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 좀 빌어줘...

한동안 맘고생하겠구나. 힘내

강아지들 수명은 왤케 짧을까. 길었으면 좋을텐데.

힘내

ㅎㅇㅌ

너 만나서 그 친구도 행복했을거다

좋은 곳 갔을거야

에이시발 눈물나네

아... 그거 진짜 힘든데...

힘내라 뭐라 할말이 없다..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을거야.

강아지는 무지개다리 건너면 강아지별에서 주인님 올때까지 신나게 놀고 기다리고 있다고 해. 만남의 설레임부터 이별의 슬픔까지 모두 포함해서 너를 사랑했을꺼야 네가 사랑한것 처럼

너무 자책 말고 맘 잘 추스려..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반려동물이 마중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힘내라..

좋은데 먼저가서 너 올때 마중나올거임

댕댕이가 그 마음 제일 잘 알거다

편하게 잠들어서 먼저가서 최대한 늦게 오길 기다리고 있을겨

강아지도 너랑 살아서 행복했을거야

마음 잘 추스리고 춥다 건강 잘 챙겨라

댕댕이ㅠ 힘내라

따뜻하고 편한곳 미리 가서 개붕이 기다리고 있을거야

나중에 만나면 아쉬웠던거 못해줬던거 다 해줘

삼가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천수를 누리고 행복하게 갔을거다

나중에 너도 가거든 다시 보면 된다 너무 슬퍼마라

너를만나 천수 누리고 즐겁게 올라갔으니 치우고 축포터트리며 백덤블링이라도 해! 먼훗날 재회가 또 눈물에 기울지 않게.

나는 외로워서 가끔 동물 키우고 싶다가도 이런거 땜에 정을 못줄거같아서 안키움.

힘내...

진심으로 좋은 곳 갔길 기도해줄게

펑펑울고 후련하게 보내줘라

당분간은 문득문득 생각나도 맘껏 슬퍼해주고 계속 기억해주면 될거야

넌 좋은 주인이고 가족이었어

힘내라 댕댕이도 너를 만나 행복했을거야

나도 작년에 우리강아지 떠나보냈는데.. 진짜 이게 오래가더라.. 지금도 가끔씩 무의식적으로 생각나고..

하늘에 가서 다시 만날 희망을 품고 일어서야지

요즘엔 강아지 화장도 하던데 ㅠㅠ 집에 계속 함께해

강아지 견생으로서는 상위1%의 삶이었어.. 주인곁에서 살다가 가는 애들 많지 않자나.

나도 노견애들 셋 보내고 지금도 12살 아이 키우고 있는데.. 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

정말 행복하게 살다가 간거니까 넘 슬퍼하지말자..!! 만남이 있으니 이별도 있고... 또 다른 만남이 있을거야

요즘 뼈 녹여서 목걸이 만들더라

호두야 사랑해ㅐㅐㅐㅐ

에고 ㅠㅠ 힘내라

이 기분 잘 알지..5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미치겠더라 난

그렇게 달래줬는데 또울어요 으이구

마음 따뜻한 주인과 함께여서 강아지도 행복했을 거야. 나중에 다시 꼭 만날 거다. 토닥토닥

좋은곳 가서 먼저 기다리고 있을거야. 마음 잘 추스려

우리집 강아지도 얼마안남아서 슬프다

강아지들 수명너무짧아 ㅜㅜ 앵무새도 20년 30년산다는데

내가 이래서 개 안키움

너무 힘들거라고 생각한다..나도 지금 고양이가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돌보고 있어서 더 마음이 가네..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은 언젠가 꼭 한번은 겪는게 이별인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함께 할수 있어서 강아지는 행복했을거다.. 아쉽다..너무 짧게 살다 간다..

나도 일주일전에 떠나보냈어 3일동안 생각만해도 눈물계속나더라 지금은 좀 진정되긴했는데 힘내서 버텨보자

힘내라.

강쥐 좋은데 갔을거야

정을 주었던 시간만큼 힘들꺼다

잘 추스리고

나도 같은 경험이 있는데 그때 그 슬픔이 잊혀지지가 않네.. 많이 울고 많이 생각해줘

힘내라

내가 알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