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지배벌레 ㄷㄷ

그다큐 재미있게봄 선비말고 흉노

아 흉노여?

김일제가 흉노 왕의아들인데 전한무제랑 싸우다가 패해서 무제가 너마음에든다 김씨성 하사하고 한나라에서 살았어

멀리 갈 것 없이 여기 댓글만 봐도ㅋㅋ

어떻게 보면 임나일본부설 옹호하는 내용이니 ㅋㅋ껄끄러운건 그럴 수 있다 봄.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본진이 한반도였냐 열도였냐 차이 일 뿐이고 ㅋㅋ

전혀? 임나일본부설은 일본열도에 살던 신공황후가 한반도로 넘어가서 한국계 주민들을 정복하고

야마토계 정치세력들이 한반도 남부를 정복하고 패권을 행사했다는 이론임.

오히려 알렉산더 보빈 교수의 반도일본어설에 따르면

한반도 남부에 대대로 조개나 캐먹고 살던 일본어계 주민들은

만주에서 남하한 기마민족인 현대 한국어계 주민들에게 정복당하고 내내 피지배층으로 살았다가 점차 동화되었다는 의미에 지나지 않음.

제주도 방언이 일본어랑 유사한 점이 많음?

제주 옛 지명인 탐라도 현제 일본어 타미무라(백성 취락) 타니무라(골짜기 취락)으로 대응 된다는데. 제주에 감산이라는 산이 있는데 이명이 신산이라 감 - 카미 로 대응 될 수도 있고 입을 제주 방언으로 굴레라고 하는데 입을 뜻하는 일본어 구치와 연관 있다고도 본대.

오.. 이게 옛날 우산국 시절부터 있는 말들인가

신기하네

ㅁㅊ 탐라로 쓴다는걸 우산이랑 헷갈렸네

언어적으론 충분한시간임

당장 우리가 2천년 전으로 돌아가면 말 안통함 2천년이 어딧냐 조선 중기로만 가도 안통해 ㅋㅋㅋ

분단된지 70년만에 북한말이랑 이렇게 차이나는거보면ㅎㅎ

심지어 여말선초 중세 한국어도 지금이랑 따지면 말 안통함

삼국시대 고대로 가면 한국어 같지도 않음

댓글에서 틀내풀풀ㅋㅋㅋㅋ

댓글에서 니뽄발꾸린네 풀풀ㅋㅋㅋㅋ

이 학설 주장하는 사람은 일본천황이 고대한국어쓰던 지배계층이라고 말함

너? 우리나라 틀이 식민사관지배당해서 일본마이 숭상하던데~ ㅋㅋㅋㅋ

너도냐? 명예 일뽕인?

뭔소리야 식민사관과는 완전 반대인데. 원래 만주쪽에 살던 한국인 조상이 내려와서 한반도에 살고있던 미개-쪽1본인을 개털어먹고 섬으로 쫒아냈다는 소리잖아

뭐가 됐던지 간에 오리지날 일본인이 한반도를 장악하고 있었고 우리 조상들이 침략한자라는 거잖아.

"원래 만주쪽에 살던 한국인 조상"이란 말에 좀더 의미를 두고 생각해봐

그당시 일본인이 한반도를 장악했다고 해서 그당시 한국인이 일본인 노예였단 소리는 아니잖어

오히려 한국인 조상이 아무생각없이 먹고 싸고 번식하던 놈들 땅이 좀더 좋아보이니까 털어먹고 뺐은거지

저 시대에 한국인 일본인은 없다... 고대에 무슨 현대에서나 정립된 민족이 있었겠냐.. 그냥 원시 한국어를 쓰던 원시 한국어족이랑 원시일본어를 쓰던 원시 일본어족이 있었던 거지. 현대 한국인은 이 둘 모두의 혼혈이나 다름없음

애초에 2천년전에 한반도에 있던 인류를 현 대한민국/일본국 민족하고 동일하다고 생각할 수도 없고

글이나 제대로 읽고 이런소리하는건지 ㅋㅋㅋ 모르겠다...

본문의 어떤 부분 때문에 식민사관에 쩔어있다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까?

