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1. 본 논문은 정식으로 저널에 실린 논문이 아니라 아카이브에 실린 preprint 임. 아니, 정확히는 에쎄이임. Intro, Results, Discussion, Conclusion이 없으며 다만 몇 가지 생각들을 제시하는 정도.

2. "빅뱅 이전에 무한한 과거가 존재했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본문의 내용은 특이점 이전의 물리학이 있다는 가정을 한다면, 불연속적인 인과구조는 양자장 이론의 Casual Set 접근을 통해 표현될 수 있으며, 이 때 시간의 흐름(passage of time)은 시공간(spacetime)의 성장(growth) 과정을 통해 수학적으로 기술될 수 있다는 내용임.

오히려 논문의 핵심 요지는 Casual Set의 성장 모델을 Classical Sequential Growth 모델이 아니라 Covariant Growth 모델을 고려함으로써 몇 가지 가능성이 새로 열린다는 점임.

아하 역시 그랬군!

우리 게이 이론물리 전공했누?

그것도 어떻게보면 인류에서 생각할 수 있는 개념이자나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비슷한게 절대주의와 상대주의라는 큰 틀 안에서 이루어진 철학 논쟁임.

우주에는 절대적인 진리(신, 지식 등등)가 존재한다는 입장과 모든 진리는 상대적이라는 입장. 전자 중에서 신을 믿는 자들이 너가 얘기한 느낌으로 말하기도 함

정말정말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해본 생각이지..

그리고 니 생각은 현실성이 있냐 없냐보다는... 설득력이 있냐 없냐라고 물어봐야지..니 생각은 실현한다는 개념이 아니니깐. 그런데 너가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가 하나도 없으니 설득력은 없어.

시뮬레이션 우주가 이 개념일걸

https://namu.wiki/w/%EB%AA%A8%EC%9D%98%EC%8B%A4%ED%97%98%20%EA%B0%80%EC%84%A4

ㅇㅇ그런이론도 잇어

그냥 우주가 여러개로 나뉘는 우주

소멸했다가 빅뱅터졌다가 반복되는 우주

천막우주 뭐 개지랄임

난 자궁에서 만들어지는 우주론 제창할래

싱기하고 무섭고 또 재밌네

가능성과 시간이 무한이라고해도 값은 0에 수렴할수있음

무한히 확률을 더해도 결과값이 1이되는건 아님

지금 내가 살아서 숨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전의 나와 이후의 나의 필연을 방증한다고 생각함.

그게 참이라면 한번 존재하는 대상은 과거와 미래에도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는건 과거와 미래에도 존재하지않는데

현실은 그렇지않잖아

새로 생기는것 소멸하는것이 존재하니까

즉 너도 없어질수있는거잖인

그게 무엇이든 존재하지 않은 것은 없었다고 생각함. 물론, 우주 내에 적용되는 물리법칙 하에서 말이지.

ㅗ ㅋㅋ

ㅗ ㅎㅎ

ㅛ ㅋㅋ

은하시장주

빅뱅주

우리가 뇌속의 통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