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였다고 화나는 것보다 이런 큰 상처가 숨어있음을 알게 된 것->그게 나와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걱정되는 것이 크겠지. 탓하려는 것은 아니라잖아.

이정도로 이해못할사람이면 결혼 안하는게 낫지ㅋㅋ

이거하나 이해못해서 인터넷에 글쓰고 공감해줘 하면 단순한건얼마나 이해못해주겠냐

이해해야지 병신인가

이런건 이해되지않나

나는 항상의문인게.....

어떤 2,30대남성이 네이트판을해?

내 근처에는 판의 존재를 아는사람도 잘없던데

이해되냐 마냐랑 별개로 속인건 속인거지 뭘 그거까지 감싸주고 앉았냐 얘넨. 글고 연 끊은건 여자 혼자 연 끊은거지 결혼한 이상 필연적으로 엮이게 될텐데 저게 연 끊었다는 말 한마디로 퉁 쳐진다고 생각하나... 다들 정신연령이 어린가

슬의생보면 왜 말 못했는지 알 수 있다 ㅠ

남편이 보듬어줘야지

이해 안되는 개붕이들 쉽게 이해해줌

학창시절 초중고때까지 계속 왕따 주도한 애가 있는데

근데 배우자랑 길가다가 왕따 시킨애를 만났어 그럼 걔를 친구라고 표현하냐?

친구가 친구 다워야 친구라고 얘기를 하지

부모가 부모다워야 부모라고 얘기를 하지

낳기만 한다고 부모는 아님

생물학적으로 부모라도 사람이 정신이 없는채로 살면 그냥 동물임

정신적으로는 부모가 아니라는 말임

부모 없는거 맞네 부모도 아닌 인간들인데

딱히 뭐 속인 것 같지도 않네 저렇게 살다 연 끊으면 없는거지 뭐

속인게 아니라 말하기 싫은거겠지

알려주기 싫다면 지가 뭐 어쩔건데 ㅋㅋ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막아줌? 피해는 자기만 보고 끝난일인데 굳이 들춘다?

정략결혼이나 강제결혼, 결혼사기였으면 인정

"넌 부모님과 사이 나쁜데 내게 숨겼으니 너랑 결혼하지않겠어!" 씹가능

이해는 가고 속였다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결혼할 사람이랑은 이야기 했어야지. 그냥 사귀는것도 아닌데.

물론 이건 일반론이고, 너무 끔찍했으면야...

그래도 결혼전에는 언질해줘야되지않나.

연 끊었으면 업다할만하지

저렇게 자기 집안 속이는 경우가 사기결혼에서 많이 발생하니깐 조심할만 하긴 함

그냥 말하기 싫은 경우도 있지만 그거랑 사기 결혼을 어떻게 구분할건대

저런 상황 나오면 조심하는 수 밖에 없지 뭐

말해줘야지

말하는게 맞겠지만 그렇게 말 안한걸 이해 못하는 사람이면 가까이하고 싶지 않다.

진짜 맞고 자라서 그런거면 백번 이해한다. 다만 모종의 원인으로 부모랑 인연을 끊고 자기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남편이 판단을 잘 해야 할듯. ㅎㅎ

좀 애매하긴 하네

사귀는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결혼했으면 그정돈 솔직히말해야하지않나 사기결혼아니냐 ?

부모없이 컷네 맞네 맞네 저렇게 큰거보니 부모님없는거 확실함

이해가고 납득 갈 만한 상황이니 말을 해 주지

그래도 본인이 밝혀야지...

여친도 아니고 결혼 하기 전에 말 해줘여지 저건

저건 이해해줘야 할거같다

어릴적부터 상처가 많았던거같은데

아내 말이 맞다면 없다고 할 만한데 그저 거짓말했다고 거품무는 사람들은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는거임

낳아줬다고 부모라고 할 수 없지.

와이프 입장에선 부모가 진짜 없는거였을꺼야

부모하고의 관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문제가 있는 건 너무 쉽게 거짓말을 하는 거임.

다른 상황에서도 쉽게 쉽게 거짓말을 해서

신뢰를 잃어버리게 할 가능성이 높음.

이미 구라를 쳤기에 나중에도 같은 구라칠 가능성도 있다.

연 끊었으면 없는거지

결혼이 오갔은때 말했으면 인정이지

이해할수 있지 뭐

재산문제로 연끊고 남은 평생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 가족들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저거를 이해못하고 글쓴 남편이라는 새끼가 등신이지

오죽하면 그랬겠냐

저건 진짜 자기 사람의 사정을 이해 못하는

등신임

바로 이혼해도 할말없음. 물론 와이프가

동네방네 내 와이프 쳐맞고자랐대요 홍보하는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