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층집 아저씨 위에서 개똥담긴 비닐봉투 테라스에 누가 던졌다고 존나 화나계시더라

꼭대기층 사는데 아랫집이나 옆집에서 풋해머스매쉬찍으면 저음으로 쿵쿵울리는거 전부 다들림

ㅇㅇ무조건 올라감ㅋㅋ 2층에 아이3명 키워서 쿵쿵거릴때마다 1층사는 나도 같이 쿵쿵거림 그러면 6층까지 울림ㅋㅋㅋ

올라가긴 하는데, 쿵쿵거리면 보통 윗집 의심하지 아랫집을 의심하진 않으니깐.ㅋㅋ

옛날에는 층간소음 무조건 윗집 의심했는데 이제는 아랫집이 우리집에 항의하나 생각도 들고 복잡허다...

2층 올라감....

ㅋㅋㅋㅋㅋ어딜찍으시는겁니까 아버지 그건 제

집에서 뛰지 말라는건 층간소음 문제도 있지만 그러다가 어디 처박아서 병신되서는 평생 가족들한테 폐끼치지 말라는 이유도 있다.

두더지 가족들이 시끄럽다고 찾아오지않음 ?

저거 이외에 다 단점

2층에서 10년정도 살았었는데 확실히 층간소음 걱정은 없었음(전집은 13층 꼭대기)

근데 여름에 나무 자라면 햇빛 잘 안들고, 밖에서 훤히 보여서 저녁마다 커튼 다 치고 생활하는게 좀 그렇드라

바퀴벌레 기어들어옴

근데 1층 왜 안좋음? 창문으로 사람들이 구경함?

모기많고

저래뛰댕기면 100% 2층 울린다 ㅋㅋㅋㅋ

어떻게 아냐고?

우리 밑에집 남자애들 키운다...

내가 2층 살아봤는데 15층 아파트에서 3형제 키우는 집이 1층이였다 진짜 ... 사람돈다돌아

잼민이들 벨튀 성지임

벨 누르는건 참을만한데 발로차고 튀는건 진짜 하..

이런집 애들데리고 어디가면 통제를 못함... 밥집이든 친구네 아파트를 놀러가든 와다다다

ㅈㄴ역동적이네ㅋㅋㅋ

인간비글인가?

전기차충전 쌉가능이자너

벽타고 울리기 때문에 1층이라고 애들 막 뛰게 하는거 안 하는게 좋긴함

저정도면 2층으로 소리 걍 타고 올라갈듯ㅋㅋㅋㅋ

1층은 커튼 거의 항상 쳐놔야 하는게 좀

옛날 아파트면 1층 주차장도 있어서

매연 들어오고 ㅠ

그거 빼곤 다 좋은듯

아파트 대부분 벽식구조라 아랫층소음도 벽타고 위로 잘올라가는데ㅋㅋㅋ

요즘 아파트들은 1층 없잖아

필로티 공간이나 다른걸로 만들고

1층이어도 저러면 옆집 윗집 다 울림

솔직히 애들 실내에서 뛰게두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2층에서 고통받는 신기한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