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쩌자는건지..

뭐라도 하면 훨씬 나아지지 그래도.

타고난것도 없으면서 노력도 안하면 뭐다?

다른 건 모르겠고 노력의 효율이 다른 건 팩트지 신경써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 하나에 온전히 집중을 할 수 있겠나...

꼬우면 어쩔꺼야

흑수저로 태어났다고 평생 금수저 부러워하고 불평만 하고 살거야???

아니면 뭐라도 해보고 조금이라도 나은 처지로 가기 위해 노력할거야??

타고남이 99.99%까진 아닌 것 같음. 노력하면 확률 50%까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는..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신화를 부숴야 할 필요는 있다는게 노력에 대한 불신보다는 일종의 '노력 만능주의'의 양면성을 비판하는거였는데, 저 글은 거기에 너무 경도되서 그런 듯... 나도 삶을 살아가는데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노력이라는게 내 삶을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켜 줄꺼고 그로인해 난 성공할꺼다? 이렇게는 생각 안함.

걍 노력도 안하면, 진짜 저~ 밑으로 가 있으니까 현상유지라도 할려고 아둥바둥 대는거지

글 자체가 이해안되는건 아님

다만 저런 글싸면서 나앉아서 노력해도안돼 ㅇㅈㄹ하는 새끼들은 개좆병신취급하고 갈길가면 되는거고

저러면서도 아둥바둥 사는애들은 걍 서로 위로 한번하고 갈길가면 됨

솔직히 대부분이 후자에 속할거아니냐. 나도 그렇고

내 삶을 남탓으로 돌려서 뭐함 ㅌㅌㅌㅋㅌㅌㅌㅌㅌㅌㅌ

늪 같은 사람들이 있지. 이런 유형은 옆에 두거나 격려해서 바꾸려고도 하면 안돼.

도와주는 사람도 같이 우울해진다.

예전에 개드립에 올라왔던 긍정녀 우울남 생각나는구만.

사회가 안정되면 신분상승의 사다리도 걷어차이긴 하는듯 기회는 위기에서 온다고 전후 한국사회에서 많은 흙수저들이 부호로 올라섰지만 그 시대처럼 살라하면 살 생각 없잖아

어차피 타고난게 좆같으면 노력하고 전략을 짜는 수 밖에 더 있나 단박에 부자될 수도 없고 3대는 두고보면서 벌어야지

돈 벌어본적 없는 년이 글쓴거네

2백, 3백이 비교해보면 하층민 일 수는 있지. 분명 평생을 벌어도 꿈꾸는 부르주아는 절대 못될거고

근데 그 작은 2~3백이라도 버는 순간 사람이 사는 세계가 달라지는데 그저 벌레취급을 한다고?

저런 병신같은 패배주의에 빠져사니 스스로가 벌레라고 비관 할 뿐이지

가난하기만 하려고 노력해야 함

찐따같고 병신같은 건 본인이 포기했기 때문임

글 쓴 새끼 200이면 300 못 벌어봤고, 300이면 400 못 벌어봄. 인생 존나 달라지는데 헛소리하고 있네.

저렇게 생각하려면 선택지에 죽음이 있어야 함. 그리고 죽음에 대해 일반인들처럼 거부감이 없고.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야만 한다는 전제 위에서는 저런 사고방식이 자신을 깍아먹는 것 밖에 안된단 걸 깨닫지만 차라리 죽어버리면 되지란 생각이 있으면 아득바득 사는 것 보다 죽음이 오히려 안식처라 생각하게 됨..

내 삶은 솔직히 내 탓이다 그러해

우리 엄마 아빤 열심히 살으셧어

그래서 본인의 낮은 지능으로 내린 결론을 믿으라고?

그냥 좀 팁을 주자면 그 분야 능력자의 팬이 되면 됨

여자애들 지금 인생 시궁창이어도 연예인들 덕질 하면서 행복 하지?

자기 직업 분야의 탑이라고 알려진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 하면 됨

나는 웹개발쪽이라 이쪽 분야 유명한 분들 강의 구매 하고 유튜브 보면서 조금이라도 따라 갈려고 하는데

괜히 탑찍고 미국 가고 다른 사람들 이빨로 아작 내는게 아니더라 글도 멋있게 쓰고

첫회사 사수라고는 ㅂㅅ 꼰대만 있어서 조졌구나 했는데 그래도 이런 분들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밥먹고 다니고 생활이 조금씩 피는구나 함

이런 패배주의적 마인드면 될 것도 안 될거같음

3~4살 유아기도 선천적이라고 친다면, 사실 거의 모든 걸 물려받는다는 말이 아주 틀리지는 않음.

머리가 나빠서 10공부에 2~3밖에 못 얻어도 10까지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라면 재능.

