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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알아보는 기술적 특이점의 역사.jpg

특이점 드립이나, 관련된 내용들이 이미 어느정도 퍼져있음에도

 

기술적 특이점의 역사를 소개한 글이 없길래 간단하게 소개할겸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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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천재 중 한명으로 유명한 폰 노이만

 

컴퓨터와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아 여러 굵직한 업적을 세웠는데,

 

"기술적 특이점"을 최초로 언급한것 역시 노이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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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만 : 흠.... 내가 요즘 컴퓨터나 인공지능 구상하면서 생각한건데...

 

언젠가 이런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하면 인간의 삶도 완전히 달라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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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였던 울람 : 뭐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당연히 사람들 삶도 달라지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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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만 : 아니 그런 수준이 아니라... 11세기나 19세기나 기술수준은 달라도

 

사람 사는건 사실 비슷비슷하잖아?

 

근데 앞으로 과학기술이 더 발전하면..

 

완전히 과거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의 엄청난 변화가 있을것 같단말야..?

 

 

 



 

노이만은 과학기술이 계속해서 가속화되어 발전해나간다면

 

언젠가 우리가 알고있는 인류사가 완전히 끝나버리는 어떤 특정한 순간(특이점)에 

 

필연적으로 다가설것이라고라고 생각했다.

 

 

 

 

 

 

201606070454818300_1.jpg 간단하게 알아보는 기술적 특이점의 역사.jpg


그리고 대학시절 노이만의 제자이면서, 튜링 머신 이론을 통해 컴퓨터의 이론적 토대를 제시한 앨런 튜링은

 

2차세계대전이 끝난후 인공지능, 즉 '생각하는 기계'의 구현가능성을 생각하며, 튜링 테스트를 고안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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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튜링과 함께 일하던 수학자 "어빙 굿"은 이를 지켜보며

 

점점 똑똑해지는 컴퓨터를 보면서 1965년 초지능 기계에 대한 논문을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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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컴퓨터 발전하는 속도를 보니까 언젠가는 우리 인간은 인간보다 더 똑똑한 '인공지능',

 

즉 '초지능'을 만들어 낼수 있지않을까..?


근데 우리가 '초지능'을 만들수 있다면.... '초지능'도 자기보다 더 우월한 인공지능을 만들거아냐..

 

그럼 그 인공지능은 더 똑똑한 인공지능을 만들고...

 

그 인공지능은 자기보다 더 똑똑한 인공지능을 만들고... 그러다보면

 

엄청난 지능의 폭발이 막 생겨나는거 아냐?????

 

그러면 인간의 지능은 인공지능에 비하면 별볼일 없는 수준일테고...

 

인간의 마지막 발명품은 최초의 "초지능 인공지능"이 되겠지..

 

그때부턴 이제 엄청난 수준으로 과학기술이 발전할테고...

 

그렇다면 노이만이 말한것처럼 과거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새로운 세계가 열리지 않을까?

 

 


 

어빙 굿은 '지능의 폭발'을 통해

 

인공지능을 통한 특이점의 개념을 구체화시켰지만

 

당시 기술수준은 아직 이런 논의를 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이었다.

 

그후 시간이 지나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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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류사가 완전히 달라져버리는 "기술적 특이점"이라....

 

개쩌는데???

 

 



컴퓨터과학자이자 SF소설가였던 버너 빈지는 1992년 특이점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심연 위의 불길'이라는 SF소설을 통해

 

수많은 상을 휩쓸었고 이듬해 93년에는 '다가오는 기술적 특이점'이라는 논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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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발전은 점점 빨라지기 때문에, 2005년쯤에는 기술적 특이점이 올겁니다!!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발전을 주도하는 "기술적 특이점"에 도달하면 

 

그 이후 인류의 발전속도는 차원이 다른수준이겟죠!!

