도 상관 없는 얘기인데도 감정을 빼는게 잘 안 되지만 뭐 임진왜란 정도면 허허껄껄 할 수 있는 것처럼?

ㄹㅇ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같은 소리는 집어치우고 이쪽으로 밀어줘도 볼만할듯

한반도 남부는 전부 원시 일본어 사용자였는데 소수의 기마 민족에게 점령당한 이후, 이주 못한놈들은 침탈당하고 강제로 문화동화되었다구. 기마민족을 조상으로 보기엔 일본인 한국인 dna가 비슷하니 말이 안되고 이 가설이 기분이 안 나쁠리가 ㅋㅋㅋ

뭔 상관이여 수천년이 지나면서 우리의 정체성은 그 기마민족이 되어버린걸 ㅋㅋㅋ

일본은 도래인이 있어서, 만주족은 몽골계 역사와 강점기당시 이주라던가 섞일 수 있는거고

그렇게 한국? 우리 중국이 만든 나라 아닌가 하고 자랑하던

쎄서미는 한번도 우리나라를 제대로 먹은적이 없다는 뜻이군

환국의 영토는 만주부터 일본까지

러시아-핀란드 국경이 환국 서쪽 끝인데요

다민족 국가 하든가 그럼

(공룡오적 어쩌고 하는 콘)

이미 방탄족 싸이족 나눠있음

그 밑에는 또 EAST SEA 되어있음

그 앞뒤로 East sea라고 돼있는건 눈에 안보이는 개붕이

어...음....

난 분명히 SEA OF JAPAN 있는거보고 걍 안읽고 댓글달러 내려왔다고 했는데

왜 그러는거야? 읽기 싫은거 읽지않는 자유도 없어?

ㅋㅋ..

궁금한게 신라가 통일을 했고 신라어를 중심으로 현 한국어까지 발전양상을 가졌을텐데 그렇다면 고구려어와 현 일본어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거임?

저 위의 반도일본어설을 주장한 알렉산더 보빈은 현대한국어를 신라어보단 고구려어를 기반으로 발달했다고 보고 있음

그것도 신기할 따름이네 ㄷㄷ

삼국시대 언어자료가 너무 부족해서 정설은 없긴 한데

일단 90년대 들어서 대세인 설은 신라어를 중심으로 한국어가 구성된게 아니라

신라어는 결국 한반도를 지배하지 못하고 '서울말'로서만 기능하고

고려시대 가서야 개성의 고구려어 방언이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설도 있음

이 설을 주장하는게 알렉산더 보빈임

일단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나오는 향가나 향찰의 표기방식만 보면

신라어는 6모음이라는게 거의 확실하기 때문. 현대 한국어의 모음과는 좀 확연히 다름.

오히려 일본어의 5모음과 유사성이 더 깊을 지경임..

즉, 이 설에 따르면 오히려 한국어의 직계조상은 신라어가 아니라 고구려어인거임

물론 반론도 많고 양쪽 다 확정지을 물증이 부족해서 쉽사리 결론이 안나옴

진짜 어딘가에서 통일신라~고려시대 금석문 한두개만 딱 튀어나와주면 좋은데..

그거 다 서울 빌딩 밑에 숨어있음

그렇구만...보다보니까 신라어와 백제의 또 다른 언어, 일본어와의 관계성도 궁금하네 ㅋㅋㅋ

혹시 이런거 볼만한 자료 있는 사이트 알 수 있을까?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는 딱히 없는듯..?

그냥 한국사데이터베이스나 동북아역사넷 에서 번역된 사료 일일히 찾아보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