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지

싫어 오지마 싫어 싫다고!! 오지마!!!

하고 뒷걸음질쳐서 천천히 경계하며 물러서는데 굳이 준거지 ㅋㅋㅋㅋ

그걸 어케 아누

꼬리만 봐도 성질난게 보임

아니 댓글 읽어보니까 털 세우면 화난건 이제 알겠어

근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어케 아냐고

나는 개만 20년 길러서 모름

개는 꼬리를 흔들때 반가운거고 고양인 꼬릴 세우면 반갑다 이건 앎

동물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도 알 정도라 그 정도는 상식인줄 알았지

아무튼 밥까지 사서 줄 정도면 촬영자는 알지 않았을까?

사료 모양으로는 개밥인지 고양이밥인지도,

촬영자가 고양이를 알고 모르고는 모두 모르겠지만

강아지들은 밥줄 때 저렇게 따라 나오면서 짖더라고

댕댕이가 꼬리를 세울때도 저렇게 가닥가닥이 보일정도로 세우지는않음.

밥이뭐건, 개나,고양이나 꼬리털을 저렇게 빳빳이 세운다는건 극도의 경계심이지

네가 3일 굶고 모르는 사람 봤는데 쥬지 서있다면 어떻게 하겠어

그게 상식은 아니라는거지

개는 꼬리를 세운다가 중요하지 꼬리 털을 세운다가 중요한가?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모르면 모를 수도 있다고

고양이도 쥬지가 있는데 쥬지 비유는 아쉽네

사실 쥬지는 내가 아쉬워서한거고,

동물적으루 털이서면 사람도 똑같이

경계나 긴장의 감정이니까....

후.... 나도 긴장외에 쥬지 세우고싶다...

ㅋㅋㅋㅋㅋ 무슨 말 하고 싶은진 알겠음

그냥 나한테는 간 살살 보는 냥이가 밥상 엎은 꼴이 웃긴 게시글이였는데

갑자기 냥알못들 이걸 보고 웃네? 라고 느껴져서 그랬었음

고양이 잘 모르는 입장에서 보면

도망가는 고양이는 그냥 냅다 달리거나 거리몇미터이상 유지함

근데 저건 발앞에서 종이컵 보면서 애옹애옹 거려서 밥달라고 지랄하는것처럼보임

아니 잘못은 무슨 잘못임 그냥 호의에 그런건데 좆간소리까지 하면서 잘못했다 해야함?

누가 핫바들고 슬금슬금 계속 뒤 따라오는데 안보고 뛰기 쫌 그랰ㅋㅋㅋㅋㅋㅋ

핫바가 윗입으로 들어갈지 아래로 들어갈지 어케 알고 안 뛰어!

시켜봐 비켜볼게 있어

띵곡 가사네

시발왜 맛대가리 없는거 주냐는 뜻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