 

 

 

 

 

 

 

보다시피 그의 주장은 완전히 빗나가버렸지만,

 

그로인해 "기술적 특이점"이라는 개념은 대중화되기 시작하며

 

많은 특이점주의자 들이 생겨나버렸고, 무엇보다도

 

현재 가장 유명한 특이점주의자인 레이 커즈와일이 등장한다.

 

 

 

컴퓨터 과학 교수긴 했지만 SF소설가로 유명했던 버너빈지와는 달리,

 

레이 커즈와일은 MIT 출신의 공돌이로, 여러 발명품을 직접 개발해왔으며

 

현재는 구글 인공지능 기술이사 직책을 맡고있을 정도의 능력자인 그는

 

특이점과 과학기술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예측을 통해 본인의 주장을 설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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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을때.... 현재의 과학기술과.... 발전속도..

 

이 모든것을 계산해봤을때.. 가장 중요한 인간수준의 인공지능은 2029년...

 

그리고 결국 인공지능이 인간의 모든 지능을 뛰어넘는 특이점은 아마 2045년 정도에 올것같다!!

 

그때가 오면 영생은 기본이고.. 인간은 더이상 나약한 유기체로서의 생물학적 한계를 초월할테고

 

인류의 세상은 엄청나게 바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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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와일이 2005년에 예상한 로드맵)
 

 

 

 

 

 

 

레이 커즈와일이 예측하는 미래는 너무나 파격적이고 급진적이라 의구심이 들고,

 

현재 커즈와일의 예측은 사실 틀린것도 많이 존재한다.

 

 

그러나 만약 인간의 지능을 구현하는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약 30억년간의 생물적 진화끝에 다다른 지능을

 

컴퓨터의 발명 이후 고작 100년도 안되는 기간안에 따라잡은것과 같다.

 

그렇다면 앞으로 그 이후 "지능의 폭발"로 인한 기술의 발전속도는

 

그만큼 파격적이고 급진적인 수준일것이라 예측하는것도 큰 무리는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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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니들 스마트폰, 컴퓨터 잘만 쓰지만 사실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잘 모르잖아?

 

특이점이후에는 인공지능이 알아서 개발해줘서 워프, 마인드업로딩, 회춘 등등도 다 가능하게 될거야.

 

다만 이런 기술들은 인간중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도 그 원리를 모를수도 있지만..

 

마치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술과 구별할수 없다. 는 말처럼 기술은 마법과도 같아지겠지..

 

 

 

 

2005년 그의 저서 "특이점이 온다"를 통해 특이점 이론은 퍼져나갔고

 

 

몇몇 사람들은 기대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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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특이점! 와 인공지능!

 

 

 

 

 

 

 

사실 대부분의 반응은 그리 좋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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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2005년에 온다더니 이번엔 2045년이냐..?

 

그리고 무어의 법칙도 꺠졌는데 갈수록 기술발전이 가속화된다고..?

애초에 "지능"이 뭔지도 모르는데 그걸 구현하는게 가능하긴 한가..?

 

만약 온다고 쳐도, 100년 200년도 아니라 고작 40년안에 오고, 당신은 영생을 이룰거라고...?
 

행복회로 너무 돌리는거 아님??

 

 

 

 

 

결국 오랫동안 "기술적 특이점"은 SF소설처럼 재밌는 상상으로만 여겨져 왔다.

 

당장 현재 살고있는 40, 50대 이하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생을 누리며 과학기술의 은혜를 누릴수있다는 

 

약팔기 좋아보이는 공상에 가까운 판타지로 치부되기 떄문이다.

 

또한 막연히 수년안에 인간의 지능을 따라잡겠다는 AI에 대한 낙관적 기대는 여태 많았지만

 

사람의 뇌는 상상 그 이상으로 복잡한 구조로 이루여져있기때문에 결코 쉬운 기술이 아니었고

 

인공지능에 관한 연구와 산업들은 주기적으로 기대와 실망을 반복해나가왔다.

