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딱 그부모에 그자식이네.

삼겹살 안사준건 심했네

카톡장문보낼 손가락있으면 지가 차려먹든가

삼겹살도 못먹일 정도면 애 안낳는게 맞긴하지 ㅋㅋㅋ 얼마나한다고

얼마나 열악했음 애가 저럴까 싶기도 한데 사람들은 듣는 부모 쪽에 훨씬 더 감정이입 하는 게 신기하다.

가정사는 함부로 말하는거 아니랫지만 중학교만나와도 할말 안할말 가리는데 개씨벌놈이네

긍적적으로 생각하면야 그냥 호랑말코같은 자식 이러고 끝날일이긴 한데 부정적으로 접근하면 저 꼴 보기 싫어서 다들 집이니 돈이니 하면서 결혼 안하고 자식 안낳는 거 아니었어? 자식은 뭐 사람 아닌가.

엄마 저 고기먹고싶어요 라는 말을 저렇게 쓴다고?

다들 자식이 부모에게 대못박은 이야기만 하는 것 같다. 물론 사실이고 부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자식도 부모에게 대못박힌다. 글쓴이도 평생을 지게에 부모 지고 살 수는 없어서 자기 1인분이라도 살아보려로 출가한다잖아. 이 점은 이해 해보는건 어때?

자식 표현이 거칠다: ㅇㅈ

자식이 들은 표현, 겪은 인생도 거칠 것 같은데 너무 한쪽만 보고 세상에 둘도 없는 sheep shake it 으로 보는게 아닌가 싶다

저 애는 돈이없어서 가난한게 아니라 마음이 가난하네..

아니 지가 벌어서 쳐먹으면 되지 무슨 새 새끼마냥 주둥이 벌리고 반찬 투정하넹 얘길하던지

밥상사진 보고 판단

개사료마냥 밥그릇+콩나물 그릇 두개일지도 모름

이 경우엔 출가 막을자격 없다고봄

말투도 그렇고 남자가 저런 장문의 글을 쓰나 싶은게 여자가 쓴 주작글 같은데? 저런 낳음 당했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글들 여초에서 많이 돌지 않았나? 페미하는 정신병자 하나가 그거 종합해서 남자 저격용으로 주작글 싼것 같음.

참치라도 하나 까줘라 맨날 된장 김치만 먹으면 짜증나지

장담하는데 단순한 반찬투정으로 저런글 안씀, 쌓인게 있을거임, 우리엄마 우울증 걸렸을때 나도 지옥 같았음

가정폭력이 있었으면 저딴소리도 못했을건데 저 씨발 호로새끼

요리를 해준다는 것 자체에서 애정이 있기에 하는건데, 꼬우면 지가 알바뛰고 독립하던가 씹새끼가 진짜

난 쟤 욕 못하겠다 난 가족끼리 주기적으로 외식도 다니고 부모님이 나한테 돈아낀다는 감정을 가져본적도 없음. 반찬투정 하네 ㅋㅋㅋ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내 기준엔 자식한테 삼겹살 하나 사준적 없는 가정이 정상적인 가정이라고는 생각이 안듬 ㅋㅋㅋㅋㅋ

근데 좀 공감되는게 있긴 한게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채식주의자는 아니고 고기 별로 안좋아하고(다시 생각해보면 고기를 거의 싫어하는 수준같은데) 채소 좋아해서 가끔 본가가면 밥상에 콩나물 배추김치 양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갓김치 깍두기 시금치 오이소박이 이런 식으로 있는데 본가 가면서 깜빡하고 내가 먹을 고기 안사서 집 들어가면 밥먹을때 눈앞이 ㄹㅇ 아찔함

중고딩때 고기좀 먹자고 얘기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똑같았음 "채소가 몸에 좋은거야~" ㅋㅋㅋㅋ

갓김치 오이소박이 열무김치 뭐시기 뭐시기 온갖 나물들 존나 맛있는데?? 이러는 애들 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는 날까지 저렇게만 먹어봐라 ㄹㅇ 어질어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기숙사, 고시원에서 자취하면서 일주일 내내 고기만 처먹었음

그리고 여기서 자식 욕하는 애들은 왜 욕하는거냐?? 애초에 가정사 자체가 그 환경에 녹아들어서 직접 경험하는거 아닌 이상 판단 자체가 힘든데 눈 까뒤집고 궁예 빙의해서 점마가 처한 환경에서 동고동락 한 것 마냥 다 안다는 듯이 애새끼가 부모 가슴에 대못을 처박네 어쩌네 하는데 걍 지나가라ㅋㅋ

그리고 가족끼리 화목하게 잘 지내는 애들은 콩가루집안 가정사에 대해서 언급 자체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애들은 콩가루집안에서 일어나는 일 자체를 이해 못함 '가족인데 왜 그럼?' 하면서 걔네한테는 콩가루집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애초에 이해 자체가 불가능한 일임

콩가루 집안에서 온갖 일 겪는중인 사람이 가정사좀 풀면서 이러이러한데 너무 힘들다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고민을 털어놔도 가족끼리 화목한 애들은 그 얘기를 듣고 '그래도 가족인데...' 하면서 그 상황 자체를 이해를 1도 못함

그냥 남 가정사에 대해서는 누가 잘못했네, 왜저러냐 이지랄 하지 말고 걍 지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저거 주작 아닐수도 있어 ㅋㅋ 세상엔 더 어메이징한 사람들이 많다

왜 두부 계란 김을 안먹었을까? 아님 먹었는데 안써놓은걸까? 가성비 개지리는 반찬들인데.

밥 차려주는게 얼마나 고마운건데 시발람이 배가 불러서

그지새끼들 특) 말 저따위로 함 ㅋㅋ

어디서 말좆같이하는법 배워왔네 그냥 고기좀먹고싶다고 하지

이쁜아들로 저장되있는게 너무 슬프다

하여튼 개붕이들 주작 소설에 감정이입 잘하네 ㅋㅋ

그냥 부모가 채식주의자라 고기를 안 먹였던가 진짜 그 몇천원 더주고 삼겹살 한근 사먹을 돈이 아까워서 안사줬던가 둘 중 하나일듯 내가 초딩 때 집 진짜 가난해서 꿈나무카드로 김밥집에서 밥먹고 그랬는데 가난해서 부모가 고기 못사주는 건 말이 안됨 절대로 그 정도 시대도 아니고 그 정도로 가난하면 카톡할 폰도 없지 집도 없고

졸라 페미들이 쓰던 단어들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