하지만 슬픈 건... 저 패배주의도 유전적 요인과 더불어 원치 않게 학습되었을 것이란 점...

그러므로 저 사람의 불행은 돈, 외모, 지능을 물려받지 못해서가 아니라 저런 마인드를 낳게한 성장환경에서 온 것.

200~300 정도는 경계성지능들도 노력과 끈기만 있으면 아직 결정안된 0.01%로 해낼수 있는 그런 정도다.

그렇게 아득바득하며 어떻게든 부모 가족 지인들한테 폐 안끼치고 사람구실하며 사는거야.

그안에서 연애도하고 취미도하고 친구들과 술도한잔하고 놀러도가고 남들처럼 하려면 자기가 바꿀수 있는 0.01%만이라도 바꾸려고 치열하게 살아야되는게 인생이고 너 나 우리 다 그렇게 사는거야.

니가 대단하고 특별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게 아니다.

저런 마인드니까 뭘 시도조차 안하는거고 계속 밑바닥으로 떨어지는거임 저 말을 듣고 맞다고 맞장구 쳐준다면야 난 더 좋지 경쟁자가 한명이라도 더 줄어드니까

대부분의 재능 없는 평범한 사람들 그렇게 열심히 묵묵히 살아감

그냥 인터넷 패배주의자들은 그냥 지인생 조진거 남탓하고 싶어하는거

꼭 비교대상으로 들고오는건 평범한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재능,수저 상위 1% 데려와서 저지랄함

쟤들이 진짜 미워하는건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라

재능 집안 다 평범한데 열심히 사는 사람들임

노력이 얼마나 피눈물 나고 처절한지 안 해본 놈들은 쉽게 얘기함

근데 노력 해도 바뀌는게 거의 없음. 아니 아예없음

자기가 실패한이유가 지잘못이면 너무 슬프니까 남탓하는거지뭐 ㅋㅋ

ㅋㅋ 참 재들은 쉽게 살어. 다 선천적이고 유전자가 결정된거라고 하면 나는 노력이나 안꿈틀거려도 내인생 ㅈ된게 당연해지고 마음이 편해지자나? 드라마나 인터넷을 너무 봐서 본인 영혼은 저어어기 위에 상위층에서 땅에서 기고 있는 자기 몸둥아리를 보니 얼마나 우울하고 힘들겠어.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안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것으로 노력하고 돈도 벌고 조금씩 생활이 나아지고 거기서 희망을 찾고 나아가야되는데. 꿈만 큰거 같다.

재들이 말하는 좋은 유전자 좋은 직업 가진 부모가 이나라 10%는 되냐? 다 자기 출발선에서 묵묵하게 성실하게 산다. 대체 왜저렇게들 망가져 버린건지 모르겠네... 진짜 드라마 속으로 날라간 허영속으로 날라간 정신줄들 잡았으면 좋겠다. 현실을 살아. 땅바닥을 기어다니면서 현실을 느끼고 일어날 준비를 하라고 답답한 것들아

2019년 기준 직장인 중위소득은 234만원이다. 200~300이면 절반은 간단 소리.

내 동생 과외한번, 학원한번 못가봤지만 고려대 본캠 갔고

우리아버지, 숟가락 하나조차 못물려받았지만 지금 땅만 30억원어치 정도 있고

나도, 그 흔한 동네 수학학원조차 다녀본적없지만 공무원하고 있음.

그냥 열심히 하면 되던데? 중간까지는 ?

빌 게이츠 말대로 인생은 불공평하고 익숙해 질 수 밖에 없는 거임

근데 그걸로 결정되거나 인생이 끝나는 경우는 드물고, 노력 여하에 따라 언제든 더 나아질 수 있음

태어나서 주어지는 걸로 인생 뭐 다 산 것처럼 굴 필요가 전혀 없음

흑수저 지방 한부모 가정 아래에서 고딩때 학원 과외 1도 안다녔다.

한양대 컴공 졸업하고

월 1500만원 받고 금융회사 다니고 있다

인생은 본래 불평등한데

본인이 가진거에 만족하면서 살던가

상위층으로 가서 불평등을 고치던가

글쓴거봐서는 운좋게 상위층으로 가도 후자는 절대 안할듯

팩트 ) 성공률 0.004% 가챠는 돌리면서 1퍼확률엔 베팅 안함

사실이라고 쳐도 뭐 어쩌라고

맨날 징징대면서 주저앉아 있으면 좆되는건 너야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사니까 저러지. 나만의 행복을 찾는게중요

난사실 노력도 천부적인 재능이라고 생각해서,, 같은상황이어도 노력하는사람있고 그게안되는사람도있는거라고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