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거참 도덕률이니 도덕론에서 논하는 주제같지만.. 후천적장애가 생긴 것도 그럼 가능한거 아니냐 하면 또 논쟁이 벌어지긴 하지...

그러다 진짜 돌아가신 분 많더라..

주 수에 따라 다름.

낙태허용 주수가 우리나라는 12~14주고

다운증후군 검사는 15~20이라 거의 겹침.

태아보다는 세포에 가깝다고 봄

예전부터 합법이었어 장애아낙태는

ㄴㄴㄴ 극히 일부의 유전병을 가진 태아만 낙태 가능임

그 생명의 인생을 위해서라면안낳아야지

? 이게 뭔소리야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소린가. 태어나지도 못한 생명의 삶을 위해서 죽인다니? 태어난 사람의 인생을 뭐로 판단하고? 낳아야지 안낳아야지.. 워워

제정신인가? 아직 태어나지않은 생명체가 `될예정인`것이 현재 본인들의 인생보다 소중한가? 너같은 태도를 가진사람들이 주로 위선적이더라

유정란보고 생명체라고는 안하니까

참 애매하긴함 근데 다운증후군은 진짜 보통멘탈로 감당 못해

ㅇㅇ 나도 이런 이유로 낙태 합법화를 반대하지 않음.... 그리고 애초에 강간이나 일부 유전병을 가진 태아는 낙태가 가능한 거 부터가 태아가 사람은 아니라는 거지.

강간당해서 낳은 갓난아이를 목졸라 죽이는걸 찬성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 생명을 캐어하는데 다른 생명의 평생이 날아가는거임. 냉정하게 말하면 누구나 말로는 생명은 소중하다고 말할수잇지 너가안키우니깐.

모든 검사에서 정상나와도 다운증후군 아기 태어날수있음 100%못 걸러넴

ㅇㅇ 아래 댓글이 맞음. 모든 검사 다 정상인데 다운증후군 아기 태어난 경우가 내 주위에 있다. 선택 못하는 경우도 있어

확실히 다운 증후군 아이를 평생 캐어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낳겠다는건 비도덕적인 거임.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사고 방식으로 이기적인 선택을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

평생케어할 생각으로 낳았겠지 뭐.. 환경이안따라준다면 그건 불가항력이고

그게 겁나 무책임한 사고방식이라고.

안되면말곸

낳으면 애는 행복하지 동네바보가 울고다니는거봤냐 죄다 웃고다니지 실체로도 다운증후근 아이들은 행복역치가 낮고. 부모인생이 박살나는거지 애는 인생리스크지는거없다.

넌 낳아라

난 안낳을건데. 내인생박살나기싫어서. 다만 부모도덕심을 비난하진않지 너처럼

진짜 너는 무슨죄냐.

실상은 부모 인생만 박살나면 다행일 정도지...

장애아 낙태찬반과 별개로

이런 논리면 은퇴 이후 노인들은 싸그리 죽여야겠네

저 과학자의 말도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정말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는 사람도

다운증후군 같은 장애아이를 돌보는게

어려운데 일반 가정 에서라면 얼마나 근심과

고통이 클지 상상이 안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정의 삶에도

의미가 있고, 분명 뜻이 있으리라 생각함.

나도 사실 뭐가 옳은지 틀린지 잘 모르겠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위대한 결심을 했네

첫째는 다운증후군이 없이 태어난거야?

ㅇㅇ 건강함

축하한다!