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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에서 두 가지 반응으로 갈리는 글 feat. 흙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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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개의 댓글

HAK
2021.11.30

징징대서 행복하면... 그러면 된거야... 행복해라

1
2021.11.30

이래서 위에 무기력자들 줘패는 만화가 나왔구나

0
2021.11.30

인생은 고통이고 불평등한거임 그래도 어쩌겠어 살아야지 거기에 매몰되면 끝이없음

0
2021.11.30

인생은 불공평한거 일찍일찍 받아들이고 본인이 할수있는거 하면서 살아야댐 패배주의에 빠지면 정말 악순환의 연속임

0
2021.11.30

"해봐야 소용없다"

"타고난게 그런걸 어떻게 하냐?"

"노력도 재능이다"

 

이런 생각하는건 자유다 이거야

근데 본인한테는 그렇게 관대하면서

배달부 간호조무사 어린이집 보육교사

이런 사람들은 혐오하면 안되지

 

 

0
2021.11.30

원래 불공평한데 ㅎ

인생은 운칠기삼이야

0
2021.11.30

고등학교때 저런친구있었는데 ㄹㅇ개답답하고 이기적임 매사자체가 부정적이고 징징대기만하고 피해의식쩔어서 정신적으로 민폐끼침

0
2021.11.30

역사적으로 지금 현재만큼 기회가 평등하고 낮은계급이 올라갈 기회 잡을 수 있는 시기가 없었음. 지금이 가장 좋을땨고 살기도 가장 좋을때임. 세계사를 재쳐놓고 한국사만 따져봤을때도 마찬가지. 현재보다 좋았던 때가 있었나?

0
2021.11.30
@락크준

80년대에는 ㄹㅇ 무수저들이 논팔아서 대학가고 성공했던 시절이고... 지금은 어느정도 고착화 된듯... 아무리 공부 잘해봤자 건물주 아들 미만잡 아녀

0
2021.11.30
@락크준

그래 니말이 맞아!

0
2021.11.30
@락크준

.

1

어차피 겪어본 사람들은 겪어본대로 느끼고있고

안겪어본 사람들은 매사 부정적이니 노력을 안한다느니 하는거지

뭐 백날 다른사람하고 이런얘기 해봤자 소용없는건데

0
2021.11.30

고생하기 싫어서 저딴 핑계나 대고 앉았네 ㅉㅉ

0
2021.11.30

주체적인 삶만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

0
2021.11.30

가난은 계속 이어지는거야 씨발 노력 ㅈ까라그래

0
2021.11.30

젊고이쁠때 존나 편하게 놀고싶은데 수저가 없음 불가능이자나

0
2021.11.30

뭐 맞는말이지만 그 사람은 그 사람이 할 일이 있고 나는 내가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함 내가 할 수 있는걸 최고는 아니라하더라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0
2021.11.30

확실한 건 무기력에 빠져서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뭐라도 하면 뭐라도 얻는다는 거

0
2021.11.30

징징대면 ㅈ대는 건 본인인 건 맞는데 가난의 굴레기 괜히 끊기 힘든 게 아님.부딫히고 깨지는 것도 한 두번이지 고통도 익숙해지면 무덤덤해짐...

0
2021.11.30

개흙수저로서 말하자면.. 나도 한때는

무엇보다 무기력과, 내가 남들처럼

똑같이 일하고 벌어봤자 못벗어난다는 생각..?

로또를 맞거나 사업이 성공해서 대박이

터지는거 아니면 ..평생 이렇게 산다는 생각임 ㅋㅋ

지금은 좀 벗어나서 어떻게든 아등바등 살아보려고 함

물론 결혼은 포기함, 부모님 노후하고 생각해보면

답 안나와서 .. 그리고 무엇보다 가난의 상처를

겪은 사람으로서 내 자식은 그렇게 못키우겠음

댓글에 평생 징징 거리면서 살아라, 그렇게 패배자 처럼 살아라 그런 댓글 많은데

솔직히 겪어 보면 그런말 못한다고 생각함..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암튼 뭐 다들 화이팅이다 ㅠ

 

 

0
2021.11.30

200벌 때랑 400벌 때는 차이가 좀 있던데...

0
2021.11.30

노력으로 국가는커녕 조직도, 가족도 못 바꾸지

하지만 나 자신은 바꿀수있어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아니겠어?

주저앉아있으면 절망하는건 나 자신 뿐이지

일어나서 뛰라구

200벌 때와 300벌 때의 자존감 차이, 생활수준차이, 저축차이가 얼마나 큰데 그러냐?

꼭 일등해야만 성공한거아냐

옆사랑과 비교 그만해

뛰어넘는건 어제의 너 자신이고, 상대는 나를 비추는 거울일 뿐이다

0
2021.11.30

비빌언덕은 있는데

나름 살기 편하긴함

0
2021.12.01

납득은 감. 근데 어쩌겠어 우리는 이미 태어나버린 이상 우리에게 주어진걸 바꿀수 없는걸. 그저 꾸역꾸역 살아가는거지. 물론 내가 갖고 태어난 그릇이 작고 보잘 것 없어 많이 담지는 못할 지라도 그 조금이라도 안 담으면 살아 갈 수가 없는걸

다만 우리는 탈락자들에게도 나름 존중을 보내야 한다고봐 사실 노력하면 된다는 노력만능주의 에서 탈락자에게 보내는 시선이 너무 차갑다고 봄

우리의 경쟁은 결국 상대경쟁이고 누구나 선망하는 직업은 경쟁이 치열해 누군가는 점점 밀려나 사람들이 천시하는 직업까지 밀려 나갈텐데. 그러한 직업들에 종사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건 별로 좋지 않다고봐. 물론 그 직업들에 접근성이 낮아 질나쁜 사람도 있고 그래서 문제를 일으킨 특정 대상을 비난을 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그 직업 종사자 전체를 싸잡아 욕하면 안된다고 봄.

그렇게 밀려나 갖게되는 직업에 대해 적대감과 조롱을 보내게되면 결국 이런식으로 갖고 태어난 그릇의 차이를 한탄하며 괜히 자신의 한 몸 힘껏 던져 노력을 해보기도 전에 혹여 경쟁에 밀려 천시되는 직업을 갖게되었을 때를 생각하며 세상만 한탄하는 사람이 더 늘거라고봄

0
2021.12.01
@무휴휴휴

예를 들면 사냥을 하시오 라는게 인생이라하면 누군가는 잘만들어진 총을 들고 시작할거고 누군가는 조립만 하면되는 총의 부품을 시작할거고 누군가는 정말 아무것도 안가지고 시작할 수도 있겠지.

그리고 아무것도 안가지고 시작하는 사람중에 누군가는 정말 초인적인 체력과 영감을 갖고서 총을 만들어 사냥에 나서는 반면 누군가는 아무리 시간을 쏟아도 총은 커녕 총열하나 못만들고 사냥을 나서겠지.

그렇게 총을 든 사람이 사슴, 코끼리 들소같은 거대한 사냥감을 잡는동안 총을 들지 못한 사람이 겨우겨우 돌도끼로 토끼, 뱀 같은 작은 사냥감을 잡은 걸 비웃는다면 돌도끼를 든 사람은 자신이 잡은 그 작은 사냥감에 감사하고 행복해하며 살수 있을까?아니면 총을 든 사람들을 원망하며 불행해 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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