그냥 임나일본부설 근거될꺼 있으니 식민사관이라며 발작하는거지.

이 게시글의 주장에 의하면운, 백제, 신라, 가야을 이루고 있는 대다수 사람은 일본문화그자체와 일본인이라는 말과 다름 없는 글로 받아들여져. 일본이 주장하는 임라일본부는 일본이 와서 점령이라도 했지, 위의 본문은 한반도 원래 정착한 원주민은 일본민족이고 한반도는 일본인이 쫓겨난 다시 찾아야 할 땅으로 보인다. 마치 중국 대륙을 몽골족이나, 여진, 거란이 점령은했지만, 수복을 한것 처럼. 일본이 언젠간 되찾아야 할 땅이라는 명분을 충분히 줄 수 있는것아닌가? 우리나라 사람도 고조선 영토까지 회복하고 고구려 영토까지 회복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일본이라고 다를 소냐? 이미 일본은 세차례에 걸처 대대적으로 한반도를 침략했고 그들로서는 먼선조들이 빼앗긴 땅을 찾는다라는 사명감 마져 줄수 있어. 그래서 나는 이런 가설은 환단고기보다 더 억지같다고 느껴지고, 교묘하게 식민사관을 섞어놓은 그럴듯하게 포장된 '개똥가설'로 생각됨.

실제로 백제와 신라과 고구려 삼국시대에는 일본에 있던 토착 영주및 왕들과 교류가 활발했는데, 교역과 교류는 당연히 돈이 오가고 물건 갯수가 정확해야 하잖아. 교역이 활발하면은 숫자세는 것쯤은 교역대상자들끼리 비슷해질 수 있는 것이잖아. 그것만 가지고 일본과 한국이 민족과 문화가 섞이고 이주가 어쩌구 그냥 '개똥 가설'로 나는 이해 될뿐이야. 기본적으로 고대 국가에서 여러 이동은 있지만, 훈족의 민족 대이동 처럼 대규모로 이동해야될 이유도 없이 우루루 왔다갔다 한다고? 그런 것은 게임에서나 가능하겠지.

그니까 너는 지금 남부 원시 한반도 사람들을 지금 일본 민족이랑 동일시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니깐...

전후 상관관계를 혼동하지마.

남부 원시 한반도 사람들이 지금 일본열도에 있는 사람들의 원조이자 조상이라는 말이야...

그리고 이 때는 삼국 시대 때처럼 고대 국가의 기틀이 자리 잡힌 때도 아니고 어디 나라에 속해있다는 정체성도 없을 시기임. 따라서 몇 천년 전에 우리 조상들이 있던 땅이니 우리 꺼라는 주장은 얼토당토 않은 개소리고.

한반도 원주민이 일본민족 (X)

한반도 원주민이 열도로 건너가서 열도 원주민들과 통혼한 결과가 일본민족(O)

설득해도 소용없음 저런 친구들은 그 몇천년 전도 현재 영토 기반으로 해석하는 머저리들이라 이해 안하려함

그러니까 니 말은 사실관계 따위는 상관 없이 니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개똥가설이란거네? 재밌는 친구야.

그리고 눈꼽만큼 들어간 본인의 근거도 앞 뒤가 안맞는데, 저 글이 백제,신라,가야를 일본인으로 보는 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릴 거면 저 글은 일본이 일본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라는 결론을 같이 내려야지. 멍청한 친구야.

임나일본부설은 일본열도에 살던 신공황후가 한반도로 넘어가서 한국계 주민들을 정복하고 

야마토계 정치세력들이 한반도 남부를 정복하고 패권을 행사했다는 이론임.

오히려 알렉산더 보빈 교수의 반도일본어설에 따르면

한반도 남부에 대대로 조개나 캐먹고 살던 일본어계 주민들은

만주에서 남하한 기마민족인 현대 한국어계 주민들에게 정복당하고

한반도에서 내내 피지배층으로 살았다는 의미임.

한국어계 주민을 아리아인, 일본어계 주민을 드라비다인으로 놓고 인도역사랑 비교하면 이해가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