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도대체 축구공을 얼마나 차야 저지경이 되는건지

ㅇㄱㄹㅇ ㅋㅋㅋ 심지어 차면 쭉쭉 잘나감

다 저런 모양이지 ㅋㅋㅋㅋㅋ

다들 처음 가져온 것과 저렇게 된 상태만 보고 중간과정은 기억을 못함. 어느순간 보면 저렇게 되어 있음.

약간 구들장 짱박이 포지션 아 ㅋㅋ

트럭 밑에서 자주 발견된다는 괴소문이 있음ㄷㄷ

와 어떻게 생긴거부터 뜯어진거까지 똑같냐 이사가기전 중학교운동장에서도 보고 이사가고나서 초등학교운동장에서도 봤는데 ㄹㅇ

차면 꼭 물에 젖어있더라

와 나도 이거 차면서 놀앗는데 ㄷ

뭐 scpㅡkrㅡ0090 쯤되려나 ㅋ

꼭 차밑에들어감

요즘은 자취 감추지않음?

저쯤되면 인사이드/아웃사이드로 차면 겁나 안나가서

다들 꼬발 쓰는데 꼬발은 또 금지였음(맞으면 아픔)

내 피버노바가 딱 저랬음 ㅋㅋㅋ 공차다 귀찮아서 아파트앞에 냅뒀는데 사라져서 누가 가져갔나보다 이러고 말았는데 몇달후에 개털이 된 채로 놀이터에 있더라 ㅋㅋㅋ 또 몇달후에 보였는데 그땐 저 공처럼 변해있었음

저거 2002월드컵 공인구인경우가 많음

시발 찐따는 축구 껴주지도 않았어 기만자 쉑기들...

SCP-2002 "누더기 축구공"

격리 등급: 안전

이 실험체는 대한민국 전역에서 발견되며 특히 공터나 축구장에서 많이 발견된다. 연구원이 이 실험체를 제거하였으나 더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자연 발생함을 추측해 볼 수 있다.

공 상태가 좋으면 집으로 가져갔다는게 학계의 정설

저가 차면 기분조아짐

가끔 담넘어감

진짜 왜 지금은 아예안보이는거지

"피바노바 축구공"

와 이걸 나만본게 아니었네 ㄷㄷㄷㄷㄷㄷㄷ

틀고자면 죽는 선풍기도 그럴싸하게 만들어와라

엄청 오래됐는데도 찰 수 있을만큼 바람이 들어있음 누가 넣은걸까

scp괴담이 머지?

scp-k2002

이름 : ball

등급 : 안전

설명 : 어디에 가져다 놔도 어느새 비슷한 모습을 한 공이 대한민국 모래운동장 전역에 나타난다

새로운 공이 나타나면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있으나 확인 되지 않음.

암수 구별이 힘든 여러 개체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며 차밑 배수구등 습하고 더러운곳을 좋아한다

공기압 상태 둘중 하나임.

바람 다빠져서 흐물거리거나, 쥰내 빵빵해서 탱탱볼 같거나.

저거 자동차 밑에 존나 깔림

어디로 차도 차 밑으로 들어간다는 특징도 있지..

왜 어른들이 못찾냐면

다 놀고 야 이거 누구 공이냐 ? 몰라 주웠는데 하면 존나 뻥 차서 시야에서 없애거든

scp: secure copy

Scp 이름: 축 분류번호 90

한국에서는 축구공이라고 불린다.

대충 틀고자면 죽는 선풍기 드립

나 저거 비슷한 레딧 괴담 알아

어렸을때 특정 채널을 켜면 나오는 TV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내용이 존나 기괴했던거임

그래서 혹시 이 프로그램 알고있냐고 인터넷에 글 올렸는데 자기도 어렸을때 본적 있다는 사람들 꽤 많았음

그래서 검색해봤는데 어디에서도 그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나오지 않음

그래서 자기 부모님한테 물어봤더니 자기 어렸을때 노이즈만 나오는 화면 보고 재밌다고 보고있었다고 함...

살인 선풍기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