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통 플레이 한날이 발매한날이라 그럴가능성 적겠지

다 참아도 에바떡신은 아무도 못참음;

아 이건 맞음 내가 라오어2 재밌게 했고 저평가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인정해야함

실제로 개인적으로 좋았다라는 발언했다가 여론이 들끓어서 사과했던 스트리머도 있었잖어

캠방송 위주로 하는년들이라면 그럴 가능성이 있겠지만 겜방송을 메인으로 하는 애들은 감정이입이 충분히 들거다. 나도 겜하다가 몇번이고 집어 던지고 싶었지만 돈이 아까워서 꾸역꾸역 겨우 깻던 기억이 있다. ㅎㅎ

이건 영화로 통수 맞는거랑 아예 다른 느낌임 ㅋㅋㅋㅋ

근데 년 소리 들을 이유 있음..?

손이 움직이네

나도 딴거 읽다가 움직여서 한참 쳐다봄

역시 좆같은게 기억에 잘 남긴해

프롤로그부터 몰입도 미쳐버리는 연출, 흔한 좀비물과 차별되는 독특한 세계관

탄약수 조절로 절묘한 난이도조절, 매력적인 캐릭터, 준수한 더빙 등등 장점밖에 나열할게 없음

취향이 갈릴지언정 깔 부분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게임 후속작에 역병을 퍼부었으니

무슨 카타르시스

경험이 좀 성숙해야 이해할수 있는 내용 같음. 그런 의미에서 내 댓글에 비추 박은 애들 많은거 보면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 많네ㅋㅋㅋㅋ아니면 제대로 플레이 해보지도 않고선 까는걸 재미로 삼거나 외모지상주의자들이라 그런가ㅋㅋ내가 한가지 보기 고통스러운게 있었다면 애비 ㅅㅅ신임 게이물 보는줄

경험이 성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표현이 거시기하지ㅋㅋㅋ뭐라고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다ㅋㅋㅋ

나도 재밌게 했는데 이런 말 하면 비추 존나 달리더라. 누군가는 라오어2가 좆같을 수 있지. 그런데 감상이 다르다고 비추 폭탄 날리는거 보면 무슨 정신병자같음. 내 분노에 공감'해줘' 안해주면 너는 PC충이야 하는 꼴

1편에서 부녀관계급 유대감을 형성한 남여 주인공을 2편에서 왠 듣보잡 근육페미같은 년이 나타나 딸이 보는 앞에서 남자 주인공을 골프채로 대가리 깨서 죽임. 더욱 가관인건 그 듣보잡 근육페미년을 주인공으로 플레이하는거 ㅋㅋㅋ 당연히 기존 유저들 정신적으로 강간당했다고 난리 난거고 제작자 ㅄ새끼는 ㅈ까 니들이 아무리 뭐래도 PC만세, 차별주의새끼들 꺼져 시전 ㅋㅋㅋ

라오어1 주인공 조엘

스토리가 좋은 게임이라 몰입해서 플레이 한 유저들이 많음 그만큼 유저들이 주인공 조엘에게 애착이 많음

라오어2 초반에 애비라는 년이 주인공 조엘 골프채로 뚝배기 깨고 죽여버림

갑자기 중반부쯤 악역인줄 알았던 애비로 거의 절반 가량을 플레이 하게함

전작 주인공이 존나 볼품없이 죽여버린 장면으로도 팬들 빡쳤는데

그 죽인 캐릭터가 주인공이랍시고 플레이 하게 만드니 더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