 

 

 

그리고 수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기술을 개발중인 인공지능의 봄이라고도 볼수있는 현재에도

 

이 "기술적 특이점"에 대해선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기술적인 문제로 불가능하다는 여러주장과, 오더라도 모든사람이 혜택을 받을수 없을거라는 비판론도 많다.

 

 

 

 

그러나 분명한건 "기술적 특이점"은 과거의 SF소설취급에서 벗어나, 이미 전세계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언젠가는 온다"라는 입장이며, 평균적으로 2040~2050년이면 가능할것이라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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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많은 기술 변화를 보게 될것입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저보다 더 많이 알고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50년동안 보았던 것보다 향후 10년동안 더 많은 기술의 변화를 보게 될것입니다.

 

그만큼 인공지능과 그 이상의 것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제46대 대통령 조 바이든, 21년 4월 28일 미국 국회의사당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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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미래도시들을 22,23 혹은 30세기가 아니라, 2050년에 보게 될지도 모른다)

 

 

70개의 댓글

원래 발전이 시작할 땐 어? 이거 개쩌네 이런것까지 되겠는데? 싶지만

어느정도 구체화되고 발전하면 기술의 한계가 보이기 마련임

2
@소프트웨어전공

그 기술의 한계도 다른 기술로 해결하는 경우가 있어서 글쎄

양자얽힘과 타임 크리스탈, 게이지 대칭성을 알아봐라

양자얽힘으로 정보전달의 한계를 없앨 수 있고

타임 크리스탈로 과거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으며

게이지 대칭성은 우주의 근본적인 힘에 대해 알 수 있음

양자얽힘(양자 텔레포테이션) http://www.techtub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

타임 크리스탈 https://www.youtube.com/watch?v=x66ZdzHYCxs

게이지 대칭성 https://horizon.kias.re.kr/6469/

 

전부 다 양자역학에 관련된 이론과 기술들이고

양자얽힘으로 사실상 상대성이론(EPR역설논문)이 깨진 것처럼

 

인간이 이해하기 힘든 지식과 기술들(예 : 양자역학)을 인공지능이 전부 이해할 수 있다면

사실상 모든 기술을 알고 있는 인공지능이 어떤 기술의 한계를 다른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임.

 

무어의 법칙도 깨졌지만 그것도 한계를 없애줄 다른 기술이 있엇다면?

있었지만 인지를 못해 모르거나, 지금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엮을 생각 못하거나, 실마리를 잡지 못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못하는 것이지

그게 인간의 한계지만 인공지능에겐 다를 수 있다는 것임.

양자역학 말고도 과거, 현재, 미래에 나온, 나올 어떠한 이론과 기술들을 놓치고 그것을 인간이 엮어 생각, 인지, 응용 못할 뿐이지

마법의 한계를 과학으로, 과학의 한계를 마법으로 해결하는 양판소처럼 말이 안되지만 인공지능에겐 가능한 일이라는 것임

4
2021.12.04
@부터시작하는이세계생활

그 양자얽힘도 거시세계로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아려워진다는 한계가 있음. 책 한권만 읽지 마

3
@sogood

내 말을 이해 못했구나.

내 주장은 기술의 한계를 다른 기술로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지

모르고 썻겠냐?

무지성 반박을 하고 싶으면 다른사람한테 해

5
2021.12.04
@부터시작하는이세계생활

그 다른 기술에도 한계가 있다는 얘기지 이핼 못 한건 너 같은데?

3
@sogood

순환논리로 가도록 유도 하려고 하네

양자컴퓨터가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고 할 테니까

더이상 니 말 받지 않을거니까 알아서 해라

5
2021.12.04
@부터시작하는이세계생활

아무리 그래도 이세계는 못감

0
@곤이
0
2021.12.04
@sogood

쟤가 하는말은

 

1. 새기술은 계속 나올 것이다 우리가 현재는 모르고있을수도 있음

2. 기술의 한계점에 도달하면 다른 기술을 도입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3. 또 한계가 도달한다면 우리는 새로발명된 다른 기술(1번에 해당) 을 다시 도입 할 것

 

이런 순환인데 거시적으로 봤을 때 이러면 한계가 없는거 아님?

