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물냥이였네 ㅋㅋㅋㅋ

흑흑 짐 코벳님이 계셧어야하는데

애초에 조선시대에도 착호갑사라고 호랑이 잡는 특수부대도 있었는데 뭐 ㅋㅋ

산군 다 죽인다!

[조선의 생태환경사]라는 책을 봤는데, 여러 정책적 유도를 통해 조선시대 내내 호랑이 개체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었고 조선총독부도 이걸 이어받아서 한반도 내 호랑이 절멸에 막타를 쳤다는 인상을 받았음

쟤네가 모피 다 가져간게 아니꼬움

호환맘마 ㅗㅜㅑ

저것이 개벽이다

동물원만 가봐도 호랑이가 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더라

호랑이가 없으니까 짱이며 쨉이며 조선을 강간하지 ㅉㅉ

오히려 과거에 없에서 다행이지 지금 퇴치하려하면 환경 어쩌고 난리칠듯

길랑이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을 이어받아 호랑이 복원사업 적극지지 합니다!!!! 동물만세!!!!!!!

이좁은 땅에 호랑이는 없어지는게 맞다.

지리산에 곰푸는거는 사람하나뒤지면 그만할려나

물?로 가지말라는거지?

솔직히 지금의 인구 밀도나 산을 깎아 도시를 만들고 아파트를 만드는 것을 고려한다면 호랑이나 대형 곰같은 대형 맹수가 전국 각지 산이랑 들판에 살고 있는 게 과연 도움이 될까? 삵, 스라소니, 반달곰 같은 소형 맹수까지가 인간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합의를 내릴 수 있는 마지노 선이라고 판단 할 수 있고 흉포한 대형 맹수는 솔직히 일제강점기가 아니더라도 6.25 전쟁이나 전후 산업화 시기에 구제 사업을 진행했을 거 같음

멧돼지만 해도 피해가 상당한데 아직도 호랑이 남아있었으면 야간에 산책하려다 물려갈듯

호랑이가 아직 까지 있었으면 강원도쪽 gop gp는 경계근무 못들어 가겠지

거다이냥이

민비가 사치 심해서 국고를 텅텅 비게 만들었으니까 일본애들이 잘죽였다는 소리랑 비슷하네

확실히 호랑이를 멸종 시킨건 인간입장에선 잘된일이지...

지금도 서식했으면 시골에 사는건 굉장히 위험한생활이었을수도 있다

굳이 일본놈들이 아니더라도 새마을운동할때 다 때려잡았을거같음

땅이 너무 좁고하니깐 맹수들까지 외국처럼 보호같은거 하기엔 무리인거 같긴하지

열대지방에 적응한 뱅골호랑이 다큐에서

호랑이가 물에서 배위로 점프해서 올라가려하니까

어부들이 못올라오게 막대기로 밀어내는거 봄 ㅋㅋ

물에.튀어 오르는게 근육 자체가 우리랑은 완전 달라보였음 ㄷㄷ

솔직히 호랑이들 다 죽여놔서 강변 도로에서 밤산책해도 괜찮긴해.

멧돼지도 씨를 말렸으면 ㅋㅋ

섬에 가축이 있는걸 어찌 알고 호랑이가 들어가냐; 그냥 우연히 들어갔겠지

털바퀴쉑 예전부터 난리였구만

범선생님만 계셨어도 씹라니들 이렇게 깝치진 못했을껀데

너무 인간중심적인 댓글들 아니냐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인간인걸?

꿈에서 호랑이한테 쫓기는꿈 꿨는데 진짜 맹수가 날 노리고 어슬렁 거린다는느낌이 정말 무서웠음.

개인적으로 호랑이 다디진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반달곰 좀 풀지말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