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손이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민쏜이야 엌ㅋㅋㅋㅋㅋㅋㅋ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

나도 '토로' 때문에 클릭했는데..

아마 기자가 노리고 고의로 그런듯, 아니면 진짜 어휴;;

토(법고)로

존나 힘든가보네 토로하는걸 보니 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전 찾아보니 저렇게 못쓸 말도 아니긴 하네

보통 토로하다는 응어리진다거나 뭐 억울함을 '토로'한다거나 이런 뉘앙스로 많이 씀

맥락상 그런건 알고 있는데 의미상에 부정적인건 없으니 못쓸말은 아닌것 같다구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가네..

토로, 吐露

명사

마음에 있는 것을 죄다 드러내어 말하는 것. 토파(吐破).

보통 토로하다 하면 쓰임새는 부정적인거 우르르 털어놓을때 쓰는데

토로하다라는 단어 자체 뜻은 그냥 중립적이니 못쓸건 아니라는듯

한국사람이랑 결혼함?ㄷㄷ대박

색계 찍고 나락간거 만추로 살아나고 만추 감독이랑 결혼

색계로 나락갔었다고?

색, 계는 매우 훌륭한 영화인데

문제는 중국의 꼰대 쉑끼들

주인공이 철저한 애국자로 친일파를 처단하는게 아니라... 처단 대상을 사랑하게 되어 주저하다가 거사를 망치는 내용이라서

이걸 맘에 안들어 했음

게다가 음모 노출까지 했으니까 꼰대들 발작했고

게다가 그 영화 감독이 대만계 미국영주권자라는것도 눈꼴신 이유중 하나

결국 출연정지 먹고 한 3~4년 영화에 못나오다가 한국에 와서 만추 찍은거임

일생일대의 역작을 찍고도

나락에 빠질수 있는거임

색계 봤어? 액기스 말고

색계 존나 잘만든 영화야.아가씨 하이라이트만 보고 야한영화네 하는꼴

영화 자체로 너무나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임 양조위도 멋지고 시대배경이나 영상 스토리 모든게 훌륭한.. 탕웨이 나락간건 아래 다른 사람 설명글 참조하면 될꺼같아

색계 성공한 이 후

눈에띄는 활약이 없었다는걸 말하고 싶었지?

개붕아 문장을 다듬어 보렴

내가봐도 그 얘기가 맞는 거 같음ㅋㅋㅋㅋㅋ

근데 색계때매 중공한테 미움받고 그러지 않았었나? 일거리 안 들어오고 배척당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찾아보니 마오쩌둥 손자인가가 비판하고 노출과 친일파 미화 논란으로 더이상 영화 찍기가 힘든 상황이었다고 하네

너처럼 이렇게 사정을 곁들여 적으면 모를까 깡으로 색계 찍어서 망했다(나락갔다) 이러면 대부분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거임

ㅇㅇㅋ 흥행도 성공하고 세계적으로 이름도 알렸는데 내용때매 중공한테 미움받아서 결과적으로 탕웨이 본인은 나락갔다가 한국 감독 덕에 만추로 차기작 찍었나보다로 정리하자

눈에 띄는 활약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출연금지당하고

강제로 광고해지까지 당해서

나락떨어진거 맞음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08031171347

아닌데 찐나락갔음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설명해줬네 당시엔 유명한 이슈였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구나 한국에 집구하고 그래서 현빈이랑 사귄다는 루머도 퍼졌었음

ㄹㅇ 지금 중국상황 생각하면 잘 빠져나왔지

감독

지수가 데뷔 초에 탕웨이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었음

지수가 탕웨이를 닮은거고 그쪽 얼굴 계보는 서지혜-탕웨이-지수 인듯

지수한텐 한고은도 좀 섞어야 돼!

ㅋㅋㅋㅋㅋㅋㅋ

탕웨이 영어로 결혼생활하드랔ㅋㅋ 남편도 영어 잘하셔서..

돈도많은데 갈거면 미국이나 캐나다 가지않을가

레알 전생에 나라 구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