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마인드면 결혼은 왜하고 애는 왜낳는데 하기전에 본인 생각을 말하던가

난 아들은 엄마성 따르고 딸은 내성 따르게할 계획인데

어떻게 베스트 찬반 모두 정상일수가 있지? 이거 주작임

이건 결혼과 임신은 커녕 만나본 남자도 없는 어린애의 망상으로밖에 안보이네

지도 아빠성이면서 왜 바꾼다고 지랄임 ㅋㅋㅋ

그냥 이름 지었을 때 예쁜 성 따라가는 게 좋은 듯

난 저딴식으로 따질바에야 그냥 차라리 엄마 아빠 성을 조합해서 새로 성씨를 만들어서 줘버리는게 좋을거 같음. 이게 대체 뭐하는 짓들인지...

ㅋㅋㅋ 지 성도 결국 남자성씨잖아 아예 뉴-성씨를 창조하던가

성바꾸면 나중에 근 친 문제 생기는거아니냐 확률은 희박하겠지만

저걸 자기 성이라 생각하네 ㅋㅋㅋ 자기 아빠 성이지

외할머니 성 가져와

중국인들은 보통 엄마 성씨를 따른다

아빠성을 보통 따른다고 알고있지만, 실제 가보면 엄마 성 따르는 애들이 더 많다

페미들은 분명 짜장개 되려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를 봤을때 내가 이 성씨 가문 사람이 맞는지에 대한 확신도 없고 지금 시대가 가문이니 집안이니 따져서 자부심 가질만한 시대도 아니고. 내가 마주칠 한, 두 세대의 사람들만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 성을 후대에 물려주는것에 집착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음. 여자쪽에서 그런거에 의미를 둔다고 하면 나는 얼마든지.

나도 와이프랑 이야기 해봤는데 애가 겪을 풍파를 생각하니 내 성으로 하는데 합의점을 찾았다

난 와이프가 외국 성이면 바로 내 성까지 와이프 껄로 교체 가능한데 1억도 못 들고 결혼하는 한국 여자가 그딴 애새끼 같은 소리 하면 바로 참교육 들어감

나는 저거 애기한테 일단 아버지성 물려주고 나중에 아이가 컸을 때 선택하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원한다면) 아이는 지금 선택권을 부여받지 못한상태니 어느정도 사회적관념에 따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돌잡이때 종이에 김,이,박,최,류,한 이렇게 성씨 적어놓고 애가 집는걸로 이름지어서 출생신고 해줘라 그냥

본인의 성도 결국 본인이 혐오하는 시스템으로 인해 물려받은 아빠의 성이고 그렇다고 엄마성을 쓴들 그 또한 외할아버지의 성이고...본질을 보면 어차피 의미없는건데

밑에짤은 업로드를 어떻게 했길래 동영상으로 인식되냐

그런 생각 가질 수 있지. 근데 남편이 동의를 해야 정당하게 바꿀 수 있겠지

그리고 애는 지혼자 낳는다는 저런 병신같은 생각때문에 욕 쳐먹는거고

그럴거면 왜 자기성 물려줘 칠흑의 히아신스 같은 좆간지나는 새 성을 만들어주자.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칠흑의 히아신스 영찬'

ㅗㅜㅑ

십년뒤면 이런 케이스들 많겠다

엄마성 해도상관없는데 왜 혼자 독단적으로 하려는거야 합의가 되야 하는거지

자식키우는걸 지맘대로 하겟다는거나 마찬가지아닌가?

응 니 애비 성 ~

ㅋㅋ통보뭔데?

의견 들을 생각도 없고 난 이렇게 할거다! 하고 통보하고 반대하면 지랄하네.

뭐 결혼도 혼자하지 그러냐? 왜 남편이랑 둘이서 결혼함? 지혼자 결혼하고 지혼자 애낳지 ㅋㅋ?

생각보다 살면서 나는 괜찮게 생각하는데 했던 것들이 타인들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참 많았던거같어..

타투도 그렇고.. 어른께 대하는 말투도 그렇고..

넌 왜 엄마 성이야?

넌 왜 아빠 성이랑 달라?

이이야기 평생들을듯 ㅋㅋ

전형적인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네

그애가 아버지와 성이 달라 받을 불편함은 어떻게 감당할건데

성씨는 자유라고 말하면서 왜 지는 자기 성씨 겅요하는거임??

모계결혼이면 지참금 남편댁에 주나

페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스윗양남 성님들은 결혼하면 아내 성을 자기껄로 바꿔버리는데

아빠성 엄마성 따서 김이××로 한다.

이후 그 자식이 결혼해서 또 아빠 엄마 성을 따서

김이박최××로 한다.

반복하면 나중에 김이박최신송천방지축마골피육××가 되겠지?

여권신장 + 호주제폐지에 따른 예상된 진통인 것 같고

결혼할 때 종교, 자식 성씨 등등 조건 맞춰보고 안맞으면 결별 해야지. 특히 성씨는 혼인신고서 낼 때 정해야하니깐 결혼 후 조율하는것도 안되고

그리고 친구 부모님 이름까지 신경쓸정도면 엄마성 쓰기로 했다고 해도 무방한 단계로 보이고 까놓고 김천하장사만만세 마냥 이름이 이상한 것 아니면 주변에서 별 신경 쓰는경우가 있나?

김낙퍼퍼 김낙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