2
2021.12.04
@부터시작하는이세계생활

무지성은 너 같은데

1
@데니스강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을 때는 메신저를 공격하라"

0
2021.12.04
@부터시작하는이세계생활

"병신이랑 말 상대 해주지 마라"

1
@데니스강

잘못된 예시를 가져오는 사람과 뭘 대화해야할 지 모르겠네

혹시 나한테 하는 조언이냐?

그래 니 말이 맞다 ㅋㅋ

0
2021.12.04
@sogood

양자얽힘도 거시세계로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지지

 

20년전에 14나노 웨이퍼 만든다고 하면 말도되지도 않는 개소리 집어치라고 했음.

지금은 물리적으로 10나노, 성능발달로만 보면 5나노급 컴퓨터가 보급되고, 3나노가 실험실이 아닌 양산소리를 듣고있음 (내가 반도체쪽 전공은 아니라서 빠삭하지 않음)

 

쟤말은 기술에 한계가 있다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풀 다른 기술을 발견하거나, 인류가 찾아놓고도 써먹지못하는 다른 기술을 통해서 원래 문제의 해결 실마리를 찾거나 하는 이런 행위를 기계가 하게된다는거지.

이걸 기계가 연구할 수 있게되면 그때부터 사람이 해줄건 그냥 반도체 구워서 전기 대주는것뿐....

4
2021.12.04

이미 스마트폰도 내 기준에선 충분히 마법같다..

0
2021.12.04

큰거온다..

0
2021.12.04

문득 드는 생각인데 모든 분야가 초 고도화 되면 인간 하나가 대표로써 운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안맞지않을까? 당장 미국 대통령이란 사람도 특정 분야는 해당 분야 종사자보다 이해도가 떨어질텐데 해당 관련 분야에 대한 정책을 어떻게 결정내리냐는 거지.

그걸 위해서 자문단이 있지 않냐 싶은데 결국 결정은 엉뚱한 사람이 내리는셈이잖어

0
2021.12.04
@바코드닉

각 전문가들을 합쳐주는사람은 필요함

1
@바코드닉

TV를 고치려는 결정을 내리는 거랑 실제로 TV를 고치는 건 다른 영역임

0
2021.12.04

저렇게 보니까 존 폰 노이만은 그냥 천재 그이상이네

0
@고엥이

괜히 인류사 이래 최고의 천재소리 듣는게 아님

0
2021.12.04

그래서 내년에 소아온 나옴?

0

문득 들었건 생각인데

이제까지 육신이 병들거나 수명이 다하면 죽는게 일반적이었지만

미래에는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몸에서 인조신체로 옮기는게 가능해져서

인류가 병들지않고 튼튼한 인조신체, 즉 로봇의몸으로 옮겼다면

우리는 이걸 인간이라 부를 수 있을까?

0
2021.12.04
@남남수수학학원원장장남남선선생님

은하철도999를 보란말야~!!

0
2021.12.04
@남남수수학학원원장장남남선선생님

철학과 : 싱글벙글 밥줄 안끊기겠당

0
2021.12.04
@남남수수학학원원장장남남선선생님

인간이였던 나의 기억을 가진 기계겠지

0
2021.12.04
@남남수수학학원원장장남남선선생님

얼터드카본?

0
2021.12.04
@남남수수학학원원장장남남선선생님

우리는 그걸 사이보그라고 부르기로했어요. 태생이 무에서 시작되면 모르겠는데 인간으로 시작된거면 인간아닐까?

0
2021.12.04

인간이 돌을 쪼개 도끼를 만드는 것과 3D프린터로 도끼를 만드는 것은 기술적 차이는 크지만 행동적 관점에서는 같은 행위이지.

 

너무 두려워할 필요 없다.

