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당사자가 부모랑 인연 끊었다는데 ? 더이상 할말이 있나?

신뢰의 문제이전에 당사자는 부모의 존재를 지웠는데 ?

타인의 고통은 당사자만 앎 그저 이해하는정도 밖에 안됨

그러다가 동정하는거고 그게 당사자한테는 더 안좋게 느껴질 수 있음

당사자가 끊는다고 법적으로도 다 해결된거 아니면 나중에 무슨일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상한 말을 붙이네

인과관계를 그렇게 말하면 뭐든 다 성립되게?

나중에 무슨일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애를 학대한다?

나중에 무슨일이란건

빚 채권 범죄등으로 누군가 찾아왔오거나

송사가 생겼을때 대응이나 경계하기위해

인지는 하고 있어야 한다는거일듯

그래 이걸 말 하고싶었음

빛 채권은 상속포기하면 됨

이해못하나보네

그런 얘기가 아닌데ㅋㅋ

그래 진짜라면 다 맞는데.. 부모가 죽었다고 "거짓"으로 알려 준 사람이야. 전부 신뢰 할수 없다고 봄.

남들 시선을 굉장히 신경쓰는 사람인가봄 ㅋㅋㅋㅋㅋ

너도 자식새끼 패고다니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틀니쉰내 씨게나네 ㅋㅋㅋㅋㅋ

2점

틀닉 마스터네

컨셉 독특하네

컨셉이라도 거지같네.

뭐라고했음?

아무리 그래도 천륜을 어기냐. 지옥에나 떨어져라 대충 이런댓글이었음.

개같네ㅋㅋㅋㅋ

하늘이 정해준 천륜을 어기다니 천인공노할년 어쩌구 7지옥의 구렁텅이에서 영원히 어쩌고 이런식

이런애들특)부모한테 쳐맞고자라서 나중에 자식도 줘패면서 때릴확률 90퍼의 관상

입장차이임

와이프는 이미 집 나올때 부모라는 존재를 지운거

그니까 없는게 맞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아픈과거는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내가 그아픔 잊게끔 남은인생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싶은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족을 지웠다는건 본인 생각이고, 저런 가족같지도 않은 가족일수록 나중에 불편하게 엮일일이 없지는 않을텐데 존재가 있는거랑 없는거랑은 명백히 다르고 결혼전후에 속인거까지 감싸줘야하나? 그건아니라고봄

그 사람의 아픈 과거를 이해 할 수 있는 부분까지만 이해가 되는거지 당사자 외에는 타인은 이해가 완전히 안될뿐더러

보듬어 준다는거 그냥 동정으로 느껴질 수 있음

정신적 고통이란게 아픔을 잊게 한다는 표현으로 쉽게 잊혀지는게 아님

의식중에도 무의식 끝자락에도 남아 있음 이미 뿌리 박힌 기억들 무의식중에 박힌것들은

기억이 상실되는게 아닌이상 거의 불가능임

사람은 생각보다 성숙하지 않다.

평생 연락을 끊고 살 생각이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 할 것이다라고 생각 할 수 있음

이미 인연을 끊었는데 왜 밝혀 평생 연락할 일이 없을텐데

그냥 죽었으면 죽었나보다하고 살면 되지

와이프가 지옥같다고 생각할정도로 싫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또 인터넷에 올려서

다른 사람들이 보게 만든다?

이건 지 배신감 느낀다고 와이프 팔아먹은거

존나 극단적이네.

와이프를 팔다니 ㅋㅋㅋㅋ

혼자 인연 끊었다고 다 끝나냐? 법적으로 행정적으로 얽힌게 한둘이 아닌데.

이건 신뢰의 문제다. 있는 가족도 그냥 아 없다 생각하니 없는거다 아몰랑 하는데 가정폭력도 사실일지 아닐지 남편입장에서 신뢰가 전적으로 안될 수 있는거지.

그래서 익명을 방패삼아 민감한 문제에 의견을 듣는거고.

존나 똑같이 극단적으로 말해봐?

이제 거짓말한 아내말을 100프로 어케 믿어? 막말로 사고치고 부모가 아내 버린거면 어쩌려고?

수많은 사건들이 한쪽말만 듣지말라는 교훈을 주는데 한참 모르나보네

한쪽말만 듣고 글 올린것도 남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