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소드아트온라인 언제 할 수 있냐고

ㄹㅇ 사람들 과몰입해서 소속감 갖는 또 다른 세계관은 와우, 리니지 미만잡인데

메타버스 머 이딴거 다들 틀딱 사짜들이 만들어서 지들 배때지 채우려고 하는거 아니겠냐..

사이버 교회 만들어놓으면 돈 좀 벌듯

VR로 목사가 예수 코스프레 좀 하고

리니지를 들고오네 메타버스하면 바람의 나라지 ㅉㅉ

바람의 나라야 말로 결혼 섹스 사기 해외여행이 존재하는 ㄹㅇ k-gta였는데

사실상 메타버스라는건 마인크래프트하고 로블록스가 완성시켰다고 생각함

개개인이 자유롭게 컨텐츠 만들 수 있고 서로 소통 가능하고

옛날 2천년도 초반에 유비쿼터슨가 뭔가 하는거지 뭐

여기저기 메타버스 가져다 막 붙이는게 제대로 된 개념도 없고, 각자 말하는 개념들 종합해보면 결국엔 게임이 메타버스에 가장 가까운 현실ㅋㅋㅋ

뭔 말장난인지

메타버스라는게 뭔지 정의는 제대로 됨?

유비쿼터스, IOT

애초에 메타버스도 그 뭐냐 4차 산업혁명 초창기 시절에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라는 거 다들 느꼈는데

까놓고 말해서 장년층 이상의 사람들한테는 그런 부분을 하나하나 설명하기 힘드니까 매체에서 메타버스라면서 뭉뚱그려 표현하려다 보니까 오히려 20대 근처의 우리 세대들은 메타버스 뭔 쓰지도 않는 말을... 이렇게 되는 거 같음

이게 마케팅 용어로 변질되면서 사짜들이 판치는 게 문제지

걍 우리 겜잘알들이 틀딱들 주식으로 후려쳐먹는데 쓰면됨

거의무조건 날먹가능

리니지 내에서 현금으로 거래 가능해지면 그게 메타버스임

이거맞음ㅋㅋㅋㅋ 약팔이 존나 어이없음

ㄹㅇ 접속기기가 변하는게 아닌 이상 메무새들이 말하는 메타버스는 이미 수년전에 완성된 상태인데

이새끼들이 돈 더 빨아먹을려고 말장난 하는거

애초에 메타버스 선두주자가 게임 아니엿어?

게임 안에 나름의 경제가 돌아가고 캐릭터에 자기 투영(룩딸)이면 그게 메타버스지 ㅅㅂ

나도 늘 이런 생각을 했다 뭐 제페토네 머네 나오는데 걍 아바타 채팅방이랑 좆도 다른게 없음 채팅방에 광고배너 다는건 2000년대 초에도 있었음

내가 어머니한테 말한거 고대로 적혀있네ㅋㅋ

티비에 자칭 ㅈ문가 나와서 메타버스 어쩌구 하길래

내가하는 mmo랑 비교해서 설명해주니까 단번에 이해하시더라

포리프 나오는거 보니 연배가 제법 있으시겠네..

근데 전혀 틀린 말이 아닌게 아바타 앞세워서 가상공간에 내 집 갖고 옷 사서 입히고 각종 커뮤니티 활동 하는건 내가 기억하는 것만 해도 02년에도 있었지

크루즈선 승객 컨셉 웹게임이랑 공중에 둥둥 뜬 섬에서 하우징하는 3d겜 좀 열심히 했었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

2번째거는 접고 몇 년 뒤에 잼민이들 사이버 창녀촌 놀이터로 굳어졌다는 얘기만 전해듣고ㅋㅋ

아 나만 이상하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ㅋㅋ 어쩐지 암만 봐도 뭐가 다른가하고 이해가 안가더라니..

4차 산업혁명 샌드박스 메타버스 그럴듯하면 다 쓰더라

뭔가 잘모르는거같은데 메타버스는 오픈월드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개개인이 컨텐츠를 창작하는것도 조건에 포함됨

기존의 게임들은 유저들이 맵이랑 캐릭터랑 게임자체를 새로 만드는게 한정적이였잖아 오픈소스가 있기야해서 유즈맵같은게 있긴했지만 메타버스는 그 결이 다름

새로운 단어 갖다 붙인 다음 사업예산 따낼라고 하는거임. 걔들이 바보라서 메타버스가 뭔지도 모르고 외치고 있겠냐 ㅋㅋㅋ 다 이유가 있음

정작 메타버스 판벌리는 당사자들도 기존 mmorpg개념이랑 뭐가다르냐고 물어보면 설명못함

UGC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