7
2021.12.04

커즈와일 저분 2045년까지 살아남으려고 매일 영양제 100알씩먹더라

1
2021.12.04

그래서 파이어볼 언제 쏠수 있냐고

0
2021.12.04

폰 노이만은 탈모에 뚱뚱이에 존나 변태 아저씨!! 메롱!

0
2021.12.04

모르겠고 빨리 현실사이버펑크 ㄱ

0
2021.12.04
@통합협상

2077년에 나오고 버그투성이 라고 하던데

0
2021.12.04

딱 100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0

아 아무튼 씹덕도 2차원 미소녀랑 놀 수 있게 해 주세요

0
2021.12.04

예전에 죽음에관하여 글 작가인 시니작가 블로그에서 봤던 소설생각나네

준비된 과학이라고 이미 과학은 모든 준비가 됐지만 세상이 그걸 버틸수없어 최근 발명되었다고 생각했던 물건들이 진작에 발명되었다는 그런 소설이였는데 블로그 들어가보니 지우셨나봄

0
2021.12.04

그래서 무슨 코인 사면 되는건데 !!

0

소아온 언제나오냐..

0
2021.12.04

1980년엔 2020년에 하늘나는 자동차 타고다닐 줄 알았지

0
2021.12.04
@Nicotinamide

하늘나는 자동차는 일단 나오기는 했는데...

0
2021.12.04
@Nicotinamide

진짜로 얼마 안남음

자율주행이 10년안에 완벽하게 자리잡을꺼고

자율주행의 신뢰성이 높아지면 비행체로 넘어가서 과거 sf에서나 나오던게 나올꺼임ㅋㅋ

 

96년도에 손바닥만한 개인피씨를 상상이나 알수있었냐 ㅋㅋㅋㅋ

이게 30년안되서 벌어졌는데 ㅋㅋㅋ

0
2021.12.04

저쯤되면 삶과 죽음의 경계도 희미해질거고

인간과 기계의 구분도 어려워질듯 생명체라는거 자체의 정의가 바뀔수도 있을거같음

0
2021.12.04

미국대통령이면 현재 개발완료된 미공개 기술 다 알겠지...?

0

특이점 오면 모쏠 탈출 할 수 있나요

0
2021.12.04

전나 그냥 떡밥임 ㄹㅇ.. 설사 저게 올수 있다해더 인간들이 기를쓰고 막을거같은데

국가권력 정보기관 기업들 걔네들이 기를 쓰고 막는다. 자기들이 사라지게 될건데 미쳤다고

0

이론일 뿐임. 제도와 법률, 인간의 의사결정 방식, 공포, 이해관계, 종교 등 지극히 인간적인 부분들이 기술의 발전을 더디게 함. 클론도 하늘 나는 자동차도 진작에 나왔어야 했지만 결국 막고있는 게 인간의 특징들임. 과학적으로 구현이 가능하다하여 사회에 구현되는 건 절대절대절대 아님.

 

좋은 글 정말 고맙다. 잘 읽었어.

0
2021.12.04

알파고랑 바둑을 둘 때

프로 바둑기사 평생의 경험치가

알파고한테는 반나절 밖에 안 된다는

얘기를 듣고 난 알파고가 이길 거라고

예측했는데 의외로 대부분 사람이

이길 거라고 했었지, 아직까진 그래도

ai가 사람한테 비비기엔 턱없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면서.

 

그런데 결과는 패배한 걸 넘어서 알파고가

어떻게 해서 이기는 건지 이해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이었잖아.

 

우리는 이미 특이점의 편린을

몇 년 전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보았다.

0
2021.12.04

스마트폰에서 특이점이 한번 온게아닌가 싶은데

21세기 넘어와서 생활패턴이 완전히 뒤바뀐 사례아니냐

0
2021.12.04

막줄에서 갑자기 급발진해서 화성으로 가버리네

 

토목적 관점에서 마지막 2개 짤은 23세기에도 어